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이후 엋문 엋 해외스케줄로 한 3일 집 비움 너무 당연하게 콩이 돌보러 후배님이 선배님 집에 등장 🐶 : 콩아 나...

엋 해외스케줄로 한 3일 집 비움
너무 당연하게 콩이 돌보러 후배님이 선배님 집에 등장
🐶 : 콩아 나 왔다
🐕 : 왕왕
격하게 달려드는 콩이 한참 쓰다듬어준 뒤에
🐶 : 그럼 산책부터 갈까
🐕 : 왕!
하네스 입혀주고 산책 다녀옴
다시 선배님 집으로 돌아와서 콩이 발 닦아주고 밥주고 신재현이 주지 말라고 한 간식도 몰래 하나 주고 (이거 비밀이다 왕!)
콩이 물그릇 갈아주고
음..이제 나도 가볼까
🐶 : 콩아 내일 다시 올게
🐕 : 끼웅....
..........
그냥 자고 가기로 함
🐶 : [야 나 자고 간다]
💫 : [그래요 고마워요 후배님]
씻고 올게 콩아
왕!
뽀득뽀득 씻고 선배님 침대에서 콩이랑 나란히 누워서 숙면함
다음날도 출근했다가 선배님 집으로 퇴근해서 콩이랑 산책하고 몰래 간식주고 씻고 선배님 침대에서 같이 잠들고
신재현이 밤 늦게 온다고 해서 오늘도 선배님 집에 있는 뭉
또또 산책하고 몰래 간식주고 놀아주고 하다보니 벌써 밤 10시가 됨
🐶 : 콩아 곧 아빠 올거야
🐶 : 다음에 또 보자
하고 가려고 했지만
어림도 없지
콩이가 가지말라고 바짓단 잡아당김
...........
12시 넘어서 집에 들어온 선배님
현관에 신발 있길래
💫 : 음? 안 돌아갔나보네
하고 침실 들어가니까
노란 강아 둘이 꼭 붙어서 푸데데 하고 있음
💫 : 하하!
이럼 선배 좋아죽죠
몰래 사진 하나 찰칵 찍고 자기도 씻고 와서 옆에 살며시 누움
🐶 : 으....무거워...
뭔가 자길 짓누르는 느낌에 눈 뜬 뭉...
무게가 느껴지는 방향으로 눈 돌리니까
🐶 : 뭐야 언제 왔대
예쁜 얼굴로 잠들어있는 선배놈이 보임
콩이는 그새 일어나서 나갔는지 침대 위에는 둘 뿐이었음
🐶 : 몇시지....
시계 보니까 10시가 넘어감
이놈이 이렇게 늦게 일어나지 않는데 피곤하긴 했나봄
깨우지 않게 살살 일어나서 거실로 나오니까 콩이가 반겨줌
🐶 : 그래그래
콩이 쓰다듬어주고 아침 주고 부엌 들어가는 뭉
아침 만들고 있는데 어깨에서 무게가 느껴짐
🐶 : 일어났으면 씻고와라
💫 : 네에..
그리고 뭐...둘이서 아침 겸 점심 맛있게 먹고 사이좋게 콩이 산책시키고 엋이 해외에서 사온 선물도 좀 뜯어보고
셋이서 같이 낮잠도 잤대요
뭉은 대체 왜 선배님이 늦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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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