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해 주는 예능? 같은 데에 나가는 문대가 보고 싶어요. 일반인이 나와서 고민을 말하고, 해결책을 말해주거나...

일반인이 나와서 고민을 말하고, 해결책을 말해주거나 위로해 주는 프로그램 같은 거...
문대가 나온 프로그램은... 길가에 천막을 쳐 두고, 일반인 중 아무나 들어오면 그 사람을 상대로 고민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음.
🐶충분한 돈이 있는 게 아니라면 그만두지 마세요.
-회사 상사가 힘들게 해요.
🐶그 사람은 안 바뀝니다. 잘 지낼 생각은 버리는 게 나을 거예요. 만약 도를 지나칠 정도로 힘들게 하면, 내부 고발도 답이고요.
뭐 이런 것들...
-얼마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사고로 갑자기.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신경을 못 쓰겠어요.
머뭇거리는 게, 신중하게 말을 고르고 있다는 걸 여실히 드러냈겠지.
상대는 문대의 말을 듣다가 결국 울었음.
-저 진짜.., 어떡하죠.
🐶……저 같은 경우는 어떻게든 버티니까 시간이 가긴 하더라고요. xx님도 언젠가 괜찮아지실 수 있을 거예요.
상대는 한바탕 울고 난 뒤,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일어났음. 문대는 상대방을 보낸 뒤 차분하지만 어딘지 우울해 보이는 묘한 표정으로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었겠지.
그날 방송에 나간 문대의 담담한 말에서, 내용에서 문대가 겪어왔던 시간이 여실히 보이는 것 같아서.. 팬들은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