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유품이 가지고 있는 문대. 갓 문대 안에 들어왔을 때 류건우 집 찾아가서 막 뒤져서 반지 하나 꺼내왔다고 칩시다....

갓 문대 안에 들어왔을 때 류건우 집 찾아가서 막 뒤져서 반지 하나 꺼내왔다고 칩시다. 개연성 어따 말아먹었냐.. 무튼 반지에 체인 걸어서 목걸이로 하고 다니는데 팬들 사이에서도 저게 뭘까 자와자와 된 적 있었을 듯.
-문대야 너 그 목걸이 뭐야?
이러면서 아련하게 웃는데 그날 비계 난리나는거지. 그리고 언제 한번 잃어버리기.
"문,문대야. 왜그래..? 무,무슨일 있어.?"
"아.. 아냐. 아무것도.."
"문대문대~ 긴장했어?"
"..응. 그런가봐.."
대답하는게 묘하게 기운없어서
"박문대. 어디 아파?"
라는 소리에 시선이 문대에게 모이고.
"오우. 아파요?"
"많이 아프십까?"
"아냐. 괜찮아."
문대 지금 대답할 정신 없어서 대충 넘기려 하지만
"너 지금 안 괜찮아보여. 왜그러는건데."
"아무것도 아니야."
"박문대."
"...."
상황이 안좋아지자 막내들과 아현이는 눈치를 보고 배세는 둘 상태 확인하고 청우는 혹시나 싸울까 말릴 대기 중. 냉랭한 상태로 숙소 도착했다니까 쌩하고 숙소 방으로 들어가는 문대.
"..박문대? 왜 그래. 응?"
감정 상한거 다 날아가고 애 부터 달램.
"없어..."
"뭐가 없는데."
"목걸이.. 잃어버렸나봐.."
무슨 목걸이를 말하나 싶어서 생각하다가 문대가 거의 매일을 하던
"많이 중요한거야?"
"응. 그거 아니면 절대 안돼."
꽤나 단호해보이는 문대. 큰세도 거든다.
"일단 진정하고. 언제부터 없었던 건지 기억나?"
"몰라..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없었어.."
"어제는? 어제 화보 찍으러 갔었잖아."
"그때....화보..."
"문대야. 매니저님이 이거 주시고 가셨는.. 왜 울고 있어? 무슨 일이야?"
청우 손에 들린 목걸이와 반지. 문대 그거 발견하자마다 청우한테 달려가서 받겠지. 그리고 울 듯. 죄송해서. 너무 죄송해서.
청우랑 큰세는 문대가 갑자기 우니까 달래고
"..부모님.. 유품이에요.."
애들 다 문대 안쓰러워하겠지..
"다녀올게요. 엄마,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