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귈 생각조차도 안 했던 엋문 (무자각임) 어느날 청려 자택에서 일 얘기 좀 하고(사유 : 보안 완벽하고 보는 눈 없음)...

어느날 청려 자택에서 일 얘기 좀 하고(사유 : 보안 완벽하고 보는 눈 없음) 술 좀 마시다가 진짜 ㄹㅇ 사고로
좀 비틀거리던 문대 잡아주다가 입술이랑 입술 닿음 키스 뽀뽀 이런 거 아니고 진짜 그냥 '닿음'
근데 그날 이후로 어.사되는 거 보고싶다
-아..., 미안해요.
-...아니, 내가 휘청거린 건데.이러고 대충 파하고 문대는 숙소로 돌아갔는데 이제 이 둘은 사적으로 안 만나도 일 하면서 만나는 사이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죠
뭐 어디 같이 출연하면 평소처럼 잘 하고 어색한 티 안 남
근데 이제
한 3주 뒤에 일 있어서 보기로 했는데 그 말 사적으로 꺼내려니까 갑자기 어색해
콩이 사진은 습관처럼 둘 톡방에 올라오는데, 원래 그러면서 대화 툭 툭 오고가고 그랬던 것도 뭔가...뭔가 어색하고
엋도 후배님한테 약속 잡는 톡 보내면서 괜히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림.
근데 어.사 된 것 자체가 그 사건을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인데
인정을 인정하지 않아서 계속 평행선 달리다가 엋이 먼저
그럼 박문대 무슨 결전이라도 치르는 사람처럼 청려네 집으로 향함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역사가 써지거나 어사의 연장선이 이어지거나 하지 않을까 근데 제 취향은 역사가 써졌는데 아직 최종 인정의 인정을 안 하는 게 좋음. 성가신 커플 콤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