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유품이 가지고 있는 문대. 갓 문대 안에 들어왔을 때 류건우 집 찾아가서 막 뒤져서 반지 하나 꺼내왔다고 칩시다....

@AMUGE__9
🐶🕯@AMUGE__9
21 views Oct 07, 2026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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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유품이 가지고 있는 문대.

갓 문대 안에 들어왔을 때 류건우 집 찾아가서 막 뒤져서 반지 하나 꺼내왔다고 칩시다. 개연성 어따 말아먹었냐.. 무튼 반지에 체인 걸어서 목걸이로 하고 다니는데 팬들 사이에서도 저게 뭘까 자와자와 된 적 있었을 듯.

-문대야 너 그 목걸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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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요? 추억이 많은 거에요. 가장 소중한 보물."

이러면서 아련하게 웃는데 그날 비계 난리나는거지. 그리고 언제 한번 잃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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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일어나서 씻으려고 거울보니까 목이 좀 허전함. 갑자기 잠 깨고 정신 버딱 차리고서 목을 막 더듬는데 아무것도 없음. 멘붕와서 방으로 뛰처 들어감. 이불이랑 배게 다 헤집어 놓는거 보고 애들 다 왜그러냐고 물을 듯.

"문,문대야. 왜그래..? 무,무슨일 있어.?"
"아.. 아냐.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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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한테 대답하면서도 시선은 방을 둘러보고 있겠지. 하지만 아이돌.. 스케줄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스케줄 가는데 잃어버림에 대한 불안과 자책으로 손톱 물어뜯고 있는 문대. 큰세가 손 잡고 내려놓기.

"문대문대~ 긴장했어?"
"..응. 그런가봐.."

대답하는게 묘하게 기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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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세는 스케줄 내내 문대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데 애가 상태가 안 좋은 걸 알아챔. 스케줄 끝나고서 숙소 돌아가는 차 안.

"박문대. 어디 아파?"

라는 소리에 시선이 문대에게 모이고.

"오우. 아파요?"
"많이 아프십까?"
"아냐. 괜찮아."

문대 지금 대답할 정신 없어서 대충 넘기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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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세가 물고 늘어지기.

"너 지금 안 괜찮아보여. 왜그러는건데."
"아무것도 아니야."
"박문대."
"...."

상황이 안좋아지자 막내들과 아현이는 눈치를 보고 배세는 둘 상태 확인하고 청우는 혹시나 싸울까 말릴 대기 중. 냉랭한 상태로 숙소 도착했다니까 쌩하고 숙소 방으로 들어가는 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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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세 좀 짜증나서 문대 따라서 방 들어갔는데 애가 방바닥에 주저 앉아서 울려고 하는거임.

"..박문대? 왜 그래. 응?"

감정 상한거 다 날아가고 애 부터 달램.

"없어..."
"뭐가 없는데."
"목걸이.. 잃어버렸나봐.."

무슨 목걸이를 말하나 싶어서 생각하다가 문대가 거의 매일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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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가 생각나겠지.

"많이 중요한거야?"
"응. 그거 아니면 절대 안돼."

꽤나 단호해보이는 문대. 큰세도 거든다.

"일단 진정하고. 언제부터 없었던 건지 기억나?"
"몰라..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없었어.."
"어제는? 어제 화보 찍으러 갔었잖아."
"그때....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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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청우가 방으로 들어오고.

"문대야. 매니저님이 이거 주시고 가셨는.. 왜 울고 있어? 무슨 일이야?"

청우 손에 들린 목걸이와 반지. 문대 그거 발견하자마다 청우한테 달려가서 받겠지. 그리고 울 듯. 죄송해서. 너무 죄송해서.
청우랑 큰세는 문대가 갑자기 우니까 달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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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멤들은 큰 소리에 오겠지. 문대 어느정도 진정하고 나서 말해줄 듯.

"..부모님.. 유품이에요.."

애들 다 문대 안쓰러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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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이제 케이스에 넣어두고 안하고 다닐 것 같음. 또 잃어버릴까봐. 큰 콘서트나 시상식 가기 전에 한번씩 보고 써보고 만져보고 다시 넣어둘 듯. 그리고.

"다녀올게요.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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