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 욕 잘 쓰는데 진짜 진짜 빡쳤을 땐 욕 1도 사용안하고 조곤조곤 말하는거...

"그...문대야? 그..저.."
"조용히해봐."
"으응..."
지금 문대 생각 중임. 저걸 어떻게 해야할까. 아 근데 뭐땜에 잘못한 걸로 하지. 문대가 엄청 빡쳐할 만한 상황....불낼뻔 했다고 합시다.. 기름요리하는데 물 끼얹을 뻔한걸로.
일단 다들 문대가 개빡쳤음을 느낌. 평소같으면 짜증내면서 잔소리를 할텐데 아무말도 안하고 있거든.
"세진아 지금 뭐가 문제인지는 알아?"
"아아ㅏㅏ어ㅓ...아아ㅏ아니."
"후우.. 기름을 사용하는데 거기다가 물을 부으면 어떻게 되겠어?"
"어ㅓㅓ..."
"옆에 유진이도 있었잖아."
"너 다치는 것도 큰일인데. 유진이까지 다치면 어떻게 하겠어."
"..미미안."
"후우.."
멤버들 눈만 또르르굴리면서 눈치보는 중.
"청우형. 다음에도 이런일이 안일어나리라는 보장이 있나요. 다음에 이럴때 내가 없으면? 그래서 둘이, 아니 누구라도 다치면? 그래서... 그래서."
"문,문대야."
"그렇게 목숨같이 여기는 아이돌 못하면?"
여기까지 쓸 생각은 없었는데 무튼 애들 할말 잃을 듯.
"미안해."
"..잘못했어요.."
유진이 괜히 사과하겠지.
"응.."
문대도 이만하면 됬다.. 싶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지.
"다같이 일주일에 한번씩 교육받는건 어쩔 수 없다. 다들 동의 하시죠?"
"..뭐?"
"..문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