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친구 솔녀를 어릴 적부터 짝사랑한 샇으로 #샇솔 “...누나.” “응.” “혹시.. 그. 위에.. 그거 안...

키읔@K1ughki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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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1, 2025
~1 min read
1
누나 친구 솔녀를 어릴 적부터 짝사랑한 샇으로
#샇솔
“...누나.”
“응.”
“혹시.. 그. 위에.. 그거 안 입었어요?”
“? 뭐 말하는.. 아, 브라?”
“아...!!! 좀..!!!”
“안 입었는데. 너 설마 계속 내 가-”
“아, 아!!! 아니라고 이 미친여자야!!!”
그런데 이제 샇이 좀 고통받는..
#샇솔
“...누나.”
“응.”
“혹시.. 그. 위에.. 그거 안 입었어요?”
“? 뭐 말하는.. 아, 브라?”
“아...!!! 좀..!!!”
“안 입었는데. 너 설마 계속 내 가-”
“아, 아!!! 아니라고 이 미친여자야!!!”
그런데 이제 샇이 좀 고통받는..
2
솔녀랑 백사헌 처음 만난 건 유딩 때였으면 좋겠음. 누나가 집에 친구를 처음 데려온 그날.
백일몽 유치원 어둠반 5세 백사헌...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다.
백일몽 유치원 어둠반 5세 백사헌...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다.
3
사람들 견적 재고 다니는 건 백사헌의 디폴트 성격이라 유딩때도 그랬을 거 같은데. 누나가 집에 친구 데려온다는 이야기 듣고 쫌 벼르고 있었으면ㅋㅋ 좋겠다
그쪽이 누군지 모르겠고 그닥 관심은 없지만 과연 우리집에 데려올만큼 멍청한 인간은 아닌지 봐주지...
라는 느낌.
그쪽이 누군지 모르겠고 그닥 관심은 없지만 과연 우리집에 데려올만큼 멍청한 인간은 아닌지 봐주지...
라는 느낌.
4
사실은 츤데레 백사헌. 누나 친구가 좋은 사람인지 확인해보고 싶었을 뿐임. 아무튼 그렇게 혼자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
“......”
“안녕.”
이거 꿈인가?
....
“......”
“안녕.”
이거 꿈인가?
5
살면서 그렇게 이쁜 사람 난생 처음봤음.
애기 백사헌 두 눈 끔뻑이면서 누나 친구한테서 시선을 못돌림.
“네가 백사헌이지?”
“......”
“김솔음. 내 이름이야.”
목소리마저 유딩 백사헌의 심장을 피카츄보다 더 떨리게함.
그리고 이게 그 개같은... n년간의 짝사랑 시작이었음.
애기 백사헌 두 눈 끔뻑이면서 누나 친구한테서 시선을 못돌림.
“네가 백사헌이지?”
“......”
“김솔음. 내 이름이야.”
목소리마저 유딩 백사헌의 심장을 피카츄보다 더 떨리게함.
그리고 이게 그 개같은... n년간의 짝사랑 시작이었음.
6
그래, 뭐. 처음에는 나쁘지 않았음.
나름 솔녀한테 예쁜짓 좀 해보겠다고 성격 죽이고 생글생글 웃으며 쫓아다니기도 하고, 아껴두었던 콜라볼 같은 것도 줬음. 새들이 추는 구애의 춤과 다름이 없었지..
문제는 그거였음.
솔녀가.. 백사헌 생각보다 눈치가 엄청엄청엄청 빠르다는 거
나름 솔녀한테 예쁜짓 좀 해보겠다고 성격 죽이고 생글생글 웃으며 쫓아다니기도 하고, 아껴두었던 콜라볼 같은 것도 줬음. 새들이 추는 구애의 춤과 다름이 없었지..
문제는 그거였음.
솔녀가.. 백사헌 생각보다 눈치가 엄청엄청엄청 빠르다는 거
7
백사헌이랑 처음 만난지 일주일 만에 성격 파악 끝내버린 솔녀.
백사헌이 슬슬 기어오를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자.....
“사헌아.”
“네?”
“이거 받아.”
“뭔데ㅇ.... 으아아아아아!!!!!!”
“아하하,”
기강잡기 시작함. 송충이 엄청 줌. 겁나 줌...
백사헌이 슬슬 기어오를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자.....
“사헌아.”
“네?”
“이거 받아.”
“뭔데ㅇ.... 으아아아아아!!!!!!”
“아하하,”
기강잡기 시작함. 송충이 엄청 줌. 겁나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