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일상 브이로그 찍어서 올리는 문대 보고싶다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해서 운영하겠지. 사실 류건우 시절부터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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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_egong
11 views Sep 13, 2026 ~1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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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일상 브이로그 찍어서 올리는 문대 보고싶다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해서 운영하겠지. 사실 류건우 시절부터 감성 브이로그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을듯. 물론 본인 생활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건우 시절에 감성 브이로그 같은건 찍어볼 생각도 안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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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감성 브이로그를 올리는 문대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생겼다는 소식에 사람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였음.

- 감성 브이로그? 너무 대중들 의식하는 거 아닌가?

- 그거 다 주작 ㅋㅋ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어딨냐

- 그냥 리얼리티처럼 올려줘 ㅠ

- 주작이라 한편 찍는데 한달 넘게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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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지만 러뷰어들의 생각은 달랐음. 문대 성격상 한번 했던 말을 번복할리가 없으니 감성적인 브이로그를 찍을게 분명했음. 하지만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감성 브이로그가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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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문대 자취함?
감성 브이로그라니 넘 기대된다,, ㅠ
ㄴ 죄송하지만 아직 합숙해요..
감성? 그게 뭐였죠?

- ? : 하하. 감성 브이로그를 만든다고? 그럼 감성 한스푼에… 유머 요소를… 이런! 너무 많이 집어넣었군…

- 문대의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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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왜 아무도 문대가 찐 감성브이로그 만들거라고 생각 안함 ㅋㅋㅋ

- 솔직히 멤버들이랑 감성 브이로그..? 개콘만 안되면 성공할 듯

- 요주의 인물: 차유진, 이세진, 김래빈(?)
ㄴ 배세진도 추가해줘 ㅠ 요즘 웃캐임…

🐶 …….
🦌 어… 아, 아니야! 문대 잘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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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는 컨텐츠 총 책임자 박문대씨… 아현이가 위로를 해줬지만 머뭇거리며 문대에게 위로를 해줬을 뿐, 아현이도 테스타의 감성 브이로그는 만들어지기 힘들것 같다고 생각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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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대도… 감성 브이로그를 만들기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편집하면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했지. 하지만 반응이 이러니.. 그래도 포기하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 문대.. 최대한 편집으로 영상을 살려야겠다고 다짐했으. 그렇게 문대의 감성 일상 브이로그 제작이 시작되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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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log l 아이돌의 모닝루틴 • 파스타 만들기 • 식물 키우기 • 밤산책

👤 헉… 드디어 떴다…

문대가 수요일 마다 브이로그를 올린다는 공지 외엔 아무런 언질이 없어 하루종일 문대의 브이로그 채널에서 대기 하고 있던 김래빈 팬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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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테스타 멤버들 전부 좋아하는 건 아니였지만 혹시… 브이로그 중간에 래빈이가 나올까봐 대기한 거였지. 아무튼 김래빈 팬은 문대의 브이로그가 올라오기 무섭게 재생버튼을 눌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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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AM
[좋은 아침입니다]

막 일어난 듯 부시시한 문대의 모습과 깔끔한 자막과 함께 브이로그가 시작됐음. 다른 감성 브이로그들과 비슷한 시작에 ‘역시 감성 브이로그로 만들었구나!’ 라고 생각한 러뷰어들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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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감성적일 줄 알았던 브이로그는… 단 몇초만에 상황이 바뀌고 말았음.

[아침은 가볍게 산책으로 시작하는 편이지만…]

🐺 어 문대 일어나 있었네?
우리 지금 막 나가려던 참이였는데
🐰 문대형께서도 같이 등산 가시려고 일어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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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두사람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합니다]

감성브이로그에서 등산? 물론 있을수야 있지만… 등산 동호회 인 듯 등산복을 입고 등산할 준비를 만만히 한 청우와 래빈이의 모습이 나타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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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래빈아 뭐야... 등산복 차림 미쳤어?

