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 혼자 작업실에서 덥앱하는 거 보고 싶다…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밤에 혼자 작업을 하려니 으스스한 기분이 들었음....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밤에 혼자 작업을 하려니 으스스한 기분이 들었음. 절대. 혼자라 무서워서 덥앱을 킨 게 아니라, 간만에 팬들과 소통하려고 덥앱을 켰음.
[저는 문대 🐶 지금은 작업실]
정규앨범 활동이 끝나고 두 달가량의 장기 휴가를 받았던 테스타였음. 하지만 휴가 직후에 있을 콘서트가 있었고, 이번 콘서트에선 듀엣으로 타 아이돌 히트곡 무대를 하기로 계획했음.
문대의 혼잣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휘 하는 소리가 들렸음. 마치 커튼이 바람에 휘날리는 듯한 소리가. 그 소리에 문대는 움찔했지. 작업실 문은 닫혀있고, 작업실을 포함한 모든 창문은 화장실 가기 전 모두 잠궈뒀었음.
아까 정전도 그렇고… 방금 들린 이상한 소리도 그렇고… 문대는 으슬으슬한게 아니라 오소소 소름이 돋았지. 뭔가 찜찜한 기분도 들었지만 어서 작업을 시작해야 되니 기분 탓이겠지 싶어 자리에 앉아 작업을 하기 시작했음.
- 헐 문대야 안 자고 뭐해 ㅠㅠ
- 처음 보는 곳이당… 문대 어디야??
🐶 저는 지금 제 작업실에 있어요. 여기는 처음 보여드리죠?
- 문댕 작업실… 구경시켜줘!
- 덥앱 왜 켰어요 오빠?
- plz call me my name
평소 라이브였으면 문대가 꺼리김없이 갑자기 라이브를 킨 이유를 말했겠지만, 지금은 테스타의 휴가 기간이였고, 게다가 모두가 잠들어있을 새벽이였음. 게다가… 혼자 작업하려니 무서워서 라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였지.
🐶 혼자 작업하려니 외로워서요. 멤버들도 다들 자고 있을 테고…
- 작업? 문댕 장기휴가 안 받았어??
- 호옥시… 다음 앨범 준비? 아니면 콘서트?
- 스포해줄꺼지 ~ ??
문대는 스포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을 단호하게 거절했지. 다음 앨범 준비면 모를까 지금 하는 작업은 콘서트를 위한 타 아이돌 곡의 편집이였고, 콘서트에서의 듀엣 무대는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나 다름없으니깐…
- 워크윗미는 뭐야 ㅋㅋㅋ 같이 일하자고?
- 이왕할꺼면 슬립윗미 하자… 문댕 자는 거 보고 싶어…
🐶 그럼 방제 바꿔야겠다… 잠시만요.
- 오빠 뒤에 사람 있어요 ㅠ
- 창밖에 저거 뭐에요? 귀신?
- 뒤에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
🐶 오늘따라 달이 붉네요. 게다가 엄청 커요. 다들 보셨나요?
- 헉 그러고 보니 오늘 13일의 금요일…
- 13일의 금요일에 크고 붉은 달… 좀 무서운걸 ~
🐶 … 아 그러게요 뭔가 무서운걸요?
문대는 채팅창을 보다 흠칫했지. 13일의 금요일에 크고 붉은 달… 왠지 소름이 오소소 돋는 기분이 들었음.
- 문대야ㅜ 13일의 금요일 살인사건 알아?
- 문이 닫혀있는데 커튼이 흔들리면 귀신이 지나간 거래 ~
하지만 문대는 한번 속으면 속았지 두 번은 안 속았음. 방금 전 처럼 문대를 놀리려는 팬들이였지. 들어본 괴담도 있었지만 처음 듣는 괴담도 있었지. 그렇게 문대는 재밌게 채팅을 읽으며 다시 소통을 하기 시작했음.
🐶 오늘 새벽엔 바람이 많이 부나 봐요. 돌아갈 때 목도리 하고 가야겠다.
하지만 문대의 말에 채팅창은 물음표로 도배가 되었지. 문대는 또 이상한 채팅으로 도배하려고 그러나… 싶었지.
- 지금 바람 안 부는데… 오빠 서울 아니에요?
문대는 의자에서 일어나 창문을 열어 밖을 살펴봤지. 방금 전 덜컹덜컹 흔들리는 문에 바람이 많이 불 줄 알았지만 밖은 고요함 그 자체였음.
문대는 뭔가 찝찝했지만 즐겁게 채팅으로 여러 이야기를 하는 팬들 모습에 다시 팬들과의 소통에 집중했음. 하지만 그도 잠시, 문대가 제자리로 돌아온 지 1분도 지나지 않았을 때, 채팅이 또다시 전처럼 이상해졌음.
