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하게 문엋 집 이야기.. 이제 연차 차서 다들 독립해가지구 문대 혼자살아 처음 집 초대했을때 신재현 이리와....

신ㅈH현울ㅈlㅁr@takeur12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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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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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소하게 문엋 집 이야기..
이제 연차 차서 다들 독립해가지구 문대 혼자살아
처음 집 초대했을때 신재현 이리와. 하고 비밀번호 쳐서 보여줘서 재현이 ?.? 이러고있는데 별말없이 쌩하니 집으로 들어가버린 박문대 ㅋㅋ
이제 연차 차서 다들 독립해가지구 문대 혼자살아
처음 집 초대했을때 신재현 이리와. 하고 비밀번호 쳐서 보여줘서 재현이 ?.? 이러고있는데 별말없이 쌩하니 집으로 들어가버린 박문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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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네 집은 예전에 신재현 아플때 비밀번호 공유했음
그때는 꽤 급박했는데.. 이렇게 담백하고 쿨하게 오픈하다니 진짜 박문대스럽다
아직 짐도 가구도 안들여서 휑한데 막 여기저기 구경시키면서 자꾸 재현이한테 핸드폰 들이밀고
이 소파 어떠냐 이 침대 괜찮나 커튼은 암막이 나은가? 이러고
그때는 꽤 급박했는데.. 이렇게 담백하고 쿨하게 오픈하다니 진짜 박문대스럽다
아직 짐도 가구도 안들여서 휑한데 막 여기저기 구경시키면서 자꾸 재현이한테 핸드폰 들이밀고
이 소파 어떠냐 이 침대 괜찮나 커튼은 암막이 나은가?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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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던지는데
재현이 적당히 대꾸하다가 문득 이상해서
혹시 나랑 같이 살게요? 함
박문대 그거듣고 티벳돼서 ㅍ.ㅍ? 너 집 있잖아.
이래서 아.. 머슥해하는데
데이트 장소 하나 추가됐으니까 니 맘에도 들었으면 해서.
그렇다.. 박문대 이남자 집 사면서 신재현이랑 데이트할 생각밖에 안했던 것
재현이 적당히 대꾸하다가 문득 이상해서
혹시 나랑 같이 살게요? 함
박문대 그거듣고 티벳돼서 ㅍ.ㅍ? 너 집 있잖아.
이래서 아.. 머슥해하는데
데이트 장소 하나 추가됐으니까 니 맘에도 들었으면 해서.
그렇다.. 박문대 이남자 집 사면서 신재현이랑 데이트할 생각밖에 안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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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데이트하려고 집 산건 아니죠?
미쳤냐?
다행이다. 문대씨 그렇게까지 미친건 아니어서..
됐다 그냥.
박문대 눈은 싸늘하게 흘겨보면서 재현이 손 잡고 아까 재현이가 골랐던것들 싹다 장바구니에 담음
미쳤냐?
다행이다. 문대씨 그렇게까지 미친건 아니어서..
됐다 그냥.
박문대 눈은 싸늘하게 흘겨보면서 재현이 손 잡고 아까 재현이가 골랐던것들 싹다 장바구니에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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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강아지용품까지 모두 구비한 박문대네 집
그리고 왜인지 처음부터 죄다 2인세트로 갖춰져있음
그냥 모든거에 신재현을 고려하는 박문대 보면서 아.. 날 좋아하는구나 매일 새롭게 자각하는 신재현
박문대 인생에 껴버린게 너무 신기하고 요즘은 좀 행복하지
그리고 왜인지 처음부터 죄다 2인세트로 갖춰져있음
그냥 모든거에 신재현을 고려하는 박문대 보면서 아.. 날 좋아하는구나 매일 새롭게 자각하는 신재현
박문대 인생에 껴버린게 너무 신기하고 요즘은 좀 행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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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할은 데이트를 목적으로 꾸며진 집이라서.. 모든게 신재현 취향일거같지만 사실 아니었음 신재현 이 똑똑이도 자기맘에만 드는게 아니라 문대 맘에도 들법한거 골랐기때문에
근데 그래서 오히려 더 편한거야 신재현 집에는 온통 신재현인데
박문대 공간에는 둘이 같이 있다는 느낌이 강하니까
근데 그래서 오히려 더 편한거야 신재현 집에는 온통 신재현인데
박문대 공간에는 둘이 같이 있다는 느낌이 강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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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재현이 집에도 박문대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있긴해서 문득문득 혼자 웃게되긴 하지만
여긴 처음부터 같이 채운거라서..
그러다보니 재현이도 한번 문대 집에 오면 녹아서 잘 못나가
강아지 용품도 있어서 오래있을 생각하고 콩이도 항상 데려옴
여긴 처음부터 같이 채운거라서..
