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려문대 박문대 사연팔이 주제에 뭣도 아니면서 나댄다고 욕하는 후배를 본 청려의 반응 (둘이 사귐) 수요가 넘쳐 또 둘이...

이공십칠@om_niv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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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3, 2026
~10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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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려문대
박문대 사연팔이 주제에 뭣도 아니면서 나댄다고 욕하는 후배를 본 청려의 반응 (둘이 사귐)
수요가 넘쳐 또 둘이 같은 예능 출연하게 된 우리의 신청려와 박문대!
‘여기에 니 취향이 없을 리 없어!’ 특집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목적은 브이틱 청려와 테스타 박문대의 투샷!
박문대 사연팔이 주제에 뭣도 아니면서 나댄다고 욕하는 후배를 본 청려의 반응 (둘이 사귐)
수요가 넘쳐 또 둘이 같은 예능 출연하게 된 우리의 신청려와 박문대!
‘여기에 니 취향이 없을 리 없어!’ 특집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목적은 브이틱 청려와 테스타 박문대의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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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나왔다 하면, 웬만한 티카들 러뷰어들이 다 시청했기 때문에 시청률이 쏠쏠한, 이름하야 시청률 보증 게스트들이었음.
그렇다고 나머지 게스트들을 너무 체급 차이가 나는 아이돌로 채우면 안 되기 때문에 적당히 2군~3군 남돌로 채움.
그렇다고 나머지 게스트들을 너무 체급 차이가 나는 아이돌로 채우면 안 되기 때문에 적당히 2군~3군 남돌로 채움.
3
그중, 브이틱보다는 후배인, 테스타보다는 선배인 그룹 언데드의 메보 김머갈… 김머갈은 근래에 박문대가 5월의 신랑으로 나왔던 ‘내가 만든 가수님’에 강아지 홀로그램으로 나와 선방 쳤음
김머갈도 팬들 사이에 김머댕으로 강아지 이미지가 강했음.
김머갈도 팬들 사이에 김머댕으로 강아지 이미지가 강했음.
4
암튼 대기실은 친분과 체급을 고려해서 박문대, 신청려가 한 방 그리고 나머지 게스트들이 한 방이었음.
🐶 옆 대기실에 인사하고 올게요.
🔨아, 저도 같이 가요 그럼.
체급과 달리 가장 후배인 박문대가 인사하고 오겠다고 했고, 청려도 같이 길을 나섬.
🐶 옆 대기실에 인사하고 올게요.
🔨아, 저도 같이 가요 그럼.
체급과 달리 가장 후배인 박문대가 인사하고 오겠다고 했고, 청려도 같이 길을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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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인 청려가 문을 두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 문 앞에 섰는데 안에서…
김머갈 : 아, 아주 고아 후배님 때문에 화면에 잡히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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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밖)
🔨 : ….!
🐶 : …?
김머갈 : 아, 아주 고아 후배님 때문에 화면에 잡히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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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 밖)
🔨 : ….!
🐶 : …?
6
여기 대기실이 방음이 잘 안되는 걸 모르는지, 김머갈의 목소리가 복도까지 다 흘러나왔음.
청려는 그 말을 듣자마자 빡침이 올라왔으나, 저 옆에 이 이야기를 듣는 박문대가 걱정돼 바로 고개를 옆으로 돌림.
박문대는 그의 옆구리를 콕콕 찌르고는 다시 대기실로 가자고 손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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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는 그 말을 듣자마자 빡침이 올라왔으나, 저 옆에 이 이야기를 듣는 박문대가 걱정돼 바로 고개를 옆으로 돌림.
박문대는 그의 옆구리를 콕콕 찌르고는 다시 대기실로 가자고 손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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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저희는 뭐 예능 오랜만이라 그냥 좋아요.
김머갈 : 너넨 그렇겠지. 하~~ 팔 사연 많아서 좋겠다!
?? : 선배님 최근에 내가수 흥했잖아요. 많이 잡아주시겠죠.