- 사람 있어 문대야… ㅠ
- 뒤에 누구에요?
문대는 또 시작이네… 싶어 역시 병먹금 하면서 작업과 소통을 병행했지. 하지만 좀 전과는 다르게 채팅창이 전부 뒤에 무언가 있다는 내용으로 가득 찼음.
문대는 그럼 그렇지… 하며 이제 슬슬 라이브를 끌 정리를 했음. 정리를 하며 슬쩍 작업하던 곡 상태를 살펴봤지만 작업을 늦게 시작한데다 라이브로 소통까지 하면서 작업을 하려니 별다른 진전이 없었음.
🐶 다들 잘못 누르셨나… 채팅이 왜 이러지…?
(덜컹)
🐶 ?
🐶 … 악!
작업실 유리에 얼굴을 들이밀고 문대를 쳐다보고 있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유진이가 있었음. 참고로 지금 시각은… 3시를 넘긴 고요한 새벽이였음.
- 아 ㅋㅋㅋ 유진이였어?
- 문대 놀란 거 봐봐… ㅋㅋ
- 박문댕,, 의자 3cm 정도 엉덩이 들린
듯… 많이 놀랐구나…
문대는 그제서야 의자를 잡고 일어서 잠궈둔 문을 열어줬지. 유진이는 너무 추웠다며 칭얼거리며 문대의 작업실로 들어왔음.
🐶 …
- 문대 벌써 기 빨린다 ㅋㅋㅋ
-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았나 봐 ㅋㅋㅋ
- [속보] 테스타 박문대, 영혼 가출하다?
🐶 그럼 방금… 문 흔들린 것도 너가 그런 거냐…
🐱 흔들? 아! 문이 안 열렸어요! 왜 잠궜어요 ㅡㅡ
🐶 그러고 보니 이 시간에는 무슨 일이야… 이건 또 뭐…
🐱 아 안 돼요!
유진이가 들고 온 비닐봉지를 살피려 하자 유진이는 재빠르게 비닐봉지를 자신의 등 뒤로 숨겼지.
🐶 뒤로 숨겨봤자… 편의점에서 뭐 샀는데 차유진?
- 어! 몬스터 빵도 있다 ㅋㅋㅋ 유진이 스티커 모으나?
- 라면에 핫바에 김밥에 과자까지… 차유진 폭주 중…
🐱 … 어… 음…
🐶 설마 한 번에 다 먹으려고 산 건 아니지?
🐱 ㅎㅎ
🐱 아니 아니! 이게 어떻게 된 거나면!
유진이는 방금 데워온 건지 따끈따끈한 핫바를 문대의 입에 집어놓고선 문대와 팬들을 향해 해명을 하기 시작했음.
어제 한 끼만 먹고 잤더니 (한 끼를 세 끼처럼 먹은 건 비밀) 배가 고파서 일어났더니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더라…
형들 몰래 갔다 오려고 다들 잘 자고 있는지 확인을 하던 유진이는 문대가 방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
🐶 oO(차유진이 내 몫까지…? 딱 봐도…)
- 문대 공범 만들기 성공 ~
- 이제 문대는 유진이랑 공범이여 ㅋㅋ
문대는 유진이가 입속에 넣어준 핫바를 오물오물 먹으며 채팅창을 살펴봤지. 저를 공범으로 만들려는 유진이의 작전이였다는 댓글에 격하게 공감이 가는 문대였음.
🐱 oh! 진짜요? 먹어도 되요?
🐶 얼마나 배고팠으면 중간에 일어나냐… 대신 적당히 먹어
🐱 형 혹시 angel…? 천사 같아요!
🐶 누가 보면 너 억지로 굶긴 줄 알겠다…
너 활동기에도 잘만 먹었잖아… 문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유진이는 ok! 뜨거운 물 받아올께요!
🐶나 이제 작업할꺼니깐… 조용히 먹고 가ㄹ
🐱형! 전자레인지 없어요?
🐶피아노 왼쪽에… 잠깐, 적당히 먹으라고 했잖아
🐶 그걸 어떻게 혼자 다먹
🐱 엥? 형도 먹어요!
🐶 …
- 문댕 방제 바꿔ㅋㅋㅋ [work with me]가 아니라 [eat with me]로 !!
- 새벽 먹방 가뵤자고!
- 오늘 작업은 글렀다… 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 박티벳씨 ㅋㅋ
- 문대 오늘 한일 : 청소, 소통, 그리고 유진 케어와 먹방…
결국 문대는 방제를 [문대는 작업중 🐶work with me🐶]에서 [지금은 작업실 🐱🐶새벽 먹방]으로 바꿨음.
