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니까 청우문대 문대 교통 사고 뒤로 계속 가위 눌리듯 악몽 꾸는 청우 꿈을 꿀 때마다 문대가 죽어 꿈을 안꾸려...

@mbokbok985
문복🕯@mbokbok985
9 views Sep 18, 2026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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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까 청우문대
문대 교통 사고 뒤로 계속 가위 눌리듯 악몽 꾸는 청우
꿈을 꿀 때마다 문대가 죽어 꿈을 안꾸려 피곤하게 자도 꿈을 꾸더라고

🦅문대야?

🐶왜요?

분명 침대에서 잔거 같은데 둘러보니까 숙소야
문대는 부엌에서 요리중이고 거실에 애들도 다같이 있고 평소같아
잠깐 졸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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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에 물기 닦으며 오는 문대

🐶어디 안 좋아요?

방금까지 물 만져서 시원하고 촉촉한 손이 이마에 닿으니 느낌이 좋아

🦅아냐.. 소파라서 잠시 졸았나봐

🐱형! 아파요??

🦅괜찮아, 애들 놀랐겠다

🐶나 참.. 피곤하면 가서 자요, 저녁 전에 깨워줄게요.

🦅그정도까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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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게임하는 애들을 두고 문대따라 부엌에 가

🐶물 드시려구요?

🦅아니...음...

찜찜해서 왔다고 어떻게 말하지..

🐶진짜 어디 아픈거 아니에요?

얼굴을 만지는 손이 아까만치 왜 울컥한지
잡고 부비적대

🦅문대야...

🐶형?

말 없이 부비적대다가 결국엔 문대를 안아 고개를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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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사라질거같아..

🐶무슨 말이에요, 제가 왜 사라져요

🦅꿈을 꾸면....내 눈 앞에서...

🐶형 앞에서?

🦅네가 계속 죽어...

🐶무슨 말이에요

🦅항상 어디로 갈거같아..

🐶형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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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미 형 때문에 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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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은 고개를 번뜩 들어 문대를 살펴봤어
문대의 얼굴이 뭔가 보이지 않아
가슴에는 철골이 박혀 피를 점점 흘리고 있어

자신의 손과 품에는 피가 한가득 묻어있어
어?
상황 파악 하기도 전에 키득거리는 소리가 들려

🐶저 죽었어요?

형

저 죽었어요?

형
형
형
형

근데

형이 나 죽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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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때문에 내가 죽었잖아

맴도는 말에 머리가 아득해져

내가 죽였어?

미친듯이 키득키득 거리는 소리와 함께 병원에 누워있는 문대와 함께 구급차 소리와 애들 우는 소리, 의료진이 설명하는 소리까지 웅웅 맴돌아

🦅내가....죽, 죽이지...

🐶류청우, 다- 너 때문이잖아 살인자

살인자
살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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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야...

손에 있는 피를 지워보려 벅벅 문질러도 점점 몸에 발라지기만 할 뿐이야

점점 정신이 아득해 질때쯤 멀리서 부르는 소리가 들려

-ㅎ..!

-형..!

-청우형...!

-류청우...!!

부르는 소리가 선명해지고 정신이 들때쯤
헉- 하고 일어나
가쁜 숨을 몰아쉬며 둘러보니 자신의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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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앞에는 동갑친구와 큰 동생, 그리고 문대가 보여

숨을 몰아쉬고 문대라는 걸 인지하자마자 바로 품에 당겨 안겼어

헉헉대는 숨에 문대가 안겨 당황해

🐶청우 형...?

🐹야! 너 왜 그래!

🐻형 일단 진정하시고, 문대 좀 놔봐요

때어낼수록 팔에 힘이 강해져
마치 뺏기지 않겠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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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세진이들을 일단 물린 문대가 마주 안아줘
아직도 숨을 몰아쉬는 청우의 등을 천천히 쓸어

🐶숨 천천히 쉬어요.
🐶천천히

문대 따라 숨 쉬게 된 청우가 이제서야 진정했어

🐶이제 괜찮아요?

🦅응...

하지만 문대 안은 팔은 풀리지않아

🐶안 좋은 꿈이라도 꿨어요?

🦅 문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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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 여기 있어요

청우 등을 규칙적으로 토닥거리는 손을 멈추지 않아

🦅이거 꿈 아니지...

🐶? 네, 꿈 아니에요

꿈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더 세게 안아

🐶혀..형 저 숨...

🦅미안해...내가....내가 미안해....

결국 배세가 청우 등을 찰싹 치기 전까지 문대를 안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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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안....

민망하게도 얼굴을 붉힌 청우의 사과에

🐶괜찮아요

이미 졸릴대로 졸렸지만 괜찮다고 말해

🐹그래서 뭔데, 왜 그런건데

🐻맞아요~일어났을 사람이 이상하게 안일어났길래 깨우러 왓는데 식은땀 흘리지..답지 않게 앓고 계시지 놀랐다구요

🦅그...미안, 꿈자리가 사나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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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꿨나보네요

옆에 앉은 문대가 찝찝하지도 않은지 땀으로 젖은 머리칼을 넘겨줘

🐶오늘 점심 몸보신하게 삼계탕이라도 끓일까요?

🐻난 좋아!

🐹너가 좋아하면 안되지!!

평소와 같은 모습에 다행인지 웃음이 나와

🐶씻고 나와요, 장이라도 보러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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