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포함 한 열흘은 휴가생겨서 기간내내 둘이 휴가보내는 청려문대보고싶다 -여보세.. -너 내일 하루종일 집에 있어?...

𝗠𝗢𝗠𝗘𝗡𝗧𝗨𝗠@m_m__t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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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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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연휴 포함 한 열흘은 휴가생겨서 기간내내 둘이 휴가보내는 청려문대보고싶다
-여보세..
-너 내일 하루종일 집에 있어?
-네? 네
뚝. 끊기고 뭐지? 의아한 청려
다음날 6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갈아입고 나왔는데 문자로 집앞에 새벽배송택배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음
택배를 시킨 적이 없어서
-여보세..
-너 내일 하루종일 집에 있어?
-네? 네
뚝. 끊기고 뭐지? 의아한 청려
다음날 6시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갈아입고 나왔는데 문자로 집앞에 새벽배송택배 도착했다고 문자가 왔음
택배를 시킨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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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하고 확인해봤더니 집주소도 자기 집 맞고 휴대폰도 자기 번호 맞는데 수령자가 박문대 인거임
상자가 일반상자면 모르겠는데 땡땡프레쉬 에코상자라 찍찍이 뜯을 수 있는 새벽배송상품이라 에코백 뜯어봤는데 거기에 각종 신선재료들 가득 담겨 있는 것임. 일단 신선제품을 그대로 둘 수는 없어서
상자가 일반상자면 모르겠는데 땡땡프레쉬 에코상자라 찍찍이 뜯을 수 있는 새벽배송상품이라 에코백 뜯어봤는데 거기에 각종 신선재료들 가득 담겨 있는 것임. 일단 신선제품을 그대로 둘 수는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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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정리 해놓고 문대한테 연락하려다가 아직 7시도 안된 시간이라 아직 자고 있을 거 생각해서 나중에 연락하기로하고 새벽운동하러 나가는 자기관리 철저한 신재현씨
운동다녀와서 샤워하고 문대한테 연락하려는데 밖에서 자연스럽게 집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 들리고 문대가 들어왔음 좋겠다
운동다녀와서 샤워하고 문대한테 연락하려는데 밖에서 자연스럽게 집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 들리고 문대가 들어왔음 좋겠다
4
택배받았어?
오랜만에 집에서 얼굴 보는건데 들어오자마자 주방 쪽 두리번거리면서 자기 택배찾는 애인이 청려는 괜히 섭섭한 것임
우리 오랜만에 보는 거 알아요?
주방으로 가려던 문대 껴안아서 못가게하고 목덜미에 얼굴 부비면서 어리광부리는 청려
야 옷 다 젖는다. 그래서 택배는
오랜만에 집에서 얼굴 보는건데 들어오자마자 주방 쪽 두리번거리면서 자기 택배찾는 애인이 청려는 괜히 섭섭한 것임
우리 오랜만에 보는 거 알아요?
주방으로 가려던 문대 껴안아서 못가게하고 목덜미에 얼굴 부비면서 어리광부리는 청려
야 옷 다 젖는다. 그래서 택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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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샤워하고 드라이기안쓰고 수건으로만 물기 털어서 청려 머리에 아직 물이 살짝 떨어지고 있는데 문대 회색 트레이닝 후드집업이 한쪽 어깨만 진하게 젖었던 것임. 계속 자기한테 관심안주고 다른데에만 관심주는 문대가 야속했지만 그래도 대답은 착실하게 함ㅋㅋㅋ
샤워하고 드라이기안쓰고 수건으로만 물기 털어서 청려 머리에 아직 물이 살짝 떨어지고 있는데 문대 회색 트레이닝 후드집업이 한쪽 어깨만 진하게 젖었던 것임. 계속 자기한테 관심안주고 다른데에만 관심주는 문대가 야속했지만 그래도 대답은 착실하게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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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 팔 살짝밀어내서 벗어난 문대가 주방으로 향하는 내내 문대 백허그한 채로 등에 딱 붙어서 자기는 안보이는 거냐고 관심달라고 힝힝 거리는 청려가 너무 보고싶다(대가리 쾅 코피좔좔
냉장고 문 열어서 재료 잘 받았나 상태 괜찮나 꼼꼼하게 확인하고 그동안 청려가 뭐 먹고 살았는지 문대는
냉장고 문 열어서 재료 잘 받았나 상태 괜찮나 꼼꼼하게 확인하고 그동안 청려가 뭐 먹고 살았는지 문대는
7
짧은 시간에 후딱 눈으로 스캔함
근데 그래봤자 청려가 요리는 조금 할 줄 알지만 그렇다고 집에서 계속 가정식요리를 해먹을 정도는 아니어서 있어봤자 샐러드재료나 닭가슴살 정도뿐이라 스캔 할 것도 사실 없었음
속으로 한숨 푹 쉰 문대가 뒤돌아서 방금까지도 등에 찰싹 붙어있는 청려 마주봄
근데 그래봤자 청려가 요리는 조금 할 줄 알지만 그렇다고 집에서 계속 가정식요리를 해먹을 정도는 아니어서 있어봤자 샐러드재료나 닭가슴살 정도뿐이라 스캔 할 것도 사실 없었음
속으로 한숨 푹 쉰 문대가 뒤돌아서 방금까지도 등에 찰싹 붙어있는 청려 마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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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계속 집에 있는 거 맞지?