- 혹시 편의점 털어왔니?
- 누가 굶기는 건 아니지 ㅠㅠ??
- 상다리 휘어지겠다…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음식이 많다는 거야…
사람들의 반응이 놀라울 만 했음. 아직 해도 제대로 뜨지 않은 새벽 4시였으니깐. 볶음라면, 국물라면, 떡볶이, 덮밥, 만두, 핫바, 김밥 등등…
🐱잘 먹겠습니다!
🐶그래 잘 먹어라…
🐰차유진 어딜간 거야…!
테스타의 토끼 김래빈이였음. 래빈이는 유진이와 비슷하지만 다르게 목이 말라 슬그머니 일어나 냉장고로 향했음.
래빈이는 사라진 두 사람의 자리를 보며 발을 동동 굴렀지. 게다가 두 사람은 어디 다녀오겠다는 메모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졌음. 전화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래빈이는 휴대폰을 들었지.
[지금은 작업실 🐱🐶 새벽 먹방]
방제를 바꿀 때마다 알림 설정을 해둔 사람에게 알림이 간 것 이였음. 래빈이는 두 사람의 방송에 들어가 봤지. 들어가니 보이는 건 문대의 작업실에서 폭식을 하고 있는(?) 차유진과
🐰 곧 콘서트인데… 차유진 안돼!!
결국 래빈이는 모자와 마스크를 가지고 재빠르게 문대의 작업실로 향했음.
🐱 형! 이거 봐봐요! 치이즈
- 와 ㅋㅋㅋ 치즈 장난아니다...
- 차유진 귀여워,, 내가 치즈 핫도그 백만개 사줄게,,
오늘은 작업실 청소한거로 만족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문대였음. 슬슬 간이책상 위 음식들이 사라져가자, 문대는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했음. 배도 부르고, 한숨도 자지 않았으니깐...
- 문대 졸리다 ㅋㅋㅋ 울집 강아지 졸릴 때 표정나옴 ㅋㅋ
- 배도 부르고... 새벽에 안자고 라이브했으니깐...
- 어! 문대 음식 치운다 유진아!!
🐶 이제 그만 먹고 정리해
🐱 나 더 먹을 수 있는데...
🐶 늦게 들어가면 다른 멤버들한테 걸릴텐데... 괜찮아?
🐱 아.. 그건 NO! 그럼 빨리 먹을께요!
빨리 다 먹어버리겠다고 소리치며 문대의 정리를 막은 유진이는 재빠르게 입안에 음식을 쑤셔넣었음.
🐱 으쁘르그으흐으! (아 빨리 가야해요!)
🐶 아직 새벽 5시도 안됐어... 일어난 사람 있겠냐?
(쿵쿵)
🐱🐶문 ...!
- 헉 뭐야... 무슨 소리야?
- 설마 사생?
- 진짜 뭐야...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개무섭다...
🐶 oO(사생인가... 이건 때려도 합법이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무기를 손에 꽉 지고 작업실 문으로 밖의 상황을 살펴보는 두사람이였음. 하지만 아무리 두리번 거려도 사람의 형체는 보이지 않았음.
🐱ㅎ… 형… 저기 누가 있어요… Th… There's a black object… over there…
🐶 또 뭔데 차유진…
(쿵)
🐱🐶 으악!!
🐰 야! 차유진! 너 지금 뭐하는거야!!
올블랙 패션으로 유진이를 찾아온 래빈이였음,,
- 빨리 먹고 가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다 ㅋㅋㅋ
- 아니 그와중에 또 속은 박문대,, 또속박,,
🐱 뭐? 나 돼지 아니야 이 바보 김래빈!!
그렇게 놀라자빠진 문대 뒤로 두사람은 어김없이 투닥거렸음. 문대는 많은 생각이 들었음. 평소에 웬만해선 반응하지 않았던 문대였는데… 사람을 보고 놀라 자빠졌으니깐 말이지.
- 문대 얼었다… 어 ㅋㅋㅋ 얼굴 빨개진다!
- 수치사,, 오늘 역대급이다 ㅋ
- 20XX XX XX 새벽 라방… 박문대 흑역사 박제!
🐰야! 너 맨날 누워있잖아 돼지야!
🐶 oO(신재현은 좋겠네… 회귀할 수 있어서…)
혼이 나간 문대와 그 뒤로 투닥이는 유진이와 래빈이의 모습에 채팅창은 ㅋㅋㅋ 으로 가득 찼음. 새벽부터 재미난 모습을 보다니…
🐶 래빈아 있잖냐…
🐰 차유진 너…
🐶 너 먼저 말해
🐰 형 먼저 말하세요!
