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이후 엋문으로 추석 연휴에 큰달 만나서 잠깐 있다 돌아온 박문대 추석이라 사람도 별로 없겠다 밤에 산책 겸 잠깐...

솔@sol_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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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4, 2026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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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결 이후 엋문으로 추석 연휴에 큰달 만나서 잠깐 있다 돌아온 박문대
추석이라 사람도 별로 없겠다 밤에 산책 겸 잠깐 나왔음
근데 이제 여기서 청려가 우연히 근처에 산다는 설정 넣기… (또) 우연히 산책하던 엋이랑 콩이 만나는 거
서로 안부도 묻고 사담도 나누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같이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콩이 복복복 해주고 있었는데
💫 (후배님 어깨 톡) 후배님. 위에 봐봐요.
🐶 ?
아.
구름 사이로 꽉 찬 보름달이 밝은 빛을 내고 있었음
추석이라 사람도 별로 없겠다 밤에 산책 겸 잠깐 나왔음
근데 이제 여기서 청려가 우연히 근처에 산다는 설정 넣기… (또) 우연히 산책하던 엋이랑 콩이 만나는 거
서로 안부도 묻고 사담도 나누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같이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콩이 복복복 해주고 있었는데
💫 (후배님 어깨 톡) 후배님. 위에 봐봐요.
🐶 ?
아.
구름 사이로 꽉 찬 보름달이 밝은 빛을 내고 있었음
2
선명한 추석 보름달 가만히 바라보는 엋문
🐶 .. 소원 빌었냐?
💫 음, 소원이라. 딱히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데.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빈다지. 물론 청려는 흐릿하게 기억나는 어린 시절 빼고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지만.
🐶 .. 소원 빌었냐?
💫 음, 소원이라. 딱히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데.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빈다지. 물론 청려는 흐릿하게 기억나는 어린 시절 빼고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지만.
3
-이제 슬슬 가자.
벤치에서 일어나 각자 돌아가려는데, 문득 청려의 마음속에서 희미하게 어떤 소원이 하나 떠올랐음
앞으로도 이 관계가 오래도록 계속 이어지기를.
.. 아니, 이어지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청려가 서서히 멀어지던 박문대를 부른 것은 그저 충동이었음
벤치에서 일어나 각자 돌아가려는데, 문득 청려의 마음속에서 희미하게 어떤 소원이 하나 떠올랐음
앞으로도 이 관계가 오래도록 계속 이어지기를.
.. 아니, 이어지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청려가 서서히 멀어지던 박문대를 부른 것은 그저 충동이었음
4
💫 후배님
🐶 ? 왜.
💫 콩이랑 좀 더 놀다 가요.
-..그러지 뭐.
들려오는 대답에 청려는 작게 미소를 지었음
🐶 ? 왜.
💫 콩이랑 좀 더 놀다 가요.
-..그러지 뭐.
들려오는 대답에 청려는 작게 미소를 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