그렇죠
내일은? 내일도 집에서 쉬지?
약속이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쉬냐고 물어보는 게 사실은 묻는게 아니라 쉬라고 통보하는 거 같아서 청려는 그런 문대가 마냥 귀엽고 웃겼음.
애초에 약속도 없었고 연휴동안 집에 있을 예정이었던 데다가 문대가 그렇게
그렇죠
내일은? 내일도 집에서 쉬지?
약속이 있냐고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쉬냐고 물어보는 게 사실은 묻는게 아니라 쉬라고 통보하는 거 같아서 청려는 그런 문대가 마냥 귀엽고 웃겼음.
애초에 약속도 없었고 연휴동안 집에 있을 예정이었던 데다가 문대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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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는 게 휴가동안 자기랑 있으려고 물어보는 건가 빠르게 파악한 청려는 약속이 있었어도 중요한 거 아니면 미룰생각을 함(물론 예정된 스케줄은 없었다)
네 없어요 휴가내내 집에 있을게요^^
있어요도 아니고 있을게요는 뭐야. 문대는 괜히 피식 웃고 드디어 청려 껴안아줬으면 좋겠다
네 없어요 휴가내내 집에 있을게요^^
있어요도 아니고 있을게요는 뭐야. 문대는 괜히 피식 웃고 드디어 청려 껴안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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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감기걸리겠다. 드라이기 어딨어
문대씨가 말려줄거예요?
그럼 집 바닥 한강만들려고 그러냐?
드라이기 가지러 주방 나가는 문대 뒤 보다가 입꼬리 올리고 문대따라가는 청려
여기 앉아봐
드라이기 가지고 나온 문대가 소파에 다리벌리고 앉아서 그 사이 바닥에 청려보고 앉으라고 함
문대씨가 말려줄거예요?
그럼 집 바닥 한강만들려고 그러냐?
드라이기 가지러 주방 나가는 문대 뒤 보다가 입꼬리 올리고 문대따라가는 청려
여기 앉아봐
드라이기 가지고 나온 문대가 소파에 다리벌리고 앉아서 그 사이 바닥에 청려보고 앉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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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다리에 등 기대서 문대가 머리 말려주는 동안 얌전히 있었는데 문대가 소파에 앉아서 바지가 살짝 올라가는 바람에 드러난 발목이 눈에 들어온 것임. 문대가 청려 머리 말려주는 데에 신경쓰는 틈에 슬금슬금 손을 가까이 가져가서 문대 발목을 쓰다듬는데
아!
자기 살에 뭐가 닿는 느낌들길래
아!
자기 살에 뭐가 닿는 느낌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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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놈이 뭔가 하고 있구나 싶어서 바로 머리끄댕이 콱 움켜잡고 응징하는 문대.
가만히 있어라
하하. 저 머리에 땜빵생긴 거 아니예요?^^..너무 아픈데?
