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퀘스트 달성 후 건우는 건우 몸으로, 찐문대는 지금 박문대 몸으로 돌아오면 어떡하지 박문대 예전엔 (ㅍ_ㅍ)...

박문대 예전엔 (ㅍ_ㅍ) 얼굴 매운맛 멈머였다면, 지금은 완전 순한맛 댕댕이라...
멤버들은 일단 숙소 찾아온 류건우랑 박문대 둘 이야기 듣고 납득은 했는데 저... 저 ^ㅅ^모드의 박문대가 무서울지경임
(ㅍㅅㅍ) 그... 자, 잘 부탁 드려요...
두손 모아잡고 수줍게 말하는 박문대랑 어, 어어... 얼떨결에 대답하며 애 뽀다담 해주게 되는 테스타즈...
그리고 옆에 (ㅍ_ㅍ) 얼굴로 있는 류건우 ㅋㅋㅋ
건우 덩치 좋은거 밀고 있는데, 청우보다 몸집이 좀 더 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류건우가 박문대표정 짓고 앉아있으니 다들 모르는 얼굴인데 저 표정... 저 안면근육이 보여주는 저 나른함과 피로함이 누가봐도 얘가 우리랑 살았던 박문대라...
-그렇게 됐어요... 잘 부탁드려요...
그럼 이제 건우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물으니 일단 일자리나 알아봐야겠지? 대충 말했지만,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신재현한테 잡혀가서 갑자기 메인보컬 자리에 앉음.
1주일 후
테스타 숙소에서...
-그... 음... 그렇게 됐다.
테스타즈:
어쩌다보니 다같이 배달음식 시켜먹고 단체로 사진찍고 sns에 올려서 데한민국 그날 뒤집어짐
새 보컬 영입 + 다같이 테스타 숙소에서 편하게 노는 모습으로 양쪽 팬덤 다 난리 남
류건우가 이상하게 자꾸 테스타 숙소에 출몰하는 거 너무 웃길듯ㅋㅋㅋ
양 팬덤 반응: 대체 얼마나 친한겨?
그리고 무엇보다 테스타 애들이 어느날 갑툭(ㅋㅋㅋ)한 류건우를 엄청 잘 따라.
방송국에서 마주치기라도하면 무슨 이산가족마냥 우르르 달려와 건우형!!! 한다
다들 있지도 않은 꼬리 겁나게 흔드는 게 보일 정도임ㅋㅋㅋ
뵤: ...형, 오늘 바빠요? 저녁에 못 와요?
윶: 형! 형 좋아하는 과자 주문했어요!!! 오늘 와요!!!
랩: 할머니께서 형이 좋아하시는 떡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오실 수 있다면...
앟: 그... 형 드릴 목도리 완성했는데...
문: 전에 맞춘 잠옷도 도착했어요!
청: 동생들이 이렇게 원하는데 오늘 자고 가세요.
뵤: ...!!(난 동생 아냐라고 말할 타이밍 놓쳐서 뵤오옷 하며 청우 바라보다가 다시 건우 옷 슬그머니 잡아당김
건우가 알았어. 형이 저녁에 갈게. 대답하니 갑자기 채율이 우는소리 들림.
-혀어엉... 우리 오늘 삼계탕 데이인데에...
-또 뺏겼어...
둘이 오버하며 카메라 앞에서 우는척함. 그럼 테스타애들 눈치보면서도 은근히 다들 건우 옷 잡고 있음<ㅋㅋㅋ
채율: 우리 파자마는?
문: ... (눈치보며 건우 뒤로 슬그머니 숨음
신오: 건우형 우리랑도 파자마 맞춘 적 없잖아...
건우: 잠옷은 한 벌이면... 알았어, 우리도 맞추자...
테스타뿐만 아니라 븨틱 동생들에게도 한없이 약한 인상더러운 다정한 형
테스타 애들 이미 다 컸는데 뭐 하기전에 꼭 형 허락 받으라는 류건우 ㅋ 특히 뭐 계약하기 전에 꼭 형 보여줘야 한다며 <ㅋㅋㅋ
테스타 단체방에도 당연히 들어가있고ㅋㅋㅋ
테스타 숙소 바닥에 책상다리하고 앉은 류건우 뒤에서 매달려 목 끌어안고 볼 비비며 등에 착 붙어 매달려 형~ 전 그만 부치고 이제 쉬어요~하는 박문대.
너 전 먹고싶다며. 그렇게 말하며 신문지 깐 바닥에서 전부치느라 정신는 건우.
둘이 명절에 갈 곳 마땅히 없어서 같이 지내면 좋겠다
사실 문대도 옆에서 같이 하고 싶었지만 기름 튀면 아야하니까 형 뒤에 있으라고해서 이러고 있는 것 (저기요
추석엔 눈치게임 성공해서 에버랜드 사람 1도 없어서 만세!!!
한산해서 사람 몰려봤자 인사하고 싸인해주고 사진 찍어주고 바로 뜰 수 있는 수준의 사람 없는 에버랜드 ㅋㅋㅋ
둘이 세상 신나서 놀이기구도 막 이거저거 타고 간식도 다 조지고 집으로
근데 건우가 올릴 때랑 찐문대가 올릴 때랑 느낌 많이 다를 것 같음.
러뷰어들도 이 차이가 뭔지 모르는데 어느순간부터 문대가 좀 동글동글해졌어!!! 라는 말을 하게 됨.
그 시기가 건우가 븨틱으로 데뷔한 시기랑 겹치는 것 같지 않냐고들 함.
전혀 다른 이목구비인데 어째서인지 뭔가 느낌이 비슷하다며 <
-...난... 난 예전에 문대, 아니, 형이... 왜 그렇게까지 귀여운 척...큽...하는 걸 질색하나 했는데... 이젠 알 것 같아서...
(ㅍ_ㅍ) 아하 (티벳
류건우도 뵤가 저러는 거 이해한다는 듯이 진지하게 대답해.
-그땐 내 나이에 이런 걸 해야 한다니.. 싶었지. < 지금도 하고 있다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