요즘 청우와 등산을 자주 가게 되었다고 래빈이가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었음. 하지만 청우와 래빈이의 등산 인증샷이 없어 울고 있던 김래빈의 팬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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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대의 브이로그에서, 그것도 ‘등산복’ 차림의 김래빈을 볼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을듯. 그렇게 입을 틀어막고 얼떨결에 함께 등산복을 입고 등산하러 가는 청랩문을 볼 수 있었음…

[새벽공기를 마시며 하는 등산은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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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성 브이로그라고 멋진 풍경과 함께 자막을 달아준 문대였음.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와 산새소리와 함께 보이는 새벽의 모습이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했지. 꽤나 감성적이 브이로그라고 할 수 있었음. 하지만… 소리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었으니 미처 없애지 못한 잡음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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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헉… 헉…
🐰 하… 흑… 후우…
🐺 하하. 조금만 더 힘내자 얘들아

👤 으… 읍… !!

너.. 너무 귀여워… 작게 들려오는 래빈이와 문대의 신음소리와 청우의 격려에 입을 틀어막는 김래빈의 팬이였음. 2호선 과몰입오타쿠가 될 순 없었기에 (과몰입 오타쿠는 맞음..) 겨우 소리를 참아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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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 근육을 풀어준 뒤, 샤워를 하고 나옵니다]

- 자.. 잠깐
지금한 등산이 아이돌의 모닝루틴..?

- 가볍게 산책… or 가벼운 등산…
극과 극인데 ㅋㅋ

- 이건.. 테스타 (류청우) 한정
모닝루틴인 것 같은데요?

- 래빈이랑 문대 초췌해짐 ㅋㅋ
반면 청우는…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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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멤버들의 아침을 만들기 위해 부엌으로 가볼께요]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파스타와 샐러드를 만들어보려고요]

🐶 오늘의 메뉴는…
알리오올리오와 시저샐러드 입니다.
요즘 유진이가 채소를 안 먹으려고 해서…
샐러드도 같이 만들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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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유진 먹짱이면서 야채는 편식함 ㅋㅋㅋ
- 유진이는… 단거만 잘먹어요…
- 근데… 샐러드 만든다고 유진이가 먹을까?

[일단 알리오올리오 부터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마늘 적당량을 꺼내주세요]

🐶 저는 성인 남성 7명 기준으로 만드는 거니깐… 레시피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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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한 문대는 어디서 꺼냈는지 모를 1kg 짜리 마늘을 싱크대 위에 올렸음. 쿵하는 소리와 함께 흔들리는 카메라였지. 게다가 깐마늘도 아닌 껍질 그대로 흙투성이의 통마늘 묶음이였음.

🐶 래빈이네에서 농사가 잘됐다고…
5kg정도 보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멤버들이 많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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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메라가 움직이더니 문대 뒤 식탁에서 신문지를 깔고 마늘을 까고 다지고 있는 등산 메이트를 보여줬지. 바닥에는 아직 까지 않은 나머지 통마늘이 대기중이였고 식탁 위에는 깐마늘과 껍질이 한가득 쌓여 있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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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저는 마늘 까는 인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마늘 다지는 인간입니다…

[일찍 일어난 새는 집안일을 합니다]

- 둘다 퀭… 래빈이는 이해하겠지만…
류청우 너마저…!
- 래빈이 저 고운손으로 마늘까는거 봐..
ㄴ 게다가 엉성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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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청우 팔근육,, 왜 마님이 돌쇠에게 쌀밥을 줬는지 납득 가능…

🐶 시간은 금인 관계로… 저는 멤버들이 까놓은 마늘을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깔 것 처럼 싱크대에 올려둔 통마늘 1kg를 래빈이와 청우에게 건내주는 문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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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식탁에서 멤버들이 까놓은 마늘 1kg를 가져와 요리를 시작하겠지.

[깐마늘을 조금 꺼내서 편 썰어줍니다]

‘조금’ 꺼내서 라는 자막과 다르게 두손가득 마늘을 꺼내는 문대였음. 그리고 뭔가 부족하다 싶었는지 한움큼을 더 집어 꺼내는 모습에 김래빈 팬은 입을 다물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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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한국인이 마늘에 미친 민족이라고는 하지만…

👤 저… 저래도 되는거야?