머리털은 다시 자라
문대가 청려 머리 다 말려주고 청려가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청소기로 정리하는데 이제야 문득 의문이 든 거임
가만히 있어라
하하. 저 머리에 땜빵생긴 거 아니예요?^^..너무 아픈데?
머리털은 다시 자라
문대가 청려 머리 다 말려주고 청려가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청소기로 정리하는데 이제야 문득 의문이 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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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택배는 뭐고 온다는 말도 없이 어쩐 일이예요?
아 내가 말 안했던가? 너랑 추석보내려고
추석이요?
다들 명절이라고 본가 가서 숙소엔 나 혼자고 어차피 너도 집에 있잖아. 같이 보낼까 싶어서
청려는 그저 좋았음. 명절이라고하면 가족들과 함께하는 날인데 문대가 자기를 가족이라는 바운더리
아 내가 말 안했던가? 너랑 추석보내려고
추석이요?
다들 명절이라고 본가 가서 숙소엔 나 혼자고 어차피 너도 집에 있잖아. 같이 보낼까 싶어서
청려는 그저 좋았음. 명절이라고하면 가족들과 함께하는 날인데 문대가 자기를 가족이라는 바운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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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이는 것 같아서 좋았음
음...그럼 그동안 뭐할까요?
추석이니까 음식도 하고 대화도 하고..뭐 그런거지
사실 추석이라고 해봤자 평소랑 똑같음. 요리하고 정말 바쁘지만 않는다면 청려집에서 같이 대화하고...그냥 추석연휴겸 받은 휴가동안 같이 있고 싶었던 것일 뿐이었음
음...그럼 그동안 뭐할까요?
추석이니까 음식도 하고 대화도 하고..뭐 그런거지
사실 추석이라고 해봤자 평소랑 똑같음. 요리하고 정말 바쁘지만 않는다면 청려집에서 같이 대화하고...그냥 추석연휴겸 받은 휴가동안 같이 있고 싶었던 것일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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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택배를...
청려가 그제서야 택배의 이유를 알게됨. 아까만해도 오랜만에 본 연인이 자기보다 택배에 더 관심가졌던게 서운했는데 그게 자기랑 같이 연휴를 보내려고 그랬다는 사실에 서운했던 감정이 사라진 청려
사실 문대는 청려랑 같이 장보러 가고싶었는데 아무리 가린다한들 조심하
청려가 그제서야 택배의 이유를 알게됨. 아까만해도 오랜만에 본 연인이 자기보다 택배에 더 관심가졌던게 서운했는데 그게 자기랑 같이 연휴를 보내려고 그랬다는 사실에 서운했던 감정이 사라진 청려
사실 문대는 청려랑 같이 장보러 가고싶었는데 아무리 가린다한들 조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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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게 좋을듯싶어서 아쉽게도 택배로 신선제품배송을 시킨거였음 근데 거기까지 말하기는 좀 그래서 문대는 그냥 그랬었다고 혼자만 간직하기로 했음
역시 추석엔 전을 부쳐야해서 재료 꺼내놓고 요리하는데..같이했다가 요리도 못하는 놈(문대기준) 손 베이고 다칠까봐 괜히 자기가 더 불안해서
역시 추석엔 전을 부쳐야해서 재료 꺼내놓고 요리하는데..같이했다가 요리도 못하는 놈(문대기준) 손 베이고 다칠까봐 괜히 자기가 더 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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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방에서 나가라고 해도 같이 추석보내는건데 어떻게 그러냐고 무조건 자기도 같이 할거라고 청려가 우겨서 한숨 폭 쉬고 쉬운 일을 맡겼음
아
근데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채소 썰다가 칼에 손가락을 조금 베인 거임.
아니 너는 내가 시킨 것만 하지 왜 칼질을 하냐고!
아
근데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채소 썰다가 칼에 손가락을 조금 베인 거임.
아니 너는 내가 시킨 것만 하지 왜 칼질을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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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가 가까이 있던 휴지로 지혈하는데 사실 깊게 베인것도 아니고 자기가 생각해도 살짝만 상처난거라 괜히 소리낸 게 청려는 민망했음. 문대는 자기가 하던 일 당장 멈추고 거실에서 약보관함꺼내서 청려 상처 치료해