그러다보니 재현이도 한번 문대 집에 오면 녹아서 잘 못나가
강아지 용품도 있어서 오래있을 생각하고 콩이도 항상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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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박문대가 자꾸 자길 집에 보내는거야
재현이네 집에서는 가끔 자고갈때도 있었는데.. 밤 늦어지면 꼭꼭 일으켜서 가자 데려다줄게. 하고 보낸단말이지
조금 서운한데 꼭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지도 아쉬워하는게 보여서 뭐지 싶어
재현이네 집에서는 가끔 자고갈때도 있었는데.. 밤 늦어지면 꼭꼭 일으켜서 가자 데려다줄게. 하고 보낸단말이지
조금 서운한데 꼭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지도 아쉬워하는게 보여서 뭐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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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고보니. 문대네 집에서는 한 적이 없네.. 신재현은 계획을 세웠지 설마 진득하게 사랑 나눈 후에도 애인을 내보내려고 할까? 박문대가? 그 사랑꾼이? 절대 no였음
그래서 신재현 작정하고 문대 꼬셔버리고 예상대로 박문대는 정신못차리고 달려들었음
뭐 기절하듯 잠든것까진 계획이 아니었지만
그래서 신재현 작정하고 문대 꼬셔버리고 예상대로 박문대는 정신못차리고 달려들었음
뭐 기절하듯 잠든것까진 계획이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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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에 반짝 눈떴는데 문대가 자길 안고 뒷머리를 쓰다듬고 있는거야
성공했네. 이게뭐라고 이렇게까지 노력한 자기도 웃겨서 현타와버린 재현이.. 짧게 한숨 쉬고 문대 품에 파고들었더니
잘잤냐? 하면서 등을 토닥여
어때? 여기서 자고 일어나니까.
뜬금없는 질문에 눈만 깜빡이는데
성공했네. 이게뭐라고 이렇게까지 노력한 자기도 웃겨서 현타와버린 재현이.. 짧게 한숨 쉬고 문대 품에 파고들었더니
잘잤냐? 하면서 등을 토닥여
어때? 여기서 자고 일어나니까.
뜬금없는 질문에 눈만 깜빡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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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 너네집만큼 편하지 않아?
여전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근데 심장이 왜이렇게 뛰지? 신재현이 박문대 가슴에 귀를 바싹 붙이는데
너 그냥 들어와라.
그제서야 고개 번뜩 들고 문대 얼굴 봤는데 표정은 여전히 덤덤한데 얼굴이 발그레해
여전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근데 심장이 왜이렇게 뛰지? 신재현이 박문대 가슴에 귀를 바싹 붙이는데
너 그냥 들어와라.
그제서야 고개 번뜩 들고 문대 얼굴 봤는데 표정은 여전히 덤덤한데 얼굴이 발그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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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어지간히 이상한 얼굴을 했는지 박문대가 신재현 얼굴을 손바닥으로 쓸어버리곤 한숨쉬듯 웃었음
같이살자.
그 한마디에 모든게 다 허탈해져서 그냥 웃어버리는 신재현
재현아.. 응?
대답없이 웃기만하니까 답지않게 불안한 목소리로 조르는게ㅋㅋ 박문대 진짜 귀엽다..
같이살자.
그 한마디에 모든게 다 허탈해져서 그냥 웃어버리는 신재현
재현아.. 응?
대답없이 웃기만하니까 답지않게 불안한 목소리로 조르는게ㅋㅋ 박문대 진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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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진짜 귀여워..
야.
아 내가 소리내서 말했나요?
...
티벳된 문대가 묘하게 안절부절하는게 보여서 불쌍해진 재현이도 똑바로 대답해주기로 했음
그럴까?
!
대신 나 그 방 줘요.
그 방 처음부터 니거였어..
처음부터?
응.. 너 주려고 꾸민거야
손님방인줄 알았는데
아무도 재운 적 없어
야.
아 내가 소리내서 말했나요?
...
티벳된 문대가 묘하게 안절부절하는게 보여서 불쌍해진 재현이도 똑바로 대답해주기로 했음
그럴까?
!
대신 나 그 방 줘요.
그 방 처음부터 니거였어..
처음부터?
응.. 너 주려고 꾸민거야
손님방인줄 알았는데
아무도 재운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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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침실이랑, 서재 겸 취미방 하고 나머지 방이 하나 더있었는데.. 그러고보니 거기는 조그만거 하나까지 자기 의견을 물어봤던게 이제야 생각났음
그니까 이 앙큼한 강아지가.. 처음부터 자기랑 살려고 집을 꾸몄다는거지
뭐예요. 나 덫에 걸린건가?
그런셈이지.
그니까 이 앙큼한 강아지가.. 처음부터 자기랑 살려고 집을 꾸몄다는거지
뭐예요. 나 덫에 걸린건가?
그런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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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처음부터 같이살자고 안하고?
갑자기 그러면 당황할까봐 그랬지.
그럼 왜 나 맨날 집에 보냈어요?
너가 가기 싫다는 생각 들게..하려고....
허.
눈 데굴 굴리는 박문대를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본 신재현이 벌떡 일어났음
따라서 벌떡 일어난 박문대가 낑낑거림
야.. 어디가.
갑자기 그러면 당황할까봐 그랬지.
그럼 왜 나 맨날 집에 보냈어요?
너가 가기 싫다는 생각 들게..하려고....
허.
눈 데굴 굴리는 박문대를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본 신재현이 벌떡 일어났음
따라서 벌떡 일어난 박문대가 낑낑거림
야..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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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현이 자연스레 문대 옷장에서 편한 옷을 꺼내입으며 말했음
옷입어요. 콩이 데리러가자.
옷입어요. 콩이 데리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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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동거하는 문엋
방은 따로였는데 늘 문대 침대로 기어들어가서 따끈한 문대 품에 파고드는 재현이..
아침에 일어나면 신재현이 품에 있거나 뒤에서 자길 껴안고 있거나 하는게 심하게 행복해서 가끔 이불 뻥 차는 박문대
방은 따로였는데 늘 문대 침대로 기어들어가서 따끈한 문대 품에 파고드는 재현이..
아침에 일어나면 신재현이 품에 있거나 뒤에서 자길 껴안고 있거나 하는게 심하게 행복해서 가끔 이불 뻥 차는 박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