김머갈 : 퍽도! 야, 대기실 봐라 연차로 따지면 브이틱 다음은 우리 그룹인데 왜 저 고아XX가 저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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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머갈 : 너넨 그렇겠지. 하~~ 팔 사연 많아서 좋겠다!
?? : 선배님 최근에 내가수 흥했잖아요. 많이 잡아주시겠죠.
김머갈 : 퍽도! 야, 대기실 봐라 연차로 따지면 브이틱 다음은 우리 그룹인데 왜 저 고아XX가 저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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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기실 밖)
청려가 박문대를 대기실로 들여보내려는 찰나, 김머갈의 망언이 계속됨.
청려는 천천히 무릎을 수그리고는 박문대의 귀에
🔨 : 먼저 대기실 가있어요.
라고 속삭임
🐶: 아 괜찮으니깐… 같이 가요
박문대도 행여 대기실에 들릴까 청려 귀에 속삭였음.
🔨: 하…
청려가 박문대를 대기실로 들여보내려는 찰나, 김머갈의 망언이 계속됨.
청려는 천천히 무릎을 수그리고는 박문대의 귀에
🔨 : 먼저 대기실 가있어요.
라고 속삭임
🐶: 아 괜찮으니깐… 같이 가요
박문대도 행여 대기실에 들릴까 청려 귀에 속삭였음.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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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지 않으면 저도 안 가겠다는 애인의 표정에 청려는 박문대의 손을 잡아 대기실로 들여보내고 저 혼자 다시 나오려는데,
🐶 : 괜찮다고
일련의 사건 이후, 밖에서는 무조건 존댓말을 쓰던 받문대가 단호한 표정으로 가려는 청려의 손을 붙잡음.
🐶 : 괜찮다고
일련의 사건 이후, 밖에서는 무조건 존댓말을 쓰던 받문대가 단호한 표정으로 가려는 청려의 손을 붙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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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한테는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었음. 좀만 서치하면 저런 반응은 인터넷에 널렸고, 자기를 아니꼽게 바라보는 몇몇 연예인 동료들이나 피디들도 봤었음.
저런 반응들은 살면서 진저리 나게 받아왔기에 완벽한 먹금이 가능했음. 자신이 고아인 건 사실이니깐. 박문대도 류건우도 둘 다 고아니깐.
저런 반응들은 살면서 진저리 나게 받아왔기에 완벽한 먹금이 가능했음. 자신이 고아인 건 사실이니깐. 박문대도 류건우도 둘 다 고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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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료 뽑으러 가는 거에요. 여기 있어요.
청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는 주머니에서 무선이어폰을 꺼내 박문대 귀에 꽂고 노래를 재생시켜 자신의 폰을 쥐어준 뒤 대기실 문을 닫음.
한 쪽만 살짝 올라간 입꼬리.
청려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는 주머니에서 무선이어폰을 꺼내 박문대 귀에 꽂고 노래를 재생시켜 자신의 폰을 쥐어준 뒤 대기실 문을 닫음.
한 쪽만 살짝 올라간 입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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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려가 개빡친 걸 안 박문대는 한숨을 쉬며 세팅된 머리는 만지지 못하고 그냥 소파에 앉아 핸드폰 잠금을 풀어 콩이 사진을 보며 노래를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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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는 김머갈네 대기실 문 앞으로 성큼성큼 걸음을 옮김.
‘어디까지 가나 보자’라는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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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는 김머갈네 대기실 문 앞으로 성큼성큼 걸음을 옮김.
‘어디까지 가나 보자’라는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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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애인을 주제로 한 이야기 소리가 다시 대기실에서 소리가 새어 나왔음.
상황을 보면, 김머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박문대를 비난하지 않음. 그러나 다 김머갈보다 후배이기 때문에 말에 직접적으로 반박하지는 못하는 것 같았음.
