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r혼산 찍는 청려문대 주세요… 부스스 잠에서 깨는 인영 근데 위치가 거실이다. 왜 자기 집인데 거실에서 자? 하고...

@mui_S2
𝓂𝓊𝒾 | 무이@mui_S2
37 views Oct 01, 2026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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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r혼산 찍는 청려문대 주세요…

부스스 잠에서 깨는 인영 근데 위치가 거실이다. 왜 자기 집인데 거실에서 자? 하고 시청자들이 생각하는데 머리 까치집 생긴(…) 청려가 소파에서 일어나는 거임. 이불도 덮여있는 걸로 봐서 작정하고 잔 건데 이게 대체 뭐지? 그보다 전역하고 하루 지난 애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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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려 너가 왜 거기서 나와?
- 우리 애 여기서 외박했나요

자막도 대문짝만하게

[ 반가워요 브이틱 청려 근데 우리 박문대 섭외한 거 아니야? ]

하고 혼란에 빠진 제작진. 근데 비척비척 일어난 청려가 익숙하게 한 방으로 들어감. 거기엔 여전히 침대 위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박문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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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가 그대로 박문대 옆에 이불을 걷더니 침대 안으로 기어 들어감.

[ ??????? ]

혼돈의 자막과 혼돈의 시청자 게시판.

- 지금 내가 뭘 본 거임
- 사실 우리 애 소파에서 자고 싶진 않았던 거예요
ㄴ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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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황당한 건 박문대가 부시시 일어났다가 옆에 잠든 청려를 보고 도로 누워버린다는 거임.

[ 박문대는 침대에 누가 들어와도 모른 척 하는 편 ]

자막이 나가지만 시청자 반응은 혼돈 그 잡채.

- 대체 내가 뭘 보는 거냐
- 뭐야 이 n년 같이 산 부부 바이브는

그렇게 쿨쿨 잠들어 있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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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중천에 뜨고 나서야 다시 박문대가 몸을 스르륵 일으킴. 청려는 여전히 꿈나라에 있음.

- 어제까지 군인이었던 사람 맞나요 늦잠 왜 이렇게 잘 자
ㄴ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 청려 잠자리 가리기로 유명한데 이게 무슨 일임?
ㄴ 잠자리 가려서 소파에서 침대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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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가 하품 쩌억 하고 기지개 켜다가, 곧 카메라랑 눈 마주침. 잠시 얼이 빠진 얼굴이었다가 아차 싶었는지 화들짝 놀라서는 카메라랑 청려를 번갈아 쳐다봄. 그리고는 망했다는 표정으로 손에 얼굴을 묻음.

청려를 깨우려나 싶었는데 그냥 침대에 두고 밖으로 나가버림. 나가는 길에 멈칫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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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이불도 덮어줌. 그 때 흐르는 박문대 인터뷰.

🐶 전날 전역해서 긴장이 풀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자라고 놔뒀죠.
👤 청려 씨랑 자주 같이 주무시나요?
🐶 아뇨. 처음입니다.

[ 그렇다고 합니다. ]

자막과 함께 제작진의 침묵과 박문대의 침묵이 동시에 방송에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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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강아지가 그렇다잖아!
- 본인이 말하면서도 어이가 없는 듯
ㄴ 티벳문대 오랜만임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신재현 인터뷰.

💫 ^^ 실례했습니다.

- (박문대: 눈치챙겨라 신재현)
ㄴ ㅋㅋㅋㅋㅋ 뭐라고 대답해도 지뢰임
ㄴ 그보다는 변명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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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는 밖으로 나가서 조심조심 문을 닫더니 바로 부엌으로 걸어 들어감. 그리고 노래 흥얼거리면서 냉장고에서 재료 꺼내고 뚝딱뚝딱 뭔가를 만들기 시작함. 국도 보글보글 끓이고, 밑반찬도 만들고, 밥도 안쳐놓고. 국이 다 됐는지 간을 보고 있는데 그제서야 청려가 스르륵 걸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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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인 모습인데 또 익숙하게 부엌으로 걸어 들어감.

- 왜 익숙해 보이는데ㅋㅋㅋㅋㅋ
- 눈 감고도 부엌 찾음.
ㄴ 근데 눈 감고 찾는게 부엌이 아니었던 듯.
ㄴ 백허그 할까봐 나만 두렵냐.

시청자 반응은 불타오르고 부엌에 들어선 신청려, 박문대한테 다가가더니 어깨에 고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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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폭-발

-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문대 놀라지도 않는게 레전드.
ㄴ 한 두 번이 아니었던 듯ㅋㅋㅋ
- 이게 선후배면 나는 선후배 없어.

그런데 박문대는 그냥 덤덤히 청려 머리 톡톡 쓰다듬음. 부비적거리는 청려에 힐끔 카메라 눈치 보는 박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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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눈치는 왜 보는데.
- 할 거 다 하면서 눈치 봄 귀여움ㅋㅋㅋㅋ
- 비게퍼 역겹다
ㄴ 어그로 꺼져
ㄴ 도저히 비즈니스로 보이지 않아서 실패.

💫 으음, 좋은 아침이에요.
🐶 ...가서 앉아. 밥 거의 다 됐어.

그 말에 또 순순히 떨어져서 식탁에 가서 앉는 신재현. 짧은 머리가 사방으로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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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있는데 멀뚱멀뚱 앉아있던 청려 그제서야 카메라랑 눈 마주침. 잠시 두 눈 동그랗게 뜨더니 당황한 표정 곧 갈무리함. 그리고 샐쭉 웃는 신청려.

- 뭐야 저 웃음은 뭐냐
- 박문대와의 특별한 사이 전세계에 공개해서 뿌듯해하는 표정으로 보이는 거 나 뿐임?
ㄴ 야 너두? 나두.
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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