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일은 없겠찌만 문대 가출하는거 보고파용 휴가때나 명절때 문대 혼자 숙소에 남겨져있다가 평상시와 다른 적막함과 고요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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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views Oct 07, 2026 ~6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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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은 없겠찌만 문대 가출하는거 보고파용

휴가때나 명절때 문대 혼자 숙소에 남겨져있다가 평상시와 다른 적막함과 고요함에 사무치게 외로워할듯 그래서 그 자리에서 대충 채비챙겨서 가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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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출하는데 생각보다 철저히 하는것..(문대니깐..) 카드쓰면 내역남으니 현금으로 뽑고 폰은 꺼놓고 무작정 어디론가 떠났으면,,

가장 먼저 알아차린건 큰세..연락을 계속해도 보질않자 어디 아픈데 혼자 끙끙 앓나싶어서 숙소로 찾아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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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만큼 조용한거지 어디 잠깐 외출했을까해서 기다려도 문대가 올 기미는 안보이는거지.. 이상해서 단톡에 연락 남겼는데 다른사람들은 모른대 큰세 순간 쎄해서 문대 방 뒤지는데 폰이랑 지갑 뭐 귀중품들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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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쪽지라도 남겼나봐도 아무것도 없어 깨끗해 뭐 다시 안돌아올 것 같은 사람처럼
큰세 패닉와서 단톡방에 바로 연락 못넣고 시간이 한참지나 큰세어머니께서 왜 안오냐고 묻자 그제서야 정신차릴듯 그렇게 단톡에도 말함

🐻문대문대~ 어딨길래 숙소에 기다려도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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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테스타들 문대 사라졌구나 파악하기 시작함 큰세가 숙소에만 반나절은 넘은 것 같았거든

🐹박문대전화기 꺼져있어..!!!
🦌무,문대.. 제 연락도 안, 받아요..
🐺곤란한데.. 우선 회사에 연락넣어봐야겠다🐰그냥 호캉스하러 가신 건 아닐까요? 지난번 휴가계획이…
🐻그런거라면 다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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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까지 끌 필요가 있었을까?
🐺우선 회사에서 CCTV 돌려본다고 했으니 조금 기다려보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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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작정 나온 문대는 갈 곳도 기댈 곳도 마땅히 생각나지 않았음 그렇게 무작정 걷다가, 택시를 탔음

🚖어디로 갈깝쇼~
🐶…
🚖손~님~?
🐶가까운.., 바다로 가주세요.
🚖옴마나~ 한두시간은 가야겠는데~
🐶괜찮아요 돈 더 드릴게요
🚖그으럼~ 어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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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음과 리듬을 섞어서 말하는 전형적인 한국인st 택시기사였음

그렇게 문대를 태우고 택시는 가장 가까운 바다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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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는 뒷자석을 슬쩍 보더니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함

택시기사도 외로운 직업인지 오랜만의 장거리손님이라 이런저런 자신의 가정사까지 이야기함
문대는 그런 기사를 보고 생각보다 유쾌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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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 너무 내 얘기만 했나~,,
🐶아니에요. 재밌어요
🚖…음, 그러는 청년은 무슨 일 있어서 바다에 가는거요~?
🐶…네?
🚖아니~행색이 놀러가는 것 같지는 않고 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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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어~?
🐶…음..ㅎ..
🚖어려우면 이야기하지말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고~ 원래 모르는 사람에게 털어놓는게 더 쉬운 법이니까~

문대는 입을 옴짝달싹하더니 끝내 입을 열지 못했음 이 감정이 무엇인지 본인 스르로도 잘 몰랐거든 그저 상황만 이야기했을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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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가득 찬 것들이 한 순간에 사라진 기분이어서.. 도저히 그 공간에 있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음.
🐶그래서 무작정 나왔는데… 바다라도.. 볼까해서-..
🚖공허한 마음에 외로워서 나왔다는거구만?
🐶외.., 네?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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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청년말고 누가있어 여기에~? 허허
🐶어… 네..