상황을 보면, 김머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박문대를 비난하지 않음. 그러나 다 김머갈보다 후배이기 때문에 말에 직접적으로 반박하지는 못하는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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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는 속으로 김머갈 이름을 읊조리며 그의 목소리에 집중해 듣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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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머갈 : 씨X, 아니 왜 또 나랑 이미지랑 포지션도 겹치고 지X이야. 설마 저 고아XX랑 나랑 엮어서 소개하는 거 아니겠지?!? 내가수도 다 별로인 놈들만 나와서 화제 된 주제에; 운빨하나 죽여준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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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머갈 : 씨X, 아니 왜 또 나랑 이미지랑 포지션도 겹치고 지X이야. 설마 저 고아XX랑 나랑 엮어서 소개하는 거 아니겠지?!? 내가수도 다 별로인 놈들만 나와서 화제 된 주제에; 운빨하나 죽여준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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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머갈 : 5월의 신랑?!? 같이 입장할 부모도 없는 주제에.
김머갈 : 쟤네 팬들은 왜 쟤를 강아지로 엮는지 이해가 안 돼. 솔직히 인상도 영 우중충하지 않냐? 사랑 못 받고 자란 놈들은 표시가 난다고.
김머갈 : 강아지가 아니라 개XX지. 저 XX 웃을 때 보면 보톡스 튀어나올 것 같지 않냐?
김머갈 : 쟤네 팬들은 왜 쟤를 강아지로 엮는지 이해가 안 돼. 솔직히 인상도 영 우중충하지 않냐? 사랑 못 받고 자란 놈들은 표시가 난다고.
김머갈 : 강아지가 아니라 개XX지. 저 XX 웃을 때 보면 보톡스 튀어나올 것 같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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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머갈 : 운발 하나는 죽여준다 진짜. 아주사 흥할 줄 알았으면 나도 존버하다 아주사나 나가는 건데.
김머갈 : 아, 아주사 1위도 아주 지 사연 팔아서 됐지? 아주 대단한 사연팔이 납셨다. 오늘은 또 얼마나 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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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머갈 : 아, 아주사 1위도 아주 지 사연 팔아서 됐지? 아주 대단한 사연팔이 납셨다. 오늘은 또 얼마나 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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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득.
청려는 이를 갈았음. 그리고는 턱을 한 번 쓸고 박문대가 있는 대기실로 향함.
🐶 : 끝났어요?
박문대는 청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끝났는지 물었음. 인사는 가야 하니깐. 저렇게 떠들어봤자,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힌 인간들이면 쟤를 무시했지 자신을 무시하진 않을 것이고,
청려는 이를 갈았음. 그리고는 턱을 한 번 쓸고 박문대가 있는 대기실로 향함.
🐶 : 끝났어요?
박문대는 청려에게 자신의 이야기가 끝났는지 물었음. 인사는 가야 하니깐. 저렇게 떠들어봤자,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힌 인간들이면 쟤를 무시했지 자신을 무시하진 않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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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까지 굳이 굳이 신경 쓰면 자신만 손해인 걸 알기 때문에.
청려는 박문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았음. 류건우도 고아였다는 걸 들었으니깐. 류건우 시절이나 박문대 시절이나 이런 얘기를 얼마나 들었으면 저리 태평할까 싶어서 속이 갈리는 느낌이 듦.
청려는 박문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았음. 류건우도 고아였다는 걸 들었으니깐. 류건우 시절이나 박문대 시절이나 이런 얘기를 얼마나 들었으면 저리 태평할까 싶어서 속이 갈리는 느낌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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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는 별말 없이 가서 박문대의 손을 잡음. 안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미 세팅이 다 되어 있는 상태. 저 애인이 좋아하지 않을 게 뻔했음.
🐶 : 인사하고 올게요.
🔨 : 이럼 속상한데.
🐶 : 별 걸 다 신경 쓰시네요
🔨 : 그러게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 : 하… 일일이 신경 쓰면 손해입니다.
🐶 : 인사하고 올게요.
🔨 : 이럼 속상한데.
🐶 : 별 걸 다 신경 쓰시네요
🔨 : 그러게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 : 하… 일일이 신경 쓰면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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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해 좀 보죠. 뭐, 제가.
🐶 : 내버려 두세요. 아무것도 하지 마시라고요.
