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프다 힘들다 표현 잘 안 하는 신재현.. 박문대 그거 걱정돼서 자기한테 꼭 말하라고 신신당부했을 듯 처음엔...

처음엔 어색해하던 신재현도 계속 그러다보니 점점 익숙해지겠지.. 이제는 진짜 사소한 일에도 박문대 호출부터 갈김
🫐 [문대 씨 저 피나요]
🫐 [빨리 와주세요 아파]
🐶 [지금 간다.]
박문대 종합병원에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만한 구급상자 싸들고 신재현 찾아옴.. 그럼 그거 보면서 눈 깜빡이는 신재현..
🫐 아.. 종이에 살짝 베여서..
🐶
🫐 지금은 멎었어요.
🐶 ...(황당)
🫐 ... 아프면 바로 부르라길래..(머쓱)
그치만 그거 티내면 정작 큰일생겼을 때 신재현이 자기 안부를까봐 성심성의껏 치료해줄듯..
🫐 (순순히 내밂)근데 이런 사소한 걸로 불러도 돼요? 후배님이 말하는 "아플 때"의 범주를 잘 모르겠어서..
🐶 당연하지.(소독약 톡톡)
🐶 이런 걸로도 부르고..(상처연고)
🐶 넘어져도 부르고..(파상풍방지연고)
🫐 .. 분위기 깨서 미안한데 파상풍 방지연고는 왜 바르는 거예요?
🫐 연고를 이렇게 많이 발라도 되나?(중얼)
🐶 그냥 다 불러. 알겠지?(작은 밴드)
🫐 네^^
🐶 ...(큰 밴드)
🫐 ...?
🐶 ...(더 큰 밴드..)
🫐 .. 밴드를 몇 개를 붙이는 거예요? 효과가 있긴 해요?
🐶 ...(손목보호대)
🫐 .. 대체 이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