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대 스케줄 너무 빡세서 무의식적으로 서서 잠드는 거 보고 싶다 촬영 도중에 문대 가만히 눈 감고 서 있길래 뭐하나...

촬영 도중에 문대 가만히 눈 감고 서 있길래 뭐하나 봤더니 몇 분 뒤에 옆에 서있는 신청려한테 스르륵 기대는 거야
자기한테 기대는 문대에 신청려 놀라가지고 문대씨하면서 문대 보는데 애가 잠든 거였음
당연히 잠잘 시간은 티끌같겠지...
신청려 당연히 서서 잠들었던 시절이 있긴 하지만 박문대는 완벽하다는 이미지가 뇌에 박혀버렸음
그래 박문대가 서서 자니까 애가 죽은 줄 안 거야;;
박문대가 자기 끔찍이도 싫어하는 거 아니까 머리가 어깨부근에 닿을 때부터 깜짝 놀란거지
후배님.. 일어나 봐요... 문대씨...
이런 말만 중얼거림
막 눈물 뚝뚝 떨어지고 뭐 거의 죽은 사람 대하는 것 처럼 말야
막 자기가 죽고 싶을 때 연락하랬더니 진짜 죽는 거냐고 생각하고...
1군 아이돌이 쓰러지면 난리가 나는 건 당연하지만 관계자들이 유독 엄청 난리였는데 이유는 신청려가 울어서...
얘가 막 우는 거 처음 보고 죽은 것처럼 대하니까 덩달아 관계자들도 놀라서 난리가 난거지
한 달 동안 2시간 이상을 잔 적이 없어서 ㄹㅇ 죽기 직전이었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었던 상태였던 거지;;
3주 동안은 바쿠스로 어찌저찌 이겨냈다고는 하지만 바쿠스 부작용이 뭐겠어
한 번에 몰아치는 건데
그래서 박문대 일어날 기미가 안 보임
막 스텝들 난리 난 상황 중에 알바가 있었는데 익명 게시판에 박문대 쓰러졌는데 거의 죽은 것 같다, 신청려 박문대 끌어안고 울고 있다고 난리난 촬영장 현장 소심하게 찍어서 올림
글만 읽고 아 또 주작;; 이러던 사람들 사진보고 개놀라서 실트 실검 뉴스 죄다 박문대 신청려임
그렇게 전국이 난리가 난 와중에 개꿀잠 자는 문대...
그렇게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난리가 나고... 18시간을 푹 잔 박문대는 기분 좋게 기지개 펴려다가 뭔가 싸하고 좃댓다는 느낌이 한순간에 훅 몰아침
🐶... 매니저형 여기 설마 병원입니까?
👤.. 응...
1. 문대 쓰러
2. 신청려 박문대 안
3.안고 우는
4. # 티원_해명해
5. 무리한 스케줄
.
.
.
실트가 원래 이상해서 제일 납득이 안 가는 2위를 눌러봄
신청려가 나를 뭐? 라는 생각으로 가득찬 상태로 말야
누르자마자 보인 사진은 4장이었는데 다양한 각도로 자길 끌어안고 우는 신청려를 볼 수 있었음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빠르게 상황 파악을 마쳤지
자기가 촬영중에 서서 잠들었는데 너무 깊이 잠들어서 다들 자기가 어떤 이유로 쓰러졌거나 심하게는 죽었다는 소문까지 돈다...라는 것인데
안녕 러뷰어. 저는 문대🐶
며칠 잠을 많이 못 자서 아마 서서 잠든 듯합니다.
지금은 18시간이나 자서 정말 멀쩡해요.
걱정 시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건강한 문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문대가 글을 올리자마자 팬들은 안도했고 티원욕을 왕창하기 시작함
더 욕해
과도한 스케줄에 문대도 조금 힘들고 회사가 하기 싫다는데 밀어붙이는 것까지 있어서 개빡쳤던 문대는 조금 기분좋게 폰을 내려놓음
🐻문대문대~ㅠㅠ!!!
🐱문대형ㅠㅠㅠ
🐰문대 형님 몸은 괜찮으십니까ㅜㅜ 깨어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서 다 같이 달려왔습니다 수면부족이ㄹ
🦅문대야 괜찮아?!
🐹문대야 괜찮아? 역시 고소를 확실하게 했어야 했는데.,!(주먹 꼬옥)
🦌무,문대야,. 괜찮아,? 요,요새...너무, 무리하는 것, 같았어...,
🐶... 네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애들 전부 울망울망해가지곤 걱정하는데 6명 모두 눈 밑에 자리잡고 있는 다크써클을 보니 너네가 더 안 괜찮은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한 문대문대...
정말 티원 개새들이 스케줄을 빡세게 잡아놓긴 해서..
후일담으로 나중에 박문대 신청려 만나서 몇 번 명치 갈겼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