박문대는 인사를 하러 가려고 일어났음. 그런 그를 청려는 다시 붙잡고는
🔨 : 저녁에 콩이 산책이나 할까요?
늘 그렇듯, 콩이 얘기를 꺼냄.
————————————
(녹화 직전)
(김머갈 = 💣)
🐶 : 내버려 두세요. 아무것도 하지 마시라고요.
박문대는 인사를 하러 가려고 일어났음. 그런 그를 청려는 다시 붙잡고는
🔨 : 저녁에 콩이 산책이나 할까요?
늘 그렇듯, 콩이 얘기를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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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직전)
(김머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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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MC분들께는 인사드리러 갔지만, 게스트들 방으로는 인사하러 가지 못한 박문대.
그는 찜찜했음. 이런 게 평판이 되는 건데… 물론, 자신에게 큰 해가 되지는 않겠지만. 저 김머갈이 나중에 인터뷰에 “요새 후배들은 인사도 안 하더라고요” 같은 발언을 하면… 어그로가 살짝 늘 수 있기 때문.
그는 찜찜했음. 이런 게 평판이 되는 건데… 물론, 자신에게 큰 해가 되지는 않겠지만. 저 김머갈이 나중에 인터뷰에 “요새 후배들은 인사도 안 하더라고요” 같은 발언을 하면… 어그로가 살짝 늘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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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안해요. 얼굴 펴요.
청려는 박문대에게 속삭였음. 그리고는 저의 오른편에 있는 김머갈 포함 후배들에게 말을 건냄.
🔨 : 아, 오늘 잘 부탁드려요 ^^. 시작 전에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눴으면 좋았을 텐데.
청려는 박문대에게 속삭였음. 그리고는 저의 오른편에 있는 김머갈 포함 후배들에게 말을 건냄.
🔨 : 아, 오늘 잘 부탁드려요 ^^. 시작 전에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눴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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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박문대만 보면 그가 인사를 갔어야 했음. 그런데 따지자면 청려가 제일 선배. 청려를 대동한 박문대가 인사를 가는 것보다, 후배 세 놈이 청려의 대기실에 와 인사를 하는 게 맞았음.
?? : 아… 아, 죄송합니다. 인사 갔었어야 했는데.
💣 : 죄송합니다.
?? : 아… 아, 죄송합니다. 인사 갔었어야 했는데.
💣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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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그런 말이 아니었는데, 요새 누가 인사로 군기를 잡나요. ^^
그렇게 말하지만. 업계 특성상, 선후배간 인사는 여전히 중요했음. 박문대가 인사 안 간 걸 꼬집을 생각은 하지도 말라는 청려의 경고였음.
청려의 뒤로 박문대가 오늘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가 늦었다는 말을 했고,
그렇게 말하지만. 업계 특성상, 선후배간 인사는 여전히 중요했음. 박문대가 인사 안 간 걸 꼬집을 생각은 하지도 말라는 청려의 경고였음.
청려의 뒤로 박문대가 오늘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가 늦었다는 말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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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차도 청려는 마음에 들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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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한 분의 말로 녹화가 시작됐음. 게스트들은 순서대로 자신의 그룹과 이름, 포지션 등을 이야기했음. 게스트들이 앉은 순서는 무슨 화면을 잡고 싶어 했는지 명확하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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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한 분의 말로 녹화가 시작됐음. 게스트들은 순서대로 자신의 그룹과 이름, 포지션 등을 이야기했음. 게스트들이 앉은 순서는 무슨 화면을 잡고 싶어 했는지 명확하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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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순이라고 하기에도 인기 순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배치에 끝에 붙어있는 박문대와 신청려. 박문대 옆에는 김머갈이 있었음.
MC : 아, 우리 머갈 씨와 문대 씨 둘 다 내가수, ‘내가 만든 가수님’ 나와서 큰 화제가 됐었죠?
💣 & 🐶 : 아, 네! ㅎㅎ
MC : 아, 우리 머갈 씨와 문대 씨 둘 다 내가수, ‘내가 만든 가수님’ 나와서 큰 화제가 됐었죠?
