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윶문 #유진문대 연애 초반 자꾸 방안에서 넷플릭스 같이 보자고 꼬시는 문대 때문에 힘든 차유진. (꼬시는 거 아님 원래...

연애 초반 자꾸 방안에서 넷플릭스 같이 보자고 꼬시는 문대 때문에 힘든 차유진. (꼬시는 거 아님
원래 아이디 없었다가 이번에 큰세 거 뺏어 쓰게 됐단 말임. 보다 보니 재밌어서 지 애인한테도 권유함.
🐶방에서 넷플릭스 볼래?
그러나 미국에서 넷플릭스 보러갈래?=한국의 라면
🐱... ... W...?
처음에 들었을 땐 놀랐을 듯.
당연함. 아직 연애 극초반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문대 형이 그쪽으로 밝히는 타입 같지는 않았거든.
🐶...?
🐶왜 그러냐.
반응도 덤덤해서 아... 문대 형은 이 뜻을 모르는구나! 생각하면서 따라갔음. 역시나
근데 자신은 중의적인 뜻을 알고 있어서 인가ㅋㅋ 묘하게 문대가 그 소리 할 때마다 달아올라서 곤란한 차윶. 그는 아직 20대 중반 팔팔할... 더보기
🐶차유진.
🐱(흠칫..)
🐶넷플릭스 보러 들어가자. (소곤)
🐱...
🐶...?
🐱...
🐶안 보러 갈 거냐?
멤버들 다 자고 고요한 거실에 둘만 있는 상황도 그렇고. 거실 불은
태연한 척하느라 힘들었을 듯.
🐱저 갈래요.
🐶그래. 멤버들 깨지 않게 조용히 따라와라.
그렇게 오늘도 방 안으로 들어와서 박문대가
몸 전체로 꾸욱 와닿는 신체의 무게감에 고개를 뒤로 돌리면 앞에 보란 듯이 차유진이 문대 턱 잡고 다시 돌림.
🐶...? 너 뭐,
🐱...... 문대 형···.
박문대 다시 뒤돌려다가 골반쯤에서
🐱그 말 하지 말아요.
🐶... 뭐, 무슨 말.
🐱[넷플릭스 보러 갈래?]
한숨 한 번 쉬고 자기 뒷목에 머리를 부비적 거리는 차유진이었음. 아까 샤워해서 그런지 강하게 풍겨져 나오는, 자기가 쓰는 똑같은 브랜드의 샴푸 향 맡으면서 저게 뭔 말인가
🐱 That means···.
🐱'라면 먹고 가요?'랑 똑같은 말이에요.
🐶아.
그제야 이해 완.
🐶그래.. 알겠으니까 일어나라. 이제 슬슬 무겁다.
🐱No. 지금 저 못 일어나요. (단호)
🐶...
🐶... 그래.
🐶방에서 유튜브 볼래? (편안)
🐱...
🐶왜 또; 이것도 그런 뜻이냐.
🐱그냥 형이 문젠 것 같아요.
이 정도면 네 문제 아니냐며 따지는 박뭔대 씨.
알고 보니 중의적인 의미 문제가 아니었음.
🐱문대 형! [우리 넷플릭스 보러 안 갈래요?]
🐶... 뭐래.
🐱흐흥~ 형 지금 다 알아들었어요.
🐶;; 조용히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