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간식 줬는데 맛있게 먹다가 실수로 문대 손가락 물어버린 콩이. 아프진 않은데 이빨 닿은 게 처음이라 박문대 탄성...

🐶아.
🐕(!)
그리고 문대가 탄성 내뱉자마자 급하게 뒤로 물러나서 안절부절 못하는 콩이ㅋㅋㅋ
🐕...! .......?!?!?
🐕히융... 웅... (미안)
🐶괜찮아.
🐶괜찮다니까.
그 뒤로 문대가 간식 줄 때마다 거리 두기 하면 귀엽고 웃기겠다ㅠ
🐕(침 줄줄..)
🐶와서 먹으라니까.
🐕(...)
🐶먹어라.
먹고 싶은데 문대가 아파한 거 생각나서 차마 못 다가감. 주춤주춤 뒷걸음질 치는 신콩 안아서 끌고 오는 박문대.
🔨둘이 뭐해요?
🐕왕왕! (아빠 h.e.l.p)
🐶어 왔냐.
콩이가 저번에 실수로 내 손 문 뒤로 간식을 안 받아먹으려 한다. 얘기해 주면 하하, 괜찮아 콩이. 하면서 같이 신콩 달래주는 청려.
🔨같이 주면 먹지 않을까요?^^
🐶...
🔨바닥에 떨어트려줘도 어련히 알아서 잘 먹을 텐데.
🐶내가 직접 주고 싶어서 그렇지.
🔨... 아, 직접 주고 싶어요?
🐶... 왜 웃냐?
입 가리고 실실 웃는 신재현 어깨 한 번 팍 치고 방으로
🔨귀여워서 그렇죠.
🐶뭘 새삼스레. 콩이는 원래부터 귀여웠다. 어쩌다 네 밑에서 저런 새끼가,
🔨아니. 콩이도 귀엽긴 한데···.
🐶...
🔨둘 사이가 좋은 게 보기 좋아서^^
웃으면서 방안까지 뒤따라 들어오는 신재현.
둘이 아직 안 사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