💣 & 🐶 : 아, 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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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아 우리 문대 씨는 5월의 신랑~ 우리 머갈 씨는 시고르잡멍으로 나왔었죠?! 아니, 둘 다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 해
김머갈과 박문대는 노래 잘 하는 게 팩트이기 때문에, 부정하지 않고 감사하다며 멋쩍게 웃음.
김머갈과 박문대는 노래 잘 하는 게 팩트이기 때문에, 부정하지 않고 감사하다며 멋쩍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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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아니, 근데 문대 씨랑 머갈 씨 은근 공통점이 많다고… 둘 다 메보에다가, 별명이 다 강아지라고! (사진 자료)
MC : 우선 우리의 문댕댕! 닭발좌로 유명하죠?! 아우 저도 이거 보고 사실 닭발 샀었거든요 ㅎㅎ
MC는 김머갈과 박문대를 엮어 말했음. 하지만 당연히 초점은 당연히 박문대였음.
MC : 우선 우리의 문댕댕! 닭발좌로 유명하죠?! 아우 저도 이거 보고 사실 닭발 샀었거든요 ㅎㅎ
MC는 김머갈과 박문대를 엮어 말했음. 하지만 당연히 초점은 당연히 박문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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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자신의 이야기에 빡쳤는지, 김머갈은 청려의 경고를 잊음.
MC : 둘은 이번에 처음 만나나?
💣 : 아, 네. 활동이 한 번도 겹치지 않았어요 ㅎㅎ 연말에 지나가다 본 정도?
🐶 : 맞아요. 이렇게 뵙는 건 처음이에요.
MC : 둘은 이번에 처음 만나나?
💣 : 아, 네. 활동이 한 번도 겹치지 않았어요 ㅎㅎ 연말에 지나가다 본 정도?
🐶 : 맞아요. 이렇게 뵙는 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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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실도 달라서… 녹화 직.전.에야 겨우 인사 나눴어요 ㅎㅎ
MC : 아, 둘이 대기실이 달랐나 보죠?
💣 : 네. 저랑 ㅇㅇ, ㅁㅁ가, 그리고 문대 씨랑 청려 씨가 같은 대기실이었죠!
김머갈을 어그로들에게 한껏 박문대를 뜯을 소스를 제공해 주고 싶었음.
MC : 아, 둘이 대기실이 달랐나 보죠?
💣 : 네. 저랑 ㅇㅇ, ㅁㅁ가, 그리고 문대 씨랑 청려 씨가 같은 대기실이었죠!
김머갈을 어그로들에게 한껏 박문대를 뜯을 소스를 제공해 주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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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도 되지 않는 주제에 인사도 하지 않고, 친분으로 대기실도 따로 쓰는…! 어차피 약간의 소스들만 던져줘도 확대해석해서 알아서 욕하고 난리날 테니.
…
🔨 : 맞아요, 문대 씨랑 저랑 같은 대기실이었죠. ^^.
…
🔨 : 맞아요, 문대 씨랑 저랑 같은 대기실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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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옆 대기실에 같이 놀러 가려고 갔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얘기 중이시더라고요. 제가 낯을 좀 가려서 ^^ 하하.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왔죠.
💣 : …!
청려는 제 애인이 그런 걸 신경 쓰는 걸 알기에, 바로 김머갈의 말을 뒤집었음.
💣 : …!
청려는 제 애인이 그런 걸 신경 쓰는 걸 알기에, 바로 김머갈의 말을 뒤집었음.
33
결국 가장 선배인 청려가 함께 인사를 가려다가, 말았다는. 그러면서 예능의 재미는 챙기자 자신이 낯을 가린다고 이야기했음.
청려의 말을 MC가 이었음
MC : 아, 우리 청려 씨! 아이돌계의 아싸로 유명하죠? 친한 연예인이 우리 문대 씨밖에 없다던데!
청려의 말을 MC가 이었음
MC : 아, 우리 청려 씨! 아이돌계의 아싸로 유명하죠? 친한 연예인이 우리 문대 씨밖에 없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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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네 맞아요. 제가 친구가 없는데 문대 씨가 저랑 잘 놀아주세요. 근데 이 얘기는 너무 많이 해서. 재미없지 않을까요.