저렇게 많이 넣으면 면보다 마늘이 더 많아지는 거 아닌가… 생각했지.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음. 왜냐면 파스타 봉지를 3개나 뜯는 문대였으니깐,, 냄비에 파스타가 다 들어가지 않는지, 큰 솥을 꺼내는 문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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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한 브이로그 제목… 근데 문대야.. 그냥 멤버들 밥 차려주기 브이로그 라고 해도 될 듯 ㅎ

- 아침부터 파스타.. 감성적인데… 양은 감성적이지 않아요 ㅠ
ㄴ 솥에다가 파스타면 삶는 것 부터… 감성을 벗어남…ㅋ

- [속보] 박문대 “아이돌 접고 파스타 장사하기로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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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150g에 1인분이니깐… 3봉지 3000g이면…
ㄴ 삐빅 20인분입니다
ㄴ 테스타 언제부터 20명으로 늘어남? ㅋㅋ

아침부터 20인분이라니… 문대가 삶는 면의 양에 경악하는 사람들이였지. 음식 낭비 아니냐, 딱봐도 남길 거다 라며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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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에게 음식물 쓰레기? 걱정할 필요 없었음. 오히려 부족하지 않으면 다행이였음.

[국물이 아닌 이상 물은 수돗물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대야를 이용해 싱크대에서 물을 한가득 받아 커다란 솥으로 물을 옮겨담기 시작했음. 물이 절반쯤 찼을까. 그제서야 대야를 손에서 내려놓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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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솥에 물만 담았을 뿐인데 벌써 땀을 뻘뻘 흘리는 문대였음.

[보시다시피 전기레인지는 저희를 감당할 수 없어... 최근에 가스레인지로 교체했습니다]

- 하긴... 저 정도 양인데 전기레인지면 하루종일 걸릴 듯 ㅋㅋ

- 사실 가정용 가스레인지조차 버거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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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스레인지에 불을 키고 물을 끓이는 문대였음. 하지만 양이 양인지라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은 깔끔하게 잘라내는 문대였지. 중간중간 요리하는 부분을 보여주며 자막으로 레시피도 알려줄듯.

[면수와 치킨스톡 적당량 넣어주세요]

[치킨스톡이 없으시다면 다시다로 넣어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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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다 대신 맛소금은… 조금 곤란합니다.]

[선택사항! 청양고추도 다져서 따로 준비해주세요.]

🐶 아무래도 기름으로 만들다 보니..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다진 청양고추도 준비해볼께요. 양념장처럼 원하는 만큼 넣어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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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생의 요리비책… ㅋㅋ
- 와 진짜 맛있겠다,, ㅠㅠ
- 지금 배달앱 실검 1위 파스타야…
ㄴ 와… 실시간 라이브도 아닌데 ㅋㅋ
ㄴ 군침 싹,, 저도 방금 시켰어요..

그리고 요리가 어느정도 완성될 무렵, 슬슬 멤버들이 일어나 방에서 나오기 시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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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문대… 나 배고파… 오늘 아침은 뭐야?
🐶 파스타. 일어났으면 저기 앉아서 마늘 좀 까
🐻 …어? 나, 나 세수도 아직 안했는데…
🐶 선아현도 일어나자마자 마늘 까고 있어. 얼른 가서 까

언제 일어났는지 식탁에서 함께 마늘을 까고 있는 아현이를 보여주는 카메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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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세수만 하고 올께!’ 하고 화장실로 도망가는 큰세진이였지. 그리고 그런 큰세에게 가려져있었던 배세와 눈이 마주친 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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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칫)
🐶 형도 일어나셨어요? 밥 먹기 전에 다같이 마늘 좀 까주세요. 얼른 까고 치워야 밥을 먹죠.
🐹 그.. 그래…
🐶 차유진 일어난거 다 아니깐 방에서 나와
🐱 ….!
🐶 너는… 그냥 조용히 티비 보고있어
🐱 우움 아게어어! (우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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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멤버들에게는 칼같이 비교적 하기 쉬운 집안일을 시키는 문대였지만, 차유진에게는 익은 새우를 하나 입에 넣어주곤 거실로 내보낼 듯.

