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려문대 #엋문 청려랑 싸우면 애교로 풀려고 하는 박문대 보고싶어 무조건적으로 그러는 건 아니고.. 이미 대화도 했고...

청려랑 싸우면 애교로 풀려고 하는 박문대 보고싶어
무조건적으로 그러는 건 아니고.. 이미 대화도 했고 오해도 풀었는데 박문대가 조금 더 잘못했어서 청려가 살짝 심기불편한 상태일 때
🐶 야
💫
🐶 야 신재현
💫 .. 왜 불러요
🐶 이 쪽 좀 보고 말하지?
원래 이렇게 사소한 이유로 저만큼 삐지진 않는데, 나름대로 쌓여 있던 게 얼굴 봤다고 살짝 터진 모양이었음. 나랑 연애 좀 했다고 애가 다 됐지.
청려 쪽으로 슬쩍 다가가서는 볼에 살살 입술 갖다대는 박문대
🐶 (쪽)
💫
🐶 (쪽 2트)
💫 문대씨 지금 이게,
🐶 (쪽 3트)
청려가 살짝 얼 타 있는 틈을 타서 냅다 애 무릎 위로 올라가 자리 잡는 박문대. 그리곤 평소에 청려가 자신한테 했던 것 따라서, 볼 감싸안고 입에다가 계속 쪽, 쪽 뽀뽀만 계속 함
🐶 뭐가
💫 은근히 약았어요?
🐶 응, 내가 좀
올라타자마자 자기 허리 감싸는 청려에 역시 효과 직빵이다, 오늘은 이 정도로 봐주겠구나- 확신한 박문대 뻔뻔하게 나가보기로 함.
🐶 (쪽)
🐶 그래도 좋지?
그리고 이 모든 여우짓의 이유이자 당사자인 신청려. 잘못한 게 누군데 뭐 잘했다고 이렇게 나오나.. 어이없다가도 당장 제 눈 앞의 애인이 너무 귀여워서,
먼저 스킨쉽 해오는 경우 잘 없는데. 이게 그렇게 부끄러운가? 귀는 새빨개져가지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긴.
언제까지 해줘야 하지, 머뭇거리면서도, 계속해서 입을 맞춰오는 박문대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내가 봐주는 거에요
🐶 ㅎ네에-, 감사합니다
박문대 이제야 제 눈을 쳐다봐주는 청려에 또 심기 건드릴라, 목덜미 끌어안고 어께에 고개 파묻으면서 마지막까지 애교 부려줬으면.
박문대 뽀뽀 몇 번 해줬다고 금방 느슨해진 신청려 때문에 좀 재밌다고 생각 중
그렇게 또 다시 눈이 마주친 순간, 동시에 웃음이 터져버린 두 사람. 나는 얘를 진짜 좋아하는구나 하고 깨달아버려
문대 내려다보면서 말하는 청려
그 말이 왜인지 또 웃긴 박문대 장난끼 가득한 미소 지으면서
🐶 그거, 먼저 키스해주겠단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