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배우 배세진 X 대학생 류건우는 된다.... 된다.... 무조건 된다.... 강의 끝나고 과제하는데...

-오늘 나 늦게 들어갈 것 같아. 촬영이 조금 지연 되네. 미안.
-몇 시에 들어오시는데요?
-한 9시?
-기다릴게요.
이런 문자 나눠줘라 제발 plz
-이거 책 재밌다. 따위의 문자 보내면 류건우가
-같은 작가가 쓴 책 있는데, 다음에 빌려가요.
-그, 여기까지만 보고 우리 저녁 먹을까?
-이 다음에 키스신 나오나 보네요.
-직업 특성상 그런 건 이해 가능하다니까요.
-야!
-놀랐어? 하는 뵤
하는 배세진... 류건우가 전화 안 받아서 몇 번 전화 걸다가 동기가 받아서 데리러 온 거였으면 좋겠다. 사진 동아리 애들도 몇 명 껴있는데 배세진 알아보고 눈 크게 떴으면 좋겠음. 배세진은 그것도 모르고 류건우 앞에 가서 술잔 빼앗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