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실패해서 해체하게 된 테스타. 마지막 콘서트에서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아니겠지요 부르다가 러뷰어도 본인들도...

테스타 모두가 그러듯이 박문대는 이미
🐶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앞을 보고 노래를 부르던 문대는 슬며시 눈을 감았음. 눈을 감으면 조금 더 비슷해질 것 같아서
원래부터 러뷰어였던 사람, 노래가 하이라이트에 진입해서 환호하는 사람, 실력이 상상이상이라 박수치는 사람... 누가 어떤 이유로 소리를 내는지는 눈을 감고 있어 몰랐지만, 그래서 더 콘서트 무대 위의 그 느낌이 났음.
노래를 다 불러갈때쯤엔 울고있었음. 그냥 이 상황이 너무 그리웠으니까. 1년의 공백동안 너무나도 원했고 갈망했으니까. 꿈에라도 나와주지 않아 기억으로만 만났으니까.
바쁘거나 한가한 여섯이 시간을 내서 그의 집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었음. 그런데 너무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마이크를 잡아든 한 남자가 이렇게 외쳤음.
🐱 테스타! 오늘 뭔가 보여준다!
아니, 시작이 그 남자였을 뿐이지 뒷 문장은 모두가 같이. 우는 사람 하나를 빼놓고서.
🐻 문대문대, 생일인데 왜 여기서 혼자 울고있어~!!
🐰 오늘도 노래 정말 최고였습니다!
🐏 너무.., 너무 잘했어 문대야..!! 생일 축하해..!!
그 뒤는 예상하시다시피.
일곱 모두가 당연하다는듯이 무대를 해냈음. 잊었거나 실수하는 일 없이, 예전 그 모습 그대로.
그리고, 1년만에 다시 앉게 된 T1 회의실 의자.
일곱이 함께였음. 테스타는 일곱이서 하나니까.
그 영상을 계기로 테스타는 1년만에 완전체 복귀를 해서, 이제는 헤어지는 일 없이 쭉 지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