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케줄 갔을 때 아현이랑 뵤랑 저녁에 먹을거 사러 나갔다는 소리 듣고 테스타 나머지애들 다 기겁해서(특히 차유진이)...

막상 뵤랑 아현이는 손잡고 룰루랄라 호텔 번화가에 있고, 밖에 밝은데~하며 나갔는데 박뭔데랑 차유진이 설마 둘만 나간 거냐며
청우도 당황하고 큰세는 씻고 나와서 머리도 못말리고 같이 나감.
차유진은 이 형들 한국이랑 같은 줄 아냐고 난리고.
근데 뵤랑 아현이 생각 = 아까 현지 담당자가 밤에 혼자 나가지 말라고 하긴 했으니 둘이 나가자!
둘이 나가면 괜찮다는 뜻이 아니잖아...?
마트에서 온갖 과자 카트에 담으며 눈 =ㅅ= 이로케 뜨고 있어.
영어 해석하느라...ㅋㅋㅋ
뵤: 아현아, 이거 맛있어 보이지? 나초같이 치즈에 찍어 먹는 과자인가봐!
앟: 우와...! 어, 엄청! 진짜 맛있어 보여요! 사요!
신났음.
젤리도 종류가 뭐 이리 많은지, 눈돌아감.
앟: 그러게요... 음... 최근엔 좀 나오는 것 같긴 한데... 이온음료는 저도 못 본 것 같아요.
미국에서 칼로리 높은 거 많이 먹었으니 음료는 제로슈가로 사자며 골라담는 둘.
쭈그리고 앉아 아랫칸 진열된 거 보는데
아현이와 뵤의 간담 서늘한 짧은 장보기 ^.^
특: 둘은 세상 평온+제로 음료 많이 찾아서 뿌듯
뵤: ...호텔 바로 옆이잖아.
앟: (끄덕
뵤: ...그리고... 가게도 밝고!
앟: (끄덕
테스타즈: (각자 취향껏 과자 하나씩 입에 물고 멈춰 지그시 둘 바라봄
뵤: ...아, 아냐... 이제 저녁에 안 나갈게...
앟: (끄덕...
대충 이런 식으로 다같이 안나가기로 약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