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다 생각했는데 청려의 기준점이 채율이면 좋겠다 채율이랑 잘 어울리는 성격이군..(합 채율이랑 잘 어울리는...

@gudok1098
오렌지@gudok1098
3 views Oct 11, 2026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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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다 생각했는데 청려의 기준점이 채율이면 좋겠다
채율이랑 잘 어울리는 성격이군..(합
채율이랑 잘 어울리는 음색..(합
초반 몇번은 안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채율이는 브이틱에 고정멤버로 생각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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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는...청려의 한계점이겠지....회귀 끝이 있단거 알려도 주고 현실에 안착하라고알려도 주지만 그래두 동시에 먼가...가질 수 없는 이데아 어차피 없는 무언가 머 이런 느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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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냐면 그래서 문엋이 분위기 잡고 키스하고 각잡고 있는 중에 걸려온 채율 전화를 자연스럽게 받는 청려가 보고 싶음
이미 어느정도 썸타던 사이여서 곰머는 오늘 각이다 하고 폰도 다 무음해놨는데..! 침대 위에 심지어 누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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엋려는 전화 온거 보고 어 채율아 무슨 일이야 하는거지 심지어 여전히 침대위임 황당해서 빤히 보는 곰머 보고 싶다
전화 끊기고 다시 할까요? 하는 엋려랑 넌 대체 뭐가 문제냐 하는 곰머 보고 싶다
어차피 둘다 아이돌이고 너나 나나 일이 먼저지 않냐? 왜 그러냐 하는 엋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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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이거 다시 넘넘보고싶다 문엋 섹파보단 좀더 감정있지만 둘다 아직 우리라 사귄다곤 땅땅 안한 사이임.
청려 침실에서 할거 다 하고 키스하면서 2차할지 분위기 보는 중에 채율 전화온거임. 곰머는 당연히 끊겠지 생각하면서 목덜미 쪽쪽 하는데 청려가 아..이건 받아야해요 하고 문대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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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으면서 어 채율아 무슨 일이야?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머 어이없다가 그래...머..중요한 전화일 수도 있지...했는데 들려오는 내용이 아무리 생각해도 중요하지 않음. 근데 청려 이자식이 끊지도 않고 나중에 얘기하자고 대화 마무리지을려고도 하지 않고 걍 다 받아주고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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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머 멍때리기도 그렇고 걍 눈앞에 있는 신재현 복근이나 쓰다듬자 하는데 청려가 ^^; 하더니 지를 밀치고 가운 하나 입고 거실로 나가버리는거임
남겨진채로 있다가 좀 빡쳐버린 문대 조금 골려주는건 ㄱㅊ잖아 하고 거실 간 청려 따라나감 소파에 앉아서 전화하면서 자기 보면서 뭔일 있냐는듯 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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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리는데 그런 청려 앞에 무릎 꿇는 문대
결국 곰머의 🔞행동에 호흡 흐트러지고 말 흐트러지고 형 뭔일있어? 하는 채율한테 억지로 나중에 통화하자..하면서 전화 끊는 청려
그 앞에서 졸라 일을 저질러놓긴 했는데 또 저지르고 나니까 뻘해지는 문대...근데 의외로 청려는 화내는 대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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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잠기더니 그렇게 쌓였어요? 하고 실실 웃기만 함.
그동안의 데이터로 앞에서 화내는 청려보단 참고 태연한척 하는 청려가 더 무섭다는거 알고 어케 분위기 풀어보려하지만 음? 뭔말인지 몰겠네 ^^ 하는 청려로 흐지부지됨
그날은 그렇게 끝나고..그 후로 만났을때도 청려는 태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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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러다 테스타 활동 잡히고 준비와 연습으로 매우매우 바빠져서 문대는 그날 일을 새까맣게 잊고 말았다
곧 컴백한다고 슬슬 예능 스케쥴도 잡혔음. 방송국에서 테스타완전체로 대기타고 있는 중에 청려한테 문자옴 오늘 ㅇㅇㅇ죠? 나도 근천데 잠깐 얼굴 봐요 ^^
엥 얘가 스케쥴이 있었나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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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한테 잠깐 나갔다온다 하고 문 밖으로 나간 곰머는 바로 손목 잡혀서 그 옆에 다용도실에 갇힘 청려는 모자에 마스크에 평소 잘 안 입는 스타일 옷으로 곰머처럼 자주 보고 관찰한 사람 아녔음 청려라고 알아보지도 못 할 차림이었음.
뭐야 라고 말하려던 입은 청려 손에 막혔음 청려가 귓가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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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 그러다 멤버한테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요... 속삭이는데 귀에 감기는 숨결과 습기와 웃음기섞인 낮은 목소리에 팔에 쭈뼛 소름이 돋을 정도였음
너...뭐하려고... 하는데 청려가 실실 웃으면서 문대 앞에 무릎 꿇고 🔞🔞🔞
그리고 그 모든걸 보는 문대는 뇌가 녹을거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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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무릎 금같이 여기는 녀석이 자기 앞에서 무릎꿇고 잘 하지도 않는 걸 해서 흥분으로 피가 절절이 끓는 와중에도 가벽 너머로 희미하게 들리는 멤버들 목소리에 이 모든걸 참아야함. 손등에 자국도 나면 안되고 립메이크업을 했으니 입술도 씹기 뭐하고 걍 입 안쪽 살만 잘근잘근 씹으며 그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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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는 곰머
다 끝나고 무릎에 힘이 풀릴거같은 문대에 비해 입 쓱 닦으며 일어나는 청려는 상쾌하기 그지없는 얼굴을 하고 있었음
반쯤 넋나간 문대의 뺨을 검지로 톡톡 치면서 기분 나쁘죠? 앞으로 하지 말아요 ^^ 했을때야 곰머는 이제 기억에도 가물한 채율이 전화한 날을 떠올렸고 이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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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감상을 하고 마는 것...그 욕이 감탄인지 정말 욕설인지 곰머도 구분할수 없음 왜냠 빡친만큼 꼴려버렸기에
청려는 그런 감정이 잔뜩 드러난 문대의 표정을 다정한 눈으로 내려다보다가 감정 다 추스리고 나와요. 하고 입술을 갖다대려다가 아...메이크업했네요? 하더니 걍 입술 위에 짧게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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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고 담에 봐요 ^^! 하고 마스크 쓰고 나가버림
곰머는 여전히 다리에 힘이 안 돌아와서 제대로 설 수가 없어서...걍 다 포기하고 쭈그리고 앉아서 고개를 무릎에 박음. 긴 게임에서 이긴 것처럼 상쾌한 표정으로 나가는 청려가 떠올리니 또 손끝부터 간질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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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죠? 라니...시발...기분이 나빴음 외려 다행이지 문대는 페티쉬 하나 더 생길거같은 끔찍한 예감에 한동안 자리에서 움직일수 없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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