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데 큰세가 건드리면 웅얼거리는 문대가 보고 싶다(둘이 사귀는 사이, 동거 중) #큰문 ------ 평소보다 일찍...

문대가 보고 싶다(둘이 사귀는 사이, 동거 중)
#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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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진 세진은 잠깐 멍을 때리다 자신의 품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문대가 귀여워 마구마구 뽀뽀를 날렸음
🐶으응...
🐻우리 문대문대는 누굴 닮아서 이렇게 귀엽지
고개를 폭 박은 뒤 다시 잠에 빠져들었음
🐶Zzz
그런 문대를 귀엽다는 듯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보던 세진은 문대의 머리를
쓰다듬었음
🐻(더 귀찮게 하면 깨려나)
세진은 문대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였음
문대는 인상을 찌푸리며 더 깊숙하게 세진이의 품으로 파고들었음
그런 반응을 즐기던 세진은 문대를 깨우기 위해 소곤소곤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음
🐻이 노래는 자기를 향한 러브 송이야
문대는 한참 신나게 노래를 부르던 세진이의 등짝을 퍽 친 뒤 웅얼웅얼 말을 했음
🐻아야..문대문대 세진이 아픈데 호 해줘
잠결에 때린 거라 아프지도 않을 텐데 괜한 엄살을 부리는 큰세진이었음
문대는 그런 세진을 개 무시하며 등을 돌려 다시 잠에 빠져들었음
🐻문대문대 내가 잘못했어 등은 돌리지 말자🥲
등을 돌린 문대를 살살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겼음
문대는 자신을 꼭 안은 세진의 팔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려 토닥토닥 토닥여줬음
평소의 세진이라면 이렇게까지 귀찮게 안 했겠지만 해외 출장 뒤 오랜만에 만나
문대를 귀찮게 한걸 알기에
문대는 많이 짜증 내기보단 같이 자는 쪽을 택했음
🐻웅..
🐻문대문대 잘잤어?
🐶오냐..
세진은 아직 얼굴에 잠이 가득한 애인의 얼굴을 보며 다시 한번 애정 가득한 뽀뽀를 마구마구 날렸음
🐶나 세수 안 했는데
🐻괜찮아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