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엋문 #청려문대 박문대가 습관처럼 본인이랑 헤어지고 난 뒤 미래 얘기할 때마다 정색하는 청려 보고싶다ㅋㅋ 🔨후배님....

박문대가 습관처럼 본인이랑 헤어지고 난 뒤 미래 얘기할 때마다 정색하는 청려 보고싶다ㅋㅋ
🔨후배님.
알겠으니까 표정 풀어라; 하는데 가끔 아무 소리도 안 하고 하던 거 멈춘 다음에 문대만 빤히 쳐다볼 때 있음.
표정 없이 쳐다보는데 진짜 개무서움. (🐶소름)
헤어지고 싶다거나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건 아닌데... 솔직히 그렇잖아.
🐶('장담할 순 없지 않나?')
사람 마음이라는 게, 내가 안 변해도 쟤가 변할 수도 있는 거고.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이 깔려있어서 의도하지 않아도 가끔 어쩔 수 없이 툭툭 튀어나올 듯.
🔨무슨 뜻이에요?
🐶방금 말한 그대론데. 사람마다 로망이나 그런 게 다 다르니까.
🔨설마 나랑 결혼하고 싶어요?^^
🐶상대가 굳이 내가 아니어도 뭐···.
🔨아아, ... 음. 네.
혹시 후배님이 나랑?^^ 기대했다가 김 다 새서 순식간에 흥미 다 잃은
🔨그런데 신기하네요.
🐶뭐가.
🔨내가 문대 씨를 제외한 다른 사람과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없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
🔨하하. 아직 뭘 모르네 후배님.
허탈하기까지 한 가벼운 웃음소리에 고개가 저절로 들렸음. 청려가 쥐고 있던 물잔을 가볍게 한 바퀴 돌리며
🔨나한텐 다른 거일 뿐이에요.
🐶...
🔨특히나 그게 연애 상대로 제한됐을 때라면.
굳이 그런 걸 따질 단계까지 갈 필요도 없다는 완곡한 입장 표명이었음.
🔨이제 알아듣겠어요?
🐶알았다.
앞으론 이 소리 안 한다고 했지만 진짜 안 할리가. 아까도 말했다시피 이건 의도하고 나오는 게 아니라 고정 관념처럼 박혀있는 문대 생각이라 쉽게 변하지가 않았지.
🐶당연히 요리는 잘할 수록 좋지. 나중에 너 혼자 살면,
🔨^^?
🐶
🔨후배님.
🐶아 알겠다고;;
앞으로의 미래는 청려도 끼워서 그려주기로 약속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