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려문대 엋 혼자 저녁 스케줄 있는 날 엋하우스에서 문벅문벅 돌아다니는(대충 시간을 보낸단 소리다) 문대 신재현이 콩이...

엋 혼자 저녁 스케줄 있는 날 엋하우스에서 문벅문벅 돌아다니는(대충 시간을 보낸단 소리다) 문대
신재현이 콩이 담요랑 침실 이불 빨래 건조기에 돌리고 나갔길래 다 돌아간 이불 꺼내서 한꺼번에 뭉쳐서 거실로 가져왔는데 계절이 딱 지금같이 저녁에 창문 열면 꽤 시원한 날씨라서
따끈하게 건조된 이불 소파에 잠시 두고 창밖에서 들어오는 바람 기분 좋아서 잠시 그렇게 앉아있는데
콩이가 자기 담요 보더니 왕!하고 다가와서 따끈따끈해진 담요 둘러주니까 그거 깔고 누워서 푸데데 잠들어버림
..따뜻해서 기분 좋은가? 싶어서 문대도 옆에 둔 이불 뭉치 읏쇼읏쇼 자기쪽으로 가져와서 덮어봄
저녁이라 시원한 공기 들어오고 집 자체도 약간 서늘한데
방금 건조기에서 꺼낸 따끈한 이불 둘둘 말고있으니까 이거 진짜 극락이죠
강아..로 모에화되는 아이돌도 소파위에서 따끈따끈한 이불 덮고 그대로 잠들어버림
그리고 저녁~밤 스케줄 끝내고 12시 넘어서 돌아온 집주인이자 콩이 아빠이자 ㅂㅁㄷ군의 남자친구 ㅅㅈㅎ군
그 모습을 보고 하하!웃어버림. ..가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