MC : 아, 아니지 아니지. 여기 문대 씨랑 둘이 나오는 건 처음이지?
🔨 : 아, 뭐 그렇죠.
MC : 그럼 처음이지!
🐶 : 아하..! (납득한 강아지)
MC : 아, 아니지 아니지. 여기 문대 씨랑 둘이 나오는 건 처음이지?
🔨 : 아, 뭐 그렇죠.
MC : 그럼 처음이지!
🐶 : 아하..! (납득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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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청려와 박문대의 사적썰들이 이어져갔음.
MC : 오늘 아주 강아지 특집인 거 같은데요. 청려 씨는 강아지, 콩이 있죠? 아우 너무 귀엽더라고요 (사진자료)
🔨 : 아 네 ^^ 콩이 귀엽죠. 사진 보니깐 빨리 집에 가고 싶네요.
MC : 아 녹화 오늘 빨리 끝내야겠네! 산책도 본인이 자주 하나?
MC : 오늘 아주 강아지 특집인 거 같은데요. 청려 씨는 강아지, 콩이 있죠? 아우 너무 귀엽더라고요 (사진자료)
🔨 : 아 네 ^^ 콩이 귀엽죠. 사진 보니깐 빨리 집에 가고 싶네요.
MC : 아 녹화 오늘 빨리 끝내야겠네! 산책도 본인이 자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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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콩이가 좋아해서. 하하. 문대 씨랑도 같이 자주 해요. 콩이가 문대 씨를 워낙 좋아해서. 같은 강아지라 그런가?
🐶 : (티벳여우 표정)
녹화는 그렇게 대놓고 청려 문대 중심으로 굴러갔음. 분량? 어차피 예능은 웃기면 장땡.
🐶 : (티벳여우 표정)
녹화는 그렇게 대놓고 청려 문대 중심으로 굴러갔음. 분량? 어차피 예능은 웃기면 장땡.
37
근래에 화재가 되어 예능에 오랜만에 나온 게스트들과 달리, 프로 아이돌 청려와 박문대는 예능도 아주 잘 이끌어 갔음. 더불어, 라디오스타 특성상, 미리 인터뷰한 것을 기반으로 질문들이 다 준비되었기 때문에 게스트들 간의 분량 차이는 늘 극심하게 났고, 이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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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녹화는 그렇게 끝났음.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음. 청려가 김머갈과 나머지 게스트 쪽으로 “수고하셨어요 ^^” 말을 먼저 전했고 그들은 움찔하더니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대답했음.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음. 청려가 김머갈과 나머지 게스트 쪽으로 “수고하셨어요 ^^” 말을 먼저 전했고 그들은 움찔하더니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대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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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까지 찾아갔는데, 돌아갔다는 청려의 말. 그리고 대기실에서 내내 떠들었던 박문대 뒷담. 워낙 잘 나가고 있는 후배와 계속 기록을 세우고 있는 선배, 둘 모두에게 비호감을 샀다는 생각에 망했다는 생각이 퐁퐁 떠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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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가죠?
🐶 : 아, 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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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가죠?
🐶 : 아, 저 매니저…
40
🔨 : 제가 데려다주겠다고 이미 전달했습니다.
🐶 : 아, 네.
둘은 녹화장을 떠나, 청려의 차에 탔음.
🔨 : 나 좀 잘했나?
🐶 : 하…
🔨 : 잘하지 않았나?
🐶 : 아니, 뭐… 그렇긴 한데. 다음부턴 그럴 필요 없어. 그냥 넘겨
🐶 : 아, 네.
둘은 녹화장을 떠나, 청려의 차에 탔음.
🔨 : 나 좀 잘했나?
🐶 : 하…
🔨 : 잘하지 않았나?
🐶 : 아니, 뭐… 그렇긴 한데. 다음부턴 그럴 필요 없어. 그냥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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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싫은데요?
