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출 못죽 크오해서 백일몽에서 낸 신제품 광고 모델로 캐스트 된 테스타랑 신청려 근데 막 어둠 클리어 하고온 백사헌과...

@ST_1Touch
(토/R18)센트@ST_1Touch
8 views Sep 12, 2026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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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출 못죽 크오해서
백일몽에서 낸 신제품 광고 모델로 캐스트 된 테스타랑 신청려
근데 막 어둠 클리어 하고온 백사헌과 김솔음이 마주쳤는데
백사헌 안대 벗은 상태라
신청려 보자마자

-주임님
-왜 또
-저기 저 시커먼 남자 있잖아요
-싸인 받게?
-아니 그게 아니라..

좀 위험한데요? 붉어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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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심한 건 아닌데 일반인은 아닌 것 같아요.
-잘못본건 아니고?
-진짜 다걸고.

근데 씁, 묘하게 막 위협적이진 않은데..
저 옆에 노란머리 남자 있잖아요
저 사람에게 더 향한거같은..

백사헌 말 들은 김솔음
내가 모르는 어둠이 있나? 싶은데

-...

와중에 박문대
저 두 남자
왜이렇게 쳐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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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솔음 와꾸 보고
신청려랑 같은 그룹으로 데뷔하면
엄청 난리나겠군.
이딴 생각하고
백사헌 보면서
회사원 치곤 아까운 얼굴이다.
생각하면서
슬쩍 둘 상태창 보는데

어라?

뭐야 저거
빙의자?

-저기요.

터벅터벅 걸어가선 김솔음 탁 잡더니

-잠시 대화 좀 하죠?
-예?

그대로 끌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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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끌려가면서 박문대 빤히 보는 김솔음

박민성과 백사헌 상대로 완력을 사용하는 김솔음에게
자신을 질질 끌고가는 박문대?
그냥.. 옷자락 물고 질질 끌고가는 아기 강쥐임

-놔 주시죠.

팔 아프실텐데...

-잠시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너 이 새끼 뭐하는 놈이냐?

말과 속마음 반대인 두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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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신청려
그 상황 흥미롭게 보다가
자기 바라보는 백사헌이랑
딱
눈 마주치자

-안녕하세요^^

싱긋 웃어줌

김솔음으로 단련된 싸패 레이더 발동한 백사헌

이 새끼
김솔음과인거같은데....!!!!

-아 예! 이야 확실히 아이돌분들이라 그런지
빛이 나네요?

자극시키지 말라는 본능에 아부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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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니에요.

아무리 봐도
사람 대가리 찍을 것 같은 놈은 아닌데
뭐가 이렇게 붉어?
이런놈이 아이돌 해도 돼?
백사헌 김솔음 언제와 ㅅㅂ 생각하며
어떻게든 대화 이어감

-키도 훤칠하시고 역시 아이돌은 뭐가 다르네요!
-음 칭찬 감사합니다^^

제발 빨리 오라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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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당신 뭡니까.

희승이와신청려 말고
시스템의 영향을 받은 놈이 또 있다고?
박문대 나름 위협한다고 벽으로 밀어붙인 뒤
차갑게 말하는데
이 남자
놀라긴 커녕
동요도 없네

-..제가 묻고 싶습니다.

젠장
브라운을 사택에 두고 왔는데...!
안놀라긴 개뿔
김솔음 지금 심장 개펄떡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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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하셨죠.
-....!!

X발
어떻게 안 거지?
아니 이 사람 그냥 아이돌 아니야?
대체 이게 무슨

-그럼 그걸 알아본 그쪽도 뭔가 있으신가 봅니다.

그렇다고 물러설 김솔음이 아님
그렇게 외유내강과 외강내유의 싸움이 시작되려는 찰나

-..! 문대형님!!

화장실 다녀온 래빈이가 이 관경을 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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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계시는 분은 누구... 헉! 혹시 제가 중요한 대화를 끊은거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아냐 괜찮아 래빈아.

내 편 늘면 좋지 뭐.

후다닥 달려와 문대 옆에 선 김래빈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솔음

-...래빈씨라 하셨나요.
-아, 옙! 맞습니다!

턱
김래빈 손목 딱 붙잡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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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되신 것 같습니다.
-예?

어두운 안색(원래그럼)
잠을 설친듯한 다크서클(작업하느라 밤샘)
축 처진 어깨(맨날앉아있느라라운드숄더)
비쩍마른 몰골까지(아이돌이라관리함)

저 박문대라는 놈은 모르겠지만
이 자는 오염된게 분명하다..!!

무슨 소리지 이게
우리 래빈이 오늘 컨디션 개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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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염이라니 그게 무슨 말씀인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괜찮겠습니까..!
-혹시 요즘 잠에 들기 어렵다거나.
-...!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거나.
-...!!
-누군가 나오는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린다거나.
-...!!!<꿈에서 돼지 차유진에게 가위 눌림
-그러지 않나요.
-맞...습니다. 아주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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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김래빈
너 그거
작곡하느라 밤새서 아침에 자느라 잠 잘 안오는거고.
그러니까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거고..
김래빈 대답 듣던 박문대
넌 어디가서 누가 옥장판 이야기 꺼내면
바로 나한테 전화 때려라.

