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틱 술방 예능 안 어울리는 단어지만 너희도 한번만 해줘. 예능 나가서 너희도 친한 친구 부르기 내기해줘. 그리고...

“선배님/뫄뫄씨 지금 어디십니까? 여기 ㅇㅇ인데-”
“죄송한데 혹시 초등학교 때 친구 불러도 되나요?(아이돌미소)”
하면서 피디나 메인MC 한테 대충 비벼보지만 “안됩니다!” 칼같이 거절당하고 좌절하고 다시 연락처 스크롤 내릴 거 같음
“부르긴 했는데, 어쩔 수 없죠.”
하고 있을 즈음 박문대 등장.
모자 쓰고 나와서 얼떨떨한 얼굴(물론 방송인 건 알고 있었음)로 인사하며 들어오다가 채율이가 박문대 팔 붙잡고 친구 쌔비지 시도해 주면 웃기겠다.
“그래요. 후배님도 채율이 친구구나.”
이렇게 해주면 박문대 채율이 팔 칼같이(그러나조심스럽게) 치워내고 죄송합니다 꾸벅 인사하고 신재현 옆에 앉을 거 같음.
이제 게스트들까지 나서서 전화 돌리는 와중에 박문대, 신재현이 앉은 자리만 조용함. 당연함. 박문대도 친구 없음.
연달아서 나오는 거절 멘트 쾅쾅쾅 연속 편집 해주고.
미션 타임 끝나면 팀()별로 나눠서 테이블 앉는 신재현 테이블 박문대랑 독대 중. 박문대는 굳이 테이블 분리 시킨 이유 조금도 이해되지 않지만 일단 술 마실 수 있어서 그냥 앉아있을 듯.
이쯤에서 브이틱 상태 보면 몹시 멀쩡함. 처음이랑 똑같음. 술기운이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음. 당연함 처음에 두어 잔 마시고 뒤엔 생수만 마셨음.
신오는 주량 약하면 좋겠네 두어 잔이 맥시멈. 그래서 한잔 적신 뒤로는 신재현이 계속 쳐다보고 있을듯.
“이거… 날로 드시네요….”
같은 멘트나 하면서 신재현한테 자기도 반 내겠다고(자기친구부르기도실패했으니까) 하지만 거절당하고 돌아갈 듯.
“자 두 분은 지난번 촬영에서 갑자기 부를 수 있는 친구가 서로 밖에 없는 걸로 확인되셨는데요. 그럼 여기서 두분 께 지난번과 동일한 미션을 드리겠습니다."
해주면 박문대 얼굴 클로즈업 땡겨서
“두 번 연속으로 날로 드시네요.”
발언 해주는 걸로 끝내줘도 좋을듯. 술방 주세요. 데한민국 나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