- ㅋㅋㅋㅋ 왜 유진이는 깍두기 취급해욧!!
ㄴ 🐶 : 일단 입에 넣어줄테니.. 얌전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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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 뭔가 들어가있으면 조용해지는게,, 꼭 우리 조카 같네요 *^^*

- 아니 ㅋㅋ 차유진 거실로 가서 동물농장 트는거 봐봐,,
ㄴ ㄱㅇㅇ… 아기고양이가 틀림없다
ㄴ ㄴㄴ 차유진은 아기호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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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문대는 마저 아침 준비를, 멤버들은 마늘 손질을, 차유진은 동물농장 시청을 하며 제각각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했음.

- 역시 테스타… 사이좋구만 ㅠ 마음이 따듯해진다,,

- 리틀포레스트 느낌 나서 좋다… 그와중에 차유진 시강 ㅋㅋ

👤 힐링된다…. 제법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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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들 마음이 따닷해지고 있을때 화면이 전환되며 완성된 요리를 보여주겠지.

[알리오올리오와 시저샐러드입니다. 정신없어서 샐러드 만드는 부분은 못 찍었네요.]

그리고 아현이와 래빈이를 불러 완성한 요리를 담아달라고 하는 문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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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진, 김래빈, 선아현… 이 세명은 부엌 폭파범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조리대와 싱크대 근처로는 얼씬도 못하게 하는 멤버들이였으나, 유일하게 조리대 근처에 다가갈 수 있는 때가 바로 상을 차릴때였지.

🦌 으, 응…..! 예쁘게 담아볼께……..!
🐰 넵! 예쁘게 상을 차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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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은 이거라도 잘해야지! 라는 표정으로 열심히 상을 차리기 시작했음. 행주가 닳을 정도로 열심히 식탁을 닦는 래빈이와 한톨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파스타를 탈탈 털어 접시에 담는 아현이였지. 그리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문대와 청우,, 그리고 김래빈의 팬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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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들,, 다 컸다…

러뷰어들, 문대의 브이로그를 시청하는 일반인들도 다 똑같은 마음으로 영상을 봤을 듯

- 하… 우리 아들이 이렇게 크다니… 엄만 눈물이 나오려고 하구나,,
ㄴ 엥? ㅋ 누가보면 지 아들인줄
ㄴ 아들 맞아요. 마음으로 낳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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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듯한 얼굴로 상차리는게, 꼭 다섯살 울 아들램 같네요 ㅎㅎ
- 얼굴에 누가 열심열심! 이라고 적어둔 것 같음 ㅋㅋㅋ

아무튼, 래빈이와 아현이가 열심히 상을 차리는 사이에 문대는 멤버들을 부르겠지. 그리고 문대가 부르자마자 자리에 착석하는 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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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차려진 상이였지만 아직 주방장인 문대가 자리에 앉지 않아 다들 발을 동동 구르며 문대가 자리에 앉기만을 기다렸음. 그리고 문대가 자리에 앉아마자 파스타로 향하는 제각각의 포크들이였지. 그리고 부엌은… 달그락 수저소리만 날 뿐 적막 그 자체였음. 아차 싶은 멤버들이 몇마디씩 꺼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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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역시 아침은 문대가 만들어주는 파스타로 우아하게 시작해야지
🐹 맞, 맞아! 식사 후에 차한잔 어때 얘들아? 펴, 평소처럼!

🐶 ……그냥 …..편하게
🐻, 🐹 으응……….

🐺 그래 그냥 평소처럼 먹으면 되지
🐶 ………. 새끼손가락 들고 파스타 먹는 건 또 처음보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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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나 자체컨텐츠를 찍을땐 편하게 행동하더니 문대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라가는 영상은 또 다른건지 연기하는 아이돌 테스타,,

- 감성 브이로그 촬영때문에 굳은 n년차 1군 아이돌이 있다?
- 아놔 ㅋㅋㅋ 배우출신 배세진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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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생처음보는 국어책 읽기하는 배우,, 아니 아이돌.. 아니 햄스터…
- 청우는 또 왜저래 ㅋㅋ 너마저….