-문대 형님!! 저분께서 아주 정확한...
-래빈아 잠깐만.

자기 뒤로 래빈이 숨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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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뭡니까 당신.

오염은 또 뭔 거지같은 말이야 이게.
박문대는 얼굴을 찌푸리며 김솔음을 바라 봄.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냉랭한 표정에
청떤남자가 잠시 떠오름

하여간 레티상 새끼들 중 정상이 없어.
지 본체도 레티상인 남자가 속으로 생각함

-....

한편 김솔음

어떡하지
진짜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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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백사헌이 있었다면
아이템으로 저 어두운 남자가 얼마나 오염됐는지
확인 할 수 있었을텐데...!
무력으로 제압할까 고민하다가
회사랑 계약한 아이돌이란걸 떠올리고
바로 기각함

-대답이 없네.
-...그쪽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근데 왜 반말이지
심지어 아이돌이면
적어도 나보단 어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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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리 떠올려봐도
어둠탐사기록엔 아이돌 관련 괴담 문서는
거의 없었고
테스타 관련 문서는 아예 없었음
무엇보다

내가 빙의자란걸 저 박문대씨가
대체 어떻게 알았냐 이말이다...!!

-...혹시 보이십니까?

그럼 이판 사판이다

-뭐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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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날 콕 집어서 물어본거보면
저 사람도 분명 그.. 뭐냐 그거다
회.. 회피해? 뭐 그거 있지 않나?

젊은 애들이 쓰는 회빙환이 떠오르지 않는 김솔음

-문자나 설명.. 그런거 말입니다.
-...!!

예를 들어 위키 문서같은..

-...

맞네
쟤도 시스템이 보이는 거.

같은 말 다른 해석 중인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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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 싸움 하던 둘

-저, 저기 문대야...!

사람 하나 죽일 것 같은 표정하던 박문대의 얼굴이
삽시간에 스르륵 녹아버리는 걸 목격함

뭐야
뭐야 저거
진짜로 개무서운데

-어 아현아.
-래빈이도 같이 있... 구나...!
-맞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오는 길에 문대 형님이 이곳에 계시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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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
-?
-으응...?

김솔음
자기 눈 벅벅 비비고
다시 봄

뭐지?
사람이... 막 저렇게
착하게 생기고... 순하고...

-아, 안녕하세요...!
-선녀?
-네...?

선아현 실물로 처음보는 김솔음
백사헌같은 순수악만 보다가 순수선(아현)을 보고
충격받아 뇌정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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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심장 이딴거 왜 필요하냐
저런 얼굴로 태어나면 되는데

-저, 문대야..! 갑자기 가서.. 걱정이 돼가지고..!
-그랬구나. 괜찮아.
-으응..!

박문대 저 사람
저렇게 상냥한 사람이었어?
저거 정신 오염된거 아냐?

-우리 이야기만 금방 하고 올테니까 래빈이랑 같이 가 있어.
-네 알겠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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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짜 둘이 남게 되고

-저도 다른 사람 몸에 빙의한겁니다.
-네?
-그쪽도 뭐 마찬가지 아닌가.

박문대는 막힘없이 돌직구로 말함

-시스템 보인다면서.
-네??
-? 시스템 몰라요?

김솔음
속으로
와
나도 나름 약간
오타쿠라 생각했는데
이 사람은 찐이구나
생각하면 어캄

-..시스템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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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정지온 박문대

-몰라요 시스템?
-예 뭐...

그럼 넌 어둠탐사기록 아냐?
아냐고.
차마 뱉지는 못하는 김쫄음

-....

뭐지 그럼?
어떻게 빙의한거지?
박문대 잠시 고민하고는

-혹시 자살해본적 있으세요?
-네?
-아니면 죽어본 적이나.

초면엔 상상도 못할 질문을 내뱉는 박문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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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제발 도와주라...
미친새끼가 백사헌 말고 또 있다...
그 어느때보다 브라운을 찾는 김개쫄음씨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빙의하신거에요?

팝업스토어 가서요.

-말씀드릴 이유는 없지 않나요.

오타쿠인거 들키기 쪽팔리니까...!!

-허.

냉랭한 김솔음의 모습에 기가찬 문댕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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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친구!

음. 많이 멘탈 나갔나.
브라운이 날 부르는 소리도 들리고...

친구!!!!!!

-...브라운?
-김솔음 씨.

이런 미친
저게 대체 무슨 조합이야?

박문대의 뒤에서 부터
브라운을 양 손에 든 이자헌이
저벅저벅 김솔음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음.

안돼.
이 미친 싸패랑 조장님이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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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두고 가다니. 착한 친구로써 정말... 호오?

브라운이 김솔음 옆의 박문대를 보곤 고개를 갸웃거림

-노루씨의 친구분인가보군요!
-아냐. 처음 보는 사람이다.
-그런가요? 하지만 그렇다기엔 노루씨와
어딘가 비슷한 기분이 드는군요!
-뭐? 그게 무슨...
-김솔음 씨.

이자헌이 김솔음에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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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오지 않나요
맞아요
끝이에요
뒤는 뇌절이라 더 없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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