사역사 힐데 보고싶어!! 잭을 포함한 TF팀과 A구역에 개간임무를 나온 힐데는 어디선가 익숙한 느낌을 받음. -카이. 이...

잭을 포함한 TF팀과 A구역에 개간임무를 나온 힐데는 어디선가 익숙한 느낌을 받음.
-카이. 이 기감 혹시...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네.
혼자는 긴가민가 했지만 카이로스도 느꼈다면 가능성이 있는거라 힐데의 얼굴이 약간 밝아짐.
-힐뎅, 잭. 무슨일 있엉??
-조심해라. 뭔가 온다.
차를 세우고 베이스캠프를 만들 장소를 찾던 윤이 다가오는 기척을 느끼고 말함.
각자 손에 무기를 들고 대기하는데
-이 새끼야. 어디가!!
튀어나가는 힐데를 보며 릭이 평소와 다른 어투로 화내고 따라갈라 하는데 그런 선임들의 앞을 잭이 막았지.
-하극상이냐?
-아닙니다. 그저, 조금만 기다려주십쇼.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잭을 윤과 릭이 노려보고 아미가 고개를 갸웃거렸음.
-카이~!!
그렇게 대치하고 있을때 힐데가 답지않게 흥분한 모습으로 카이로스를 부르며 달려왔고 그제서야 약간 분위기가 풀리며 전부 힐데쪽을 바라보려다 입이 떡 벌어졌지.
-릭, 저거 뱀이지?
-뱀이네~...
-제 눈에도 뱀으로 보입니다.
사람키보다 약간 더 큰 대왕뱜이 힐데의 뒤를 따라 기어오고 있었음.
카이는 기뻐보이는 힐데를 바라보며 말했지.
-역시 그아이의 기감이었군.
뱜의 정체를 아는듯한 잭의 모습에 윤이 설명하란 눈짓을 보내는데 잭은 자신보단 힐데에게 듣는게 좋겠다고 토스함.
윤의 말에 헤실헤실 웃으며 달려오던 힐데 급하게 자기 뒤에 뱜을 숨기며 고개를 필사적으로 가로저음
-이 아이는 안됩니다!!
자신은 아무말도 안했는데 저런 반응을 보이는 제 부사수가 윤은 못마땅했지.
-힐뎅. 뒤에 있는 뱀 힐데 친구야?
아미의 질문에 힐데는 활짝
-제국의 들어가기 전, 제가 사역하던 마물입니다. 제 가장 깊은 친우기도 하지요.
TF팀은 저렇게 즐걱고 밝아보이는 힐데를 처음봄. 좋아하는 렉시크누들을 먹을때도 희미한 어둠이 있었는데 뱜을 쓰다듬을땐 그런게 하나도 없었거든.
-나! 인사해도 괜찮아?!
-안녕! 난 아미야!
윤은 뱀이 사람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리가 없잖아란 눈으로 자신의 동생을 바라보다 뱜의 행동에 표정이 달라졌음.
-앗, 간지렁!!
-윤. 안됩니다. 이 아이는 안됩니다.
그런 윤의 눈빛을 감지한 힐데가 그에게 뱜을 숨기기 위해 노력함.
-근데, 마물이 그렇게 오래살 수 있는거야~?
릭이 뱜을 관찰하는 시선으로 바라봤음.
-힐데가 사역한 마물이 보통 마물이 아니라서 그럽니다.
그런 잭의 말에 힐데가 그걸 윤의 앞에서 말하면 어떻게하냐는 눈을 보냄.
-계속 설명해봐.
윤이 흥미가 있다는 시선으로 잭을 바라봤음. 힐데에게
-일종의 토룡입니다. 땅을 기어다니는 드래곤의 일종이죠. 힐데는 제국에서 저랑 비슷할정도로 재능넘치는 사역사였습니다.
힐데가 사역사였다는걸 처음들은 선임들의 시선이 힐데에게 쏠렸고 힐데는 못본척하고 고개를 돌려 뱜을 쓰다듬었음.
소피아의 물음에 힐데는 어색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림. 휘파람을 한번 불자 저 멀리서 연보라빛 새가 날라와 힐데의 팔에 앉았지.
-다른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는 카이의 집에 있으니까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힐데는 자신의 팔에 앉은 새를
-윤. 혹시 이 아이(뱜) 센터코어에 데려갈 수 있을까요?
릭과 윤은 그 소리에 표정을 꾸겼지만 한숨을 내쉬며 각각 예현과 스카에게 연락해 방법이 있나 찾아보지.
그동안 뱜 친구는 오랜만에 만난 제 주인의 옆구리에 있는 검을 물고 도망감.
예전 자주했던 놀이방법을 기억했던거지.
뱜은 힐데의 검을 뺏어 도망가고 힐데는 그 뱜을 잡기위해 뛰어다니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보고중인 윤과 릭, 그리고 한가하게 뱜과 힐데의 나잡아봐라를 지켜보는 잭, 아미, 칼, 소피아.
사역사 힐데 보고싶어!
힐데의 마물친구들은 루현(@runda32)님이 그리신 아이들은 참고해주세요!!
허락해주신 루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