🐶 : 아, 좀. 매번 이럴 거야?
🔨 : 그럼, 매번 이렇게 넘길 건가.
🐶 : 어. 넘어가.
🔨 : 이러면 내가 속상한데.
박문대는 청려의 말에 그의 손등을 톡톡 건드렸음.
🐶 : 아, 좀. 매번 이럴 거야?
🔨 : 그럼, 매번 이렇게 넘길 건가.
🐶 : 어. 넘어가.
🔨 : 이러면 내가 속상한데.
박문대는 청려의 말에 그의 손등을 톡톡 건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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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괜찮아. 일일이 신경 쓰면 너가 피곤해지니깐 그렇지.
🔨 : 음…
🔨 : 아, 어쩐지 피곤한 거 같은데.
청려는 입꼬리를 올리며 박문대를 바라보며 팔을 벌렸고, 박문대는 한숨을 쉬며 그의 품 안에 들어감.
🔨 : 음…
🔨 : 아, 어쩐지 피곤한 거 같은데.
청려는 입꼬리를 올리며 박문대를 바라보며 팔을 벌렸고, 박문대는 한숨을 쉬며 그의 품 안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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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집)
청려는 전화 신호음을 들으며 “앞으로는 이러지 마”라고 동그랗게 저를 쳐다보던 저 애인의 모습을 회상했음. 탁자를 손가락으로 툭툭 치면서.
🔨 : 아, 신 피디님 안녕하셨어요? 다름이 아니라…
🔨 : 아, 안 기자님. 안녕하셨어요? 저희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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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집)
청려는 전화 신호음을 들으며 “앞으로는 이러지 마”라고 동그랗게 저를 쳐다보던 저 애인의 모습을 회상했음. 탁자를 손가락으로 툭툭 치면서.
🔨 : 아, 신 피디님 안녕하셨어요? 다름이 아니라…
🔨 : 아, 안 기자님. 안녕하셨어요? 저희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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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서치 중인 박문대.
[한 남돌 인성]
[김머갈 신피디 예능 불발]
[김머갈 청려]
[단독! 언데드 김머갈 음주운전]
[김머갈 이거 소름이다 ㄸ]
[강아지라고 불러주니, 개새끼가 되어 다가온 너]
[쎄하다 싶었음]
[언데드 (X), 데드 (O) 주어는 없습니다.]
[한 남돌 인성]
[김머갈 신피디 예능 불발]
[김머갈 청려]
[단독! 언데드 김머갈 음주운전]
[김머갈 이거 소름이다 ㄸ]
[강아지라고 불러주니, 개새끼가 되어 다가온 너]
[쎄하다 싶었음]
[언데드 (X), 데드 (O) 주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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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욕하던 김머갈이 아주 갔음… 라디오스타 이후 한 달이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그간의 방송 캡쳐본을 다 분석해서는, 인성이 별로라는 글이 쏙쏙 떠오르더니, 나온다던 예능이 불발됐다는 기사도 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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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음주운전 소식이 떠, 신 피디가 알고 손절했다는 말들과 함께 김머갈 욕이 모든 사이트에 있었음. 이제는 음주운전은 도저히 용서되지 않는 범죄이기에.
🐶 : 설마…
설마, 신재현이 뭘 한 건 아니겠지 싶은… 생각이 살짝 들었으나. 설마로 끝남.
🐶 : 설마…
설마, 신재현이 뭘 한 건 아니겠지 싶은… 생각이 살짝 들었으나. 설마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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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람을 묻는 게 가능하겠어 하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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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려의 핸드폰이 바쁘던 그날.
굳이 친한 연예인을 만들지 않은 청려였지만, 늘 신경 쓰는 인맥들이 있었으니. 기자와 피디들. 그들을 전부 쌩까고 살았던 적이 있었으나 그 생은 고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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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려의 핸드폰이 바쁘던 그날.
굳이 친한 연예인을 만들지 않은 청려였지만, 늘 신경 쓰는 인맥들이 있었으니. 기자와 피디들. 그들을 전부 쌩까고 살았던 적이 있었으나 그 생은 고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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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들은 자신의 평판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거슬리는 놈들 처리하기에 매우 유용했음.
