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누가 매운 거 먹고 눈물 글썽이는데 정색하는 박문대 상상하기 덥앱 중이었음. 막내즈는 맵기로 유명한 떡볶이를 먹고...

누가 매운 거 먹고 눈물 글썽이는데
정색하는 박문대 상상하기
덥앱 중이었음. 막내즈는 맵기로 유명한 떡볶이를 먹고 있었고.
너무 매워서... 차유진 먹다가 눈물 글썽거림. 근데 문대가 이 타이밍에 등장했음 좋겠다ㅋㅋㅋㅋㅋ
차유진 눈물 글썽이는 거 보자마자 걸음 우뚝 멈추는 박문대
🐱?
🐰예?
막내즈가 어리둥절해하든 말든.. 굳은 표정으로 차유진에게 가는 문대
식탁 위 떡볶이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ㅋㅋㅋ ㅋㅋ?
-박문대 표정 봐... 미쳤다
-아 박문대 지금 차유진 운다고 생각하고 저러는 거야??
-문대야... 고개를 내려서 식탁을 봐
🐶왜 우는데. 뭐 잘못된 거 있어? 누가 울렸어?
이어지는 목소리는 평소 문대 목소리보다 낮았겠지
러뷰어들.. 뜻밖의 개이득 맛보는 거임
-박문대 지금 화난 거지???
-화난 문대... 레어하다
-레어한 수준이 아니라 저렇게 화내는 거 처음 봄;;;
🐶잘 안 우는 애가 무슨 일로……
박문대... 머릿속으로 추리소설 한 편 펼치고 있음. 악플, 진상, 회사,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 중 그럴 듯한 거를 이리저리 추리고 있는 중임.
🐶어느 쪽이든 일단 말해 봐. 해결은 내가 해줄게.
-미친 개설레
-와ㅜㅜ 이게 짠 게 아니라 레알이라니
-개섹시해 미친
🐱저 안 울어요!
🐶뭐? 눈이 그렁그렁한데.
그제서야 상황 파악한 막내즈
급히 상황 설명함
🐰차유진이 매운 걸 먹어서 그런 겁니다, 아무 일 없어요.
🐶……매운 거? ……아.
그제서야 식탁 위 떡볶이 발견하는 문대ㅋㅋㅋㅋ
-아 박문대 갭 미쳤냐ㅜㅜ 늑대에서 순식간에 강아지 됐다
-핰 귀여워ㅋㅋㅋㅋ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문대얔ㅋㅋㅋㅋ
🐰저. 그리고 덥앱 촬영 중이었는데……
🐶……. 안녕, 하세요, 러뷰어…….
문대의 흑역사는 박제가 되어 버린 것....
🐱형, 방금 그거, 날 위한 거 맞죠?! 저 걱정했어요?!
🐶…….
🐱저 감동해요!
🐶…….
-왜 말을 못해ㅋㅋㅋㅋㅋ
-아 많이 민망한가 봐 어케ㅜㅜ 근데 나는 즐겁다
-개웃겨ㅋㅋ ㅋㅋㅋ 앞으로는 주변을 잘 살피는 버릇을 들입시다
🐰러뷰어 분들이 형을 계속 보고 싶다고 하십니다!
🐱형 나랑 같이 먹어요!
그날 당장 방으로 튀려고 했으나
러뷰어들 요청으로 결국 앉아서 떡볶이까지 먹게 됨ㅋㅋㅋㅋ
🐱형 얼굴 빨개요!
🐶……매워서 그래.
-과연 매워서일까
-ㅎㅋ문대가 그렇다면 그런 걸로ㅎㅎ
-응응 그래...
나중에 큰세진
문대 앞에서
🐻어느 쪽이든 일단 말해 봐. 해결은 내가 해 줄게.
라고 과장된 목소리로 따라하다가... 몇 대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