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 논란 나는 걸 보고 싶단 생각을 잠깐 함,, 시작은 웬 꼰대 선배가 문대를 불러내는 거임,, 문대는 티벳여우...

시작은 웬 꼰대 선배가 문대를 불러내는 거임,, 문대는 티벳여우 표정이다가 어쨌든 선배가 부르니까 따라가고. 그래서 인적 없는, 비상계단 쪽으로 오는데 갑자기 선배가 돌변함. 욕에 욕을 쏟아내고..
그치만 문대는 이런 걸로는 멘탈 나가지 않지.
“네가 그 모양이라 네 부모가 그렇게 된 거야.”
그 순간 문대 이성이 반쯤 날아가 버림. 본인은 속으로 참자, 참자 하는데 슬슬 표정 관리가 안 되기 시작함.
“제가 그딴 말을 들을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최후의 이성으로 존댓말은 쓰고 있지만 필터링은 아작 난 상태..
그렇게 몇 마디 더 하고 거의 싸운 채로 대화가 끝나는데,
-잘 나가는 건 아는데 열심히 해라.
-제가 그딴 말을 들을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소리야.
-너무 무례하신 것 아닙니까?
이제 난리 남. ‘테스타 박문대 인성논란’ 이런 제목으로 기사가 몇 개씩 올라오고,, 여론도 안 좋음.
-테스타 잘 나간다고 나대네
-존나 무례..
-박문대 실망이다 선배한테...
ㄴ사정은 무슨 러뷰어세요? 저렇게 무례한 새끼 빠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 탈빠한다ㅅㅂㅋㅋㅋㅋㅋ
눈물의 실드를 펼치고 있는 러뷰어와 아랑곳하지 않고 마음껏 욕하는 악플러와 이참에 탈빠한다고 난리 피우는 애초에 팬도 아닌 집단들...
일단 회사에서 엄청 깨졌겠지,,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고 말해도,, ‘편집된 거라지만 애초에 그런 말을 왜 했냐’, ‘생각이 있냐’, ‘어떻게 책임질 거냐’ 이런 말도 잔뜩 듣고.
문대도 이제 슬슬 멘탈 유지가 안 됨... 해결책이 안 보이니까.
테스타 분위기도 암울함.. 문대가 걱정되고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궁금하기도 하겠지. 테스타가 조심스럽게 상황 물어보는데 문대는 아무 말도 안 함.. 평소라면 말했겠지만
다들 건드릴 엄두도 못 내고 안절부절.. 그나마 큰세진, 류청우가 나서지 않을까.
“문대야. 무슨 사정이 있었던 거야?”
“…….”
“일단 말해 봐. 그걸로라도 해명해 보자.”
근데 문대가 생각하기엔, 해명한다고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가 않은 거야.
테스타도 답답하지.. 그래서 무심코 “그러게 왜 그런 말을 했어” 이런 식으로 말해버림.. 진심도 아니었고 원망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에 나온 말이었지. 근데 문대는 그걸 들으니 머리가 띵한 거임.. 안 그래도 회사에서 그런 말을 많이 듣고 왔으니까.
작게 중얼거렸는데 멤버들 다 들었겠지. 확실히 무슨 사정이 있긴 하구나 싶은데 문대는 더 이상 아무 말도 안 함..
그러다 몇 시간 후에 원본 영상이 퍼짐. 선배가 먼저 부모 욕을 하고 문대가 참다 참다가 반발하는 것도 퍼지고..
이제 욕했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 버리고 여론도 휙 바뀜
-고아한테 부모 욕을 하네 인성 실화냐
뭐 "아무리 그래도 선배한테 저러냐"란 악플도 있었는데 욕 뒤지게 먹고 삭제되겠지.
그 선배는 욕 실컷 얻어먹고 잠수 탈 듯^^
그리고 테스타는 누구보다 맘 찢어지는 거..
문대는 가정사 얘기가 또 나와서 뒷목 부여잡다가도 그래,, 인성논란에 비하면 선녀지,, 생각하면서 슬슬 멘탈 챙기기 시작할 듯. 그 뒤로 예능 나가면서 이미지 뒤엎고 완벽하게 수습했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