그렇게 한바탕 국어책 읽기 시간이 지나가고, 다시 맛있는 아침식사를 이어나갔음. 각자 먹고 싶은 만큼 개인접시에 덜어서 먹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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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 먹어 차유진
🐱 N…NO! 나 샐러드 먹고 있었어요!
🐶 먹는 ‘척’ 하고 있던거 내가 모를 줄 알았냐
🐱 으으…….
🐶 골고루 먹어야 튼튼해지지
🐱 나 다 컸어요! I’m Super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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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진이의 투덜거림에도 묵묵히 샐러드를 유진이의 앞접시에 담아주는 문대였음. 그래도 더 이상 먹기 싫다며 칭얼거리지 않고 문대가 담아주는 샐러드를 빤히 쳐다보는 차유진,, 하지만 유진이가 조용히 샐러드를 먹고 넘어갈리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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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래빈! 이거 머거
🐰 …………..?
🐱 문대 형도 먹어요!
🐶 …………..?
🐱 남기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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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앞접시에 담겨진 샐러드에서 로메인 상추는 래빈이에게, 방울토마토는 문대에게 나눠주는 유진이였지. 뻔뻔하게 남기지 말라고 당부하는 유진이에 어이가 없어 입이 떡 벌어진 문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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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아니 저런거 어디서 배웠대
ㄴ 오늘 차유진 때문에 배꼽 떨어짐 ㅠ
ㄴ 유지나,, 너 웃캐 아니였는데,,
아니,, 웃캐 맞나,,?

- 차유진의 뻔뻔함에 박수를…👏
ㄴ 오늘의 VIP 동물농장 차유진, 편식 차유진..

-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ㄴ 아니 왜 저렇게 살아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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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야채는 남에게 떠넘긴 차유진,, 자신은 식빵과 치즈만 골라먹을듯. 결국 문대에게 딱밤 맞고 야채를 다시 돌려받은 유진이였음.

- 확실히.. 감성 브이로그는 아닌 것 같습니다..
ㄴ 그래도… 우리 문대 많이 애쓰고 있어요……..
ㄴ 사실 독립하지 않는 이상,, 감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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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콘이 재미없어진 이유…
여기는 일상이 개콘임

- [리뷰] 필터랑 자막이 감성적이에요!
그런데 내용물은…

분명 감성 브이로그 였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 브이로그가 되어갔지. 그래도 ‘문대가 감성 브이로그라고 하면 감성 브이로그인거지…’ 하며 흐린눈으로 영상을 보는 러뷰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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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바탕 소란스러운 아침식사시간이 지나가고 각자 자유시간을 가지는 듯 했음. 조용해진 숙소에 이제 좀 감성적인 장면이 나오겠다 싶었지. 아니나 다를까, 잘 꾸며진 베란다로 화면이 전환되며 문대의 자막이 나오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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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취미로 숙소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어요]

식물이라는 말과 함께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푸릇푸릇한 식물… 들을 보여주는 문대였음. 보통 식물이라고 하면 공기정화식물이나 몬스테라 같은 식물이 떠올랐지. 아니면 로즈마리나 허브 정도를 생각하는데,, 눈앞에 펼쳐진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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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부터 방울토마토, 대파, 딸기, 상추, 고추…..]

베란다에 빽빽하게 들어선 작물들이였음. 물론 실내관엽식물이랑 공기정화식물도 간간히 있었지만 눈앞에 펼쳐진 베란다 농장에 댓글창은 문대가 키우고 있는 식량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 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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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 식량이 아니고…?
ㄴ 어… 식물성 식품도 ‘식물’ 이긴 하지…
ㄴ 문대가 식물이라면 식물이에욧!!