문대는 스스로 정의하지 못한 감정의 정의가 타인에 의해 정의 된 순간 알지 못했던 고통의 해방감과 더불어 얼떨떨했음

🐶oO(이게 외로웠던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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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문대가 그리던 바다에 도착했음 기사는 센스좋게 사람이 드문 외진 곳에 내려줬음

🐶감사합니다
🚖뭘~ 돈 받고 하는 일인데~ 그럼 일 봐~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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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는 기사와의 생산성없는 대화가 나름 즐거웠다고 생각했음

시간은 저녁으로 넘어갈 노을의 시간
바다는 보랏빛과 핑크빛이 섞여 마치 그림을 보는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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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예쁘네)

오색빛의 하늘과 뻥 뚫린 바다를 보니 외로움에 응어리 진 가슴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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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시간정도 멍하니 그 광경을 지켜보고 생각했음

🐶oO(다같이 와서 보면 좋을텐데)

사진을 찍으려고 핸드폰을 찾았으나 폰이 꺼져있었음을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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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키니 수많은 진동과 알림창이 떴음

🐻[문대문대~ 어디야~ 숙소에두 없구 참~]
🐻[문대야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야 박문대 너 어딨어]
🐻[문대야..]

큰세진을 비롯해 멤버들과 회사에서까지 연락이 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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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X됐는데..?

그러자 들리는 전화벨소리과 진동소리
.
.
.
[류청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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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분의 시간동안 받을까말까 수천번은 고민한듯했음

🐶‘그래.. 욕 먹을건 각오하자..’
.
.
.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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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야! 문대니?
🐻박문대 전화 받았어요????
🐹야 박문대..! 너 어디야..!!!
🐺문대야 괜찮아?

한사람의 통화에서 여러 목소리가 들려 당황했음

🐶어.., 어.. 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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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디야…

이 녀석은 울었는지 코맹맹한 소리가 났음

🐶…아니 다들 본가간거 아니였어요?
🐻말 돌리지말고
🐹얘,얘가..! 말투가 이런거지 엄청 걱정한거거든??! 너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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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더니 음성통화에서 영상통화로 바뀌었음

🐺문대야 받아
🐶…예 ‘보여줄 수 있으려나’

그렇게 화면이 바뀌고 심각한 표정의 멤버들의 얼굴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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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긴 좀 미안하지만 얼굴이 꽤나 웃겼음 그리고 자신을 걱정해서 그 얼굴임에 미안했음

🐶…보다시피 바다에 왔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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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상황 설명 좀 해주겠니..?

벙찐 세 녀석을 바라보며 문대는 간단히 마음이 답답해져 택시타고 왔다고 서술했음

🐶…그렇게 되었습니다
🐻문대야.., 하… 아니 나는 진짜…
🐹포,폰은 왜 꺼놨어..???
🐶알람 오는게 귀찮아서 꺼놨다가 다시 키는걸 잊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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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언제 올거야?
🐶…가야죠.

그랬음 갈 곳도 기댈 곳 없는 것이 아닌 잠시 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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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데가 있었네’

그 생각이 미치자 소속감에 대한 안도감이 들며 마음속은 평온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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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쪽이야? 세진이가 데리러갈까??
🐶넌 오지마라
🐹(그럼 나는..?)
🐺어디 다친데는 없고?
🐶네. 그나저나 여기 정말 예뻐요. 나중에 다함께 한번 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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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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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는 이 몽환적인 장소탓인지 멤버들의 걱정어린 말덕인지 평소엔 하지 않을 말을 했음

‘나중’

미션에만 치이다보니 나중을 위한 약속을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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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정말 아름답다. 나중에 꼭 가보자
🐶네 걱정하지마세요 오늘안으로 들어갈게요 걱정끼쳐서 죄송합니다
🐺아니야. 문대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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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청우의 더듬거리던 말을 잽싸게 끊으며 큰세진이 말을 했음

🐻세진이 숙소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빨리와야해~!!
🐶그래. 잠이나 자라.
🐻문대야 너무 춥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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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고
🐶네 그럴게요
🐹…조심히 와!!
🐶도착해서 연락할게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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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연락을 끊고 주변 멋드러진 풍경 대여럿장을 찍고 나서야 자리에서 일어났음

고개를 들어 아까 택시에서 내렸던 곳에 갔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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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단 표정이 폈네~?
🐶아, 안가셨어요?
🚖아~ 이 풍경에 넋나가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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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 기사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음
문대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진 않을지 걱정과 더불어 돌아가는 차가 마땅히 이 곳엔 없었기에 한번 기다려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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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예쁘네요
🚖그렇지~? 나만 알고 있는 명소여~
🐶하하…
… …
감사합니다

🚖(씨익) 돌아갈거지~?
🐶(씨익) 부탁드립니다
🚖좋아좋아~ 오늘은 두배로 버는 나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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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다에 갈때와는 다르게 차 안은 조용히 라디오로 가득찬 침묵이 이어졌음