- 뭐야 뭐야 콘서트? 설마 문댕이 스포 안하려고 나간겨?
- 유진아! 스포해줘 ㅠㅠ
👥 oO (너무 콘서트에 대한거만 물어봤나…)
🐱 … 형들이
형들이… 라고 말한 유진이는 머뭇거리며 말할까 말까 머뭇거렸음. 유진이의 말에 애가 타는 팬들이였음.
🐱 려줬어요…
- 응? 유진아 뭐라고 말했어?
- 알려줬다는거지? 형들이 뭐한다고 알려줬는데?
- 아… 그래서 유진이 표정이…
- 다시 떠오르는 그때의 기억… 유진이 표정을 보니 유진이한테만 안알려준듯 ㅋㅋ
- 하긴… 차고영은 테스타의 요정이니깐 ㅋㅋ 스포요정 ㅋㅋ
🐱 맞아요! 그러니깐 난 못알려줘요… 나도 궁금해!
🐱 청우형… 둘이 있으면 위험해요! danger!
엥? 청우가 위험해? 청우가 위험하다는 말에 뭐지… 싶었던 사람들은 이어지는 유진이의 말에 웃을 수 밖에 없었음.
🐱 behind…?
🦅 유진아 일찍 일어났네?
🐱 yes… 배고파서… 어…?
🦅 …
🐱 …힉!
갑작스런 청우의 등장에 유진이는 놀란 듯 딸꾹질이 나왔지. 아직 새벽 6시도 안지났는데… 아… 청우는 새벽 6시가 되기전에 일어나 아침운동을 하러 가는 편이였음.
- 아니 테스타 발소리 안내는 법 배웠냐고 ㅋㅋㅋ 다들 소리 없이 나타나…
- 사실 아이돌이 아니라 닌자아님?
- 유진아 지금 땀 흘리고 있니 ㅠㅠ
🦅 나랑 운동하는 거 많이 힘들어 유진아?
🦅 갑자기?
🐱 저 저기 문대형이랑 김래빈도 있어요! Come on!
이야기를 마쳤는지 작업실로 돌아온 문대와 래빈을 발견한 유진이는 잽싸게 물귀신 작전을… 하면서 발로는 신나게 먹느라 정리를 못한 과자봉지를 구석으로 밀어넣었음.
🐰청우형! 벌써 일어나셨습니까?
청우는 방긋 웃으며 작업실로 돌아온 문대와 래빈이를 반겼지. 반갑게 인사하는 예의바른 래빈이완 다르게 문대는 뭔가 이상한 낌세를 눈치챘음. 안절부절 차유진과 등산… 그리고 이시간에 이곳으로 온 청우…
🐶 아 저희는 콘서트 작업하느라…
🦅 그럼 어쩔 수 없네… 유진이랑 둘이서 등산하고 올께
🐱 … 쳇
눈치빠른 문대는 잽싸게 등산 권유를 칼차단했지. 래빈이도 눈치껏(은 아닌것 같지만) 올바른 대답을 했음. 결국 유진이는 울며겨자먹기로 헬스도 아닌… 등산을 하게 되었음.
🐶 아 그럴께요 형.
유진이와 늦은 야식을 먹은 탓에 아직 배가 부른 문대는 그저 허허 웃으며 청우의 말에 대답했지. 그리고 그런 청우의 말에 래빈이는 뭐가 생각났는지 유진이를 노려보며 입을 열었음.
🐱 뭐? 야! 김래빈! 그거 왜 말해 이 바보야!
래빈이의 말에 뜨끔한 문대는 슬쩍 청우의 얼굴을 바라봤지. 웃는 표정이였지만 저 표정은 정말 웃는게 아니였음. 문대는 혹여 불똥이 튈까 어서 청우와 유진이를 작업실 밖으로 내보냈음.
🐶 좀 쉬었다가 할까?
🐰 네! 모니터만 보며 작업을 하다간 안구건조증이 오기 때문에 바빠도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
(꼬르륵)
🐰 … 넵
래빈이의 배꼽시계로 인해 작업실에서 탈출한 두 사람이였음. 마침 아침시간이기도 하니 등산을 간 청우와 유진이를 제외한 멤버들을 불러 동네 국밥집에서 국밥 한 그릇씩 먹고 가자고 했지. 하지만 문대가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었음.
🐹 … 언제적 개그냐
🦌 나… 나도 그거 좋아해! 재밌잖아…
🐶 …
🐹 문대야? 어디 안좋아?
🐻 그러게… 오늘따라 왜 이렇게 깨짝깨짝 먹냐?
문대는 이미… 몇시간전 배가 터질 듯 야식을 먹었다는 것이였음… 게다가 아침메뉴는… 든든한 국밥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