- 포브스 선정 자급자족 생활 가능한 아이돌 1위
ㄴ 무인도에 가도 잘 살아남을 것 같아…
ㄴ 포브스 선정 무인도에서 잘 살아남을 아이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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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자연인이다 나오는 최초 아이돌,,, 진짜 나올 것 같음
ㄴ 문대 아이돌 그만두고 산에서 생활할까봐 겁난다…

그리고 하나하나 확대하며 자신이 키우고 있는 식물(?)을 보여주는 문대였음. 열심히 키우고 있는지 잡초들은 보이는 족족 뽑아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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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 방울토마토 화분을 이리저리 자세히 보여주는데…

[오늘 아침 샐러드에 들어간 방울토마토도 직접 키운 토마토입니다]

…….. 우리 문대 자랑하고 싶었구나. 말하지 않아도 내가 열심히 키운 토마토로 멤버들의 아침 식사를 정성것 준비했다고 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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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속 뜻을 이해한 러뷰어들,, 온통 문대의 식물(?) 키우기를 칭찬하기 시작함.

- 헉! 문대 혼자서 방울토마토 키운거야? 완전 멋있다… ㅠ
ㄴ 맞음 ㅜ 내가 키우면 방울토마토 종자 낭비임,,
ㄴ 3333 내 뱃살도 관리 못하는데 작물 키우기?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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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돌 혼자서 방울토마토 재배한다!
ㄴ 내 아이돌 재배한 토마토로 멤버들 밥도 차려준다!
ㄴ 하… 문대도 러뷰어도 전부 ㄱㅇㅇ,,

- 나도 문대처럼 식물 잘 키우고 싶어..ㅎ

- 왠지 뿌듯함이 느껴지는 자막이다…
ㄴ 저기요 ㅡㅡ 모르는 척 하세요,, 문대가 뿌듯하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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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말라있다면 물을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2-3일에 한번 꼴로 물을 주는 편입니다]

방울토마토를 보여준뒤 다시 열심히 농장을 관리하는 문대,, 물뿌리개에 물을 담아 식물… 들에게 물을 주는 문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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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좀 감성적이네’ 하며 브이로그를 감상하고 있는 김래빈의 팬은, 1초만에 이 브이로그는 감성적일 수가 없다고 생각을 바꿀수 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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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유진 바보야! 그건 초콜릿이 아니란 말이야!
🐱 뭐? 나 바보아니야! 바보는 김래빈이야!
🐰 그거 케이크 장식이야 바보 차유진!
🐱 NO! 이거 chocolate! 봐봐!
🐹 차, 차유진! 그거 먹으면 어떡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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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식물(?)을 가꾸고 있는 문대 뒤로 또 한바탕 사건을 일으키는 테스타… 문조용할 틈이 없는 테스타 숙소였음. 소란스러움 속에서 묵묵히 식물… 들에게 물을 주는 문대였음. 쿠당탕 소리가 브이로그를 가득 채웠음에도 나는 모르오… 하며 자신의 베란다 농장을 정리하는 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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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 티벳여우 표정 나옴 ㅋㅋㅋ

- 문대 속마음이 궁금하다,, ㅋㅋ
ㄴ 무념무상…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로다…
ㄴ 잠시 문대 혈압 측정 좀 해보겠습니다 ~ ~

-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 아 그런데 이거 감성 브이로그 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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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안 줘도, 매일 물을 갈아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뒤에선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소소한 팁까지 알려주며 그렇게 텃밭을 관리하던 문대였지. 갑자기 하던 행동을 멈췄지. 그리고 고정해뒀던 카메라를 들고 딸기 화분으로 다가가 열매가 맺히는 쪽을 확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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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딸기……

[어제까지만 해도 주렁주렁 매달려있던 딸기가 사라져버렸습니다]

- 문대의 텃밭에서 서리를 하다니… 이제 남은건 죽음뿐
ㄴ 범인은 XX 아니면 XX 일듯,,
ㄴ XX라고 해도 누군지 알 것 같은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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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딸기 성공하는 것도 힘든데 누가 먹었냐 ㅋㅋ!!