그렇게 숙소 앞에 도착하고,
🚖잘가~
🐶오늘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기사님
🚖뭘~ 돈 받고 일하는거라니깐~
🐶그래도..,
🚖정 뭐하면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줘~
🐶사진요?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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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는 택시기사의 딸이 아이돌만 좋아하고 하라는 공부는 안한다며 한탄했던 이야기가 떠올랐음 아니라면 머쓱하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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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는 자신의 딸이 한 아이돌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음 방에만 들어가면 그 얼굴이니 한 눈은 아니더라도 몇 번보니 그 얼굴인갑다하며 딸에게 자랑할 생각으로 사진을 권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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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셀카를 멋드러지게 찍고 문대는 숙소에 귀가했음
아까 통화에서 보지 못했던 다른 두 놈들도 보였음

🦌무,문대야..! 왔어??!!
🐰문대형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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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다녀왔습니다

🐺그래 문대왔니?
🐻(꿍얼)늦었잖아

🐶‘혼나려나 혼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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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 놈.., 아니 큰세진이 와서 덜컥 껴앉았음

🐻나는 네가 무슨 일 있는 줄 알고…킁..
🐶…미안하다
🐻말은 해주고 행동해주라… 세진이 간떨어진다…
🐶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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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 내 울보는 내가 아니라 이 놈인게 확실했음

🐺문대야 할 말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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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을 한 녀석을 제외한 나머지의 눈가가 붉었음

🐶…제가 잠시 외로웠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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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감정을 알고나니 말하는 것이 부끄러웠으나 다른 녀석들의 눈가를 보니 말은 해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문대였음

🐻…문대문대~ 세진이가 없어서 외로웠어~?
🦌다, 다음에 다같이 여행, 가자…!!
🐹우리집 올래???
🐰저희 집도 환영입니다..!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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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합니다 괜찮아졌어요 이제

진짜 괜찮아졌음
극딜을 먹을 줄 알았던 문대에게 예상치못한 포옹과 말들에 살짝 눈물샘이 핑 돌았음

공허했던 마음은 어느새 따뜻한 온기로 채워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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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문대 울어~?? 울보왕답네

뭐래 이 울보왕이

🦌무,문대야 괜찮아…??!!
🐶…응, 고마워.

🐺문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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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널 나무라는게아니라 다들 걱정해서 연락을 했던거라는 것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앞으로는 연락하란 말이군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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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기 휴지!!
🐰괜찮으십니까?? 많은 눈물을 흘릴 시 탈수증세가 갈 수 있어 충분한 수분섭취를..
🐻아~…문대 우니까..

아 이 녀석 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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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이 우면서 껴앉더니 다른 녀석들도 한 둘 훌쩍이더니 다함께 껴앉았음

장장 성인 6명이 다함께 껴앉아 부둥거리는 모습을 보니 꽤나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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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휴가날의 한 이벤트는 지나갔음

🐻그러고보니, 문대야~ 지금보니 너 카드도 안쓰고 현금만 있던데~
🐶…카드로 쓰면.., 내역, 남잖아…
🐻(째릿) 아주 그냥 대놓고 가출하지 그래~?
🐶(;;)미안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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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날에 도착한 녀석이 소란스럽게 숙소를 흔들었음

🐱뭐야 이 사진들 뭐예요!!!????

늦게 온 이 녀석을 제외한 멤버들끼리 문대가 갔던 숨명소에 가서 힐링을 하고 온 사진을 흔들거리며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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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다..
🐱Noo!!!!지금 나 왕따?? 당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유진이도 다음에 가자…!!
🐱싫어요!!! 지금 가요!!!!
🐶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 넘어가겠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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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는 생각했음 깨닫고나서 돌아본 이 들이 꽤나 소중해졌음을 그리고 이제는 공허하지 않았음을

🐶나중에 한번 더 가자
😾N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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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가기로 약속했으나 테스타가 다녀간 명소라고 SNS에서 뜨게 되어 사람들이 줄을 서 찾아가게 됨..

😾이럴 줄 알았어요!!!치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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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의 딸은 택시기사가 하는 말을 못믿었으나 (문대를 태웠다고만 말한)
사진를 내밀자 경악하며 거품을 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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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는 문대를 질투아닌 질투를 하였는데 문대를 보자 그 어린것이 무슨 근심이 있다고 표정이 어두운 것을 보니 질투는 거두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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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만 알고있던 그 명소는 사람들이 붐비게 되자 이제 못가게되었다고… 문대에게 이제는 질투아닌 허망감을 살짝 느꼈다고 함

가장 큰 피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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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얼레벌레 끝내기~… 더 있고 길게 쓰려고했는데 오늘 마무리로 끝내기위해 마무리이~..

??? : 저기요 그래서 결말ㅇㅣ 뭐라구요?

“테스타는…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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