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대 마스크로 상처 가린 것 같은데?] ㅈㄱㄴ 오늘 파파라치 컷인데 평소보다 마스크 큰 거 쓴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까...

ㅈㄱㄴ
오늘 파파라치 컷인데 평소보다 마스크 큰 거 쓴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까 뺨에 상처난 듯?
어쩌다 난거지??
- 헐 진짜네 좀 길게 베인듯?
- 아이도루도 사람인데 살다보면 상처도 날 수 있지;
ㄴ얼굴 베이는게 흔하다고?
-아이고 문대 다치지마ㅜ
(사진)
광대 바로 위에 좀 길게 베였고 그 주변 뺨이 빨간 것 같아
누구한테 맞은거 아님?
-ㅁㅊ 누가 우리 갓기를 때려
-종이에 베인게 아닐까?
ㄴ그럼 뺨은 왜 부어
-딱봐도 남친이란 놈이 때렸겠네
ㄴ돌았나 진짜 님 pdf 땄어요
ㄴ미친거 아냐?
ㄴ다들 병먹금~
좀 저화질이긴한데 이렇게 보면 멀쩡한데? 누구한테 맞았다느니 청ㄹ가 그랬다느니 다느니 말 조심하자
-이 화질구지는 뭐냐 이걸로 어떻게 알아
ㄴ본방 봤는데 괜찮았음 상처는 있었지만
-메이크업으로 가렸겠지 설마 그대로 나왔겠냐?
-티카들 거품물고 쉴드치는거 보소ㅋ
일단 1군 남돌이 패싸움을 했다면 디스패치가 제일 먼저 말해줄거임. 경호원 따라다니는데 누구한테 맞았을 리도 없고.
얼굴 상처 흔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봄. 곰머 요리 좋아하니까 실수로 베였을 수도 있고.
음지에서 카더라 자꾸 퍼오는데 이걸로 끝냈으면
막내즈 덥앱하는데 거울에 ㅁㄷ 지나가는거 보여서 나와달래도 계속 못나온다고 얼버무림.
그냥 다친거면 그렇다 할 수 있는데 해명 안하니까 수상하잖아
-걍 바빴겠지
-하루 종일 이 얘기 피곤하다 진ㅁ자
ㄴ? 애가 다쳤다는데 당연히 신경 쓰이지
ㄴ너 러뷰어 아니지
안녕하세요 티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속 가수 박문대에 대한 무분별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가수와 확인 결과 이는 근거 없는 억측이며 사실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리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는 것을 자제 부탁드립니다.
(캡쳐 짤)
-근데 그래서 왜 다친건지는 말 안해줬잖아
-이렇게 두루뭉술한 입장문은 처음이다 뭐가 사실이 아니라는겨
ㄴ그니까.. '맞은게' 사실이 아닌거야 '청려한테 맞은게' 사실이 아닌거야
-문대가 아니라면 아닌거지
ㄴ이게 맞다 자기 프라이버시임
청려가 맨날 끼고다니는 반지 있음
(사진)
명품 반지라 국내에 저 디자인 하나뿐이고 청려밖에 없음
근데 사선으로 좀 뾰족하지 않음? 저걸 낀 채로 손등으로 맞으면 딱 ㅂㅁㄷ 얼굴 상처처럼 나는 각도임
중요한건
오늘 저거 안끼고옴. 왜일까?
-엥?????
-헐 설마???
-헐 진짜 저거 어지간하면 맨날 끼는 반지인데
ㄴ 인별 사진에 항상 있음
-뭐야 미친 그럼 진짜라고?
-신청려 화나면 손부터 나가는 놈인가보네 미친거 아냐?
-다들 진정해 우연일 수 있잖아
-나도 밖에서는 점잖다가 둘만 있을때 폭력적인 전남친 있어봤는데 (후략)
.
.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콩이가 달려옴.
🐶 콩이야, 아빠 어딨어?
해가 떨어진지 오래인데 넓은 집에 불 하나 켜져있는 곳이 없음. 박문대 조심스럽게 발을 옮김.
🔨 왔어요?
🐶 아 깜짝이야
식탁에 가만히 앉아있던 청려가 여전히 가만히 앉아서 인사 함.
어두워서 얼굴도 보이지 않음
🔨......
🐶 굶었을게 뻔하네. 불 켠다?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탁 불을 켜니 청려가 갑자기 밝아진 빛에 눈을 찌뿌림.
그러거나 말거나 냉장고로 향하는 문대의 손목을 청려가 붙잡고 자기를 향해 돌려 세움.
손으로 조심스럽게 문대의 얼굴을 쓰다듬다가 뺨에 다으니 문대가 얕게 움찔함.
🔨 아파요? 미안해요. 약 발랐어요?
🐶 메이크업 하시는분이 주셨어. 괜찮아 안 아파.
🔨......그래도. 미안해요
문대가 청려의 손을 탁 쳐냄
🐶 벌써 사과만 백번 째야. 그만해.
🔨......
🐶 넌 내가 악몽꿔서 자다가 발로 차면 화낼거야?
🔨 아뇨.
🐶 그러니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청려의 품에서 벗어나 성큼성큼 가스렌지로 향함.
🐶 어제 먹고 남은 김치찜 먹자.
문대는 차마 더 위로하기는 쑥쓰러우니까 더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느라 궁금해도 뒤 돌아보지도 못함.
🔨 멤버들이 화 내지 않았어요?
🐶 어, 너 보이면 죽여버리겠대
🔨
🐶 특히 청우 형 조심해라. 진심인 것 같던데.
🔨 반지 버렸어요. 기분 나빠서.
🐶 그거 비싼 거라며. 아깝네.
🔨 할 수만 있으면 녹여버리는 건데.
🐶 허세는. 이거 간 좀 봐 봐.
자연스럽게 한 수저 떠서 청려 입에 넣어줌. 청려 받아먹고 좋다고 끄덕거림.
🔨 제가 기분 나쁠게 있나요.
🐶 방금까지 어둠의 자식마냥 꽁하게 앉아 있던게 누군데.
🔨 (웃음) 네, 후배님이 괜찮다니 저도 괜찮아요.
🔨 후배님도 화 풀렸어요?
🐶 나? 내가 왜 화가 나? 너 잘못 아니라니까?
🔨 저한테 말고. 인터넷 모니터링하면서 기분 나빴잖아요.
그윽하게 바라보는 눈동자와 마주침.
🐶 ...자꾸 너한테 데이트 폭력이라느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까.
🔨 네. 저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 이런 소재 한번 나오면 두고두고...
🔨 스캔들은 항상 있잖아요. 이것도 곧 사라질거에요
🔨 저도 괜찮으니까, 후배님도 미안해 하지 말아요.
🐶 .....응.
달그락 달그락.
🐶 야 근데 너 이런식으로 삐지지 마. 이럴바에는 차라리 다음에 또 자다가 때리면
🔨때리면...?
🐶 그 땐 내가 너 턱을 날려버리는게 낫겠어.
🔨 (ㅋㅋㅋㅋㅋ) 네, 꼭 때려주세요.
🐶 계란찜도 같이 먹을까?
🔨 그럼 제가 파 썰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