- 문대 또 또 티벳여우 나왔다!!
ㄴ 🐶 : (허탈) 그냥 사먹을까…….
ㄴ 조용할 틈이 없는 테스타 숙소… 재밌어보여 ㅎㅎ
ㄴ 이번 영상 킬링 포인트가 도대체 몇개나 있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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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문대.. 범인을 찾기 위해 촬영을 중단하려는 듯 했음.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어졌지, 아직까지 투닥이는 유진이와 래빈이와 뵤세 뒤로 우물거리며 무언갈 씹고 있는 덩치 두명이 문대 눈에 들어왔으니…

[범인을… 찾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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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ㅋㅋㅋㅋㅋ 덩치 두명 숨어서 뭐해….
ㄴ 그 덩치로 숨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ㄴ ㄱㅇㅇ 몰래 먹고 있었던 거임?

- 찾았다! 딸기서리범!

- 근데 청우.. 의외다.. 문대의 자식을 훔쳐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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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ㅗㅁㅏㅇㅊㅕ . . .
ㄴ 아놔 ㅋㅋㅋ 큰세 진작에 도망치고 있음…
ㄴ 슬금슬금 방으로 향하는 덩치 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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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이세진이랑 여기서 뭐하고 있었나요.
🐺 ………. 하하 그게
🐶 일단 입 좀 벌려보시죠.
🐺 아니…. 난 진짜로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 입.
🐺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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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가 입을 벌리니 미쳐 삼키지 못한 딸기가 입안에 머물고 있었음. 사실 입을 벌리지 않아도 청우의 입술 주변에 묻어있는 과육의 향기에 청우가 범인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었음. 하지만 청우가 대담하게 딸기 서리를 할리가 없었지. 진범은 따로 있는게 분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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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키득거리며 청우와 문대를 보고 있는 곰도리 이세진…

- 다음은 너란걸… 왜 눈치채지 못하는거니…

- 지금까지 테스타 이세진의 딸기 서리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은 테스타 이세진의 생존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ㄴ 생존…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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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문대는 세진이를 잡으러 갑니다. 카메라 끄는걸 까먹은채… (물론 편집할 수 있었지만 혹시나 이세진 분량이 적을까 서운해 하는 이세진의 팬들이 있을까 편집을 하지 않았다고,,) 대저택도 아닌 아담한 숙소에서 안잡히고 도망다닐 수 있을리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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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머리는 쓴 세진이는 아현이가 곤히 자고 있는 (낮잠) 방으로 들어갈 듯.

- ?? 지금 아현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간거?
- 와 미친 선아현 낮잠 자는 모습 보여줘 ㅠㅠ
- 저기 살짝 보이는게 선아현 머리임?? 아 기여버기여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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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거실에 고정된채 방치되어있는 탓에 낮잠자는 아현이의 모습은 찍히지 않았을 듯. 그리고 댓글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자고 있을 아현이의 모습을 보지 못해 울부짖는 아현맘들로 가득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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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문대문대! 아현이 자고 있는데 진짜 이럴꺼야?
🐶 내가 다 익으면 먹으랬지….
🐻 어… 어? 이러다 아현이 깨면 어떡해?
🐶 ……………..
🐻 그, 그래…. 내가 잘못했으니깐 우리 말로 풀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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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말이 없던 문대는 다시 거실로 나왔지. 큰세도 영상을 보고 있는 사람들도 ‘그냥 용서하고 끝내려나보다!’ 라는 생각으로 문대를 바라봤지. 하지만 주먹을 쥔 채 카메라를 냅다 꺼버리는 문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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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상쾌한 모습의 문대와 초췌해진 큰세가 뒤에서 따라오겠지.

- 휴… 얼굴은 멀쩡하군,,

- 한쪽에서는 윶랩뵤 이쪽에서는 청우랑 큰세…
ㄴ 얌전한건 아혀니 밖에 없구나…
ㄴ 문대가 선아현을 좋아하는 이유
ㄴ 꼭 그 이유만은 아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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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분갈이는 이세진이 대신 해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안그래도 공기정화식물까지 관리하기 힘들었는데 다행이네요]

어찌저찌 잘 타협한 듯한 두사람이였음. 딸기를 먹은건 괘씸하지만… 어차피 다같이 먹을 딸기였기 때문에 먹어도 상관없었을 듯. 그렇게 일꾼을 공짜로 획득한 농부 박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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