청려는 전화를 돌려 교묘하게 김머갈의 정보를 흘렸음.
🔨 : 아, 신 피디님 이번에 새 예능 하신다고 들어서요. 뵌 지 오래된 것 같아, 잘 지내시는지 해서요 ^^.
청려는 전화를 돌려 교묘하게 김머갈의 정보를 흘렸음.
🔨 : 아, 신 피디님 이번에 새 예능 하신다고 들어서요. 뵌 지 오래된 것 같아, 잘 지내시는지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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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 머갈 씨랑 같이 하시는구나…
🔨 : 아 아니에요.
🔨 : 음… 하하. 이러면 너무 뒷 얘기 같아서…
🔨 : 아 알죠 피디님 믿죠.
🔨 : 다름이 아니라, 저번 녹화 때 보니깐… 그 친구가 착한데 말실수를 좀 하는 편 같아서. 하하 뭐 피디님이시면 다 잘라내고 살리시겠죠.
🔨 : 아, 머갈 씨랑 같이 하시는구나…
🔨 : 아 아니에요.
🔨 : 음… 하하. 이러면 너무 뒷 얘기 같아서…
🔨 : 아 알죠 피디님 믿죠.
🔨 : 다름이 아니라, 저번 녹화 때 보니깐… 그 친구가 착한데 말실수를 좀 하는 편 같아서. 하하 뭐 피디님이시면 다 잘라내고 살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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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괜한 걱정을 했네요.
기자와의 통화도 비슷하게 진행됐음. 녹음하는 위험을 좀 덜게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편이 좋았겠지만, 그런 걸 가릴 거 없이 빨리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음. 돌려 돌려 피디와 기자를 걱정하는 듯, 그 친구도 감싸는 듯 대화를 이어갔음.
기자와의 통화도 비슷하게 진행됐음. 녹음하는 위험을 좀 덜게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편이 좋았겠지만, 그런 걸 가릴 거 없이 빨리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음. 돌려 돌려 피디와 기자를 걱정하는 듯, 그 친구도 감싸는 듯 대화를 이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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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매모호한 대화가 김머갈을 파국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된 점은… 바로 피디들과 기자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도는 이야기 “청려가 아니라면 아닌 거다.”
청려가 피디와 기자들과 친분을 다지기 위해서, 늘 소스들을 그들에게 던져주었음.
청려가 피디와 기자들과 친분을 다지기 위해서, 늘 소스들을 그들에게 던져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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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사고 칠 놈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놈들 이야기 계속 흘려주었음. 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 사고 치던 놈들은 사고치니깐.
김머갈도 방송국에서 입조심을 하지 않는 걸 봐서, 데뷔 이래 개인으로 받는 뜨거운 관심에 사고를 칠 것 같았음.
김머갈도 방송국에서 입조심을 하지 않는 걸 봐서, 데뷔 이래 개인으로 받는 뜨거운 관심에 사고를 칠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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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의 말에 머갈을 주의하던 기자가 그의 음주운전을 목격한 건 우연이었음. 바랐던 우연.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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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
🔨 : 흐음음..음..~
청려는 기분이 좋은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콩이의 리드줄을 잡고 박문대의 숙소 쪽으로 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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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
🔨 : 흐음음..음..~
청려는 기분이 좋은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콩이의 리드줄을 잡고 박문대의 숙소 쪽으로 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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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 받은지도 모르고. 뭐가 그렇게 신나?
🔨 : 그냥요. 오늘 좀 들뜨네요.
🐶 : 너…설마… 음… 아니다.
🔨 : 하하. 왜요. 얼른 나와요. 거의 다 왔어요.
🐶 : 알겠어. 바로 나갈게.
🔨 : 그냥요. 오늘 좀 들뜨네요.
🐶 : 너…설마… 음… 아니다.
🔨 : 하하. 왜요. 얼른 나와요. 거의 다 왔어요.
🐶 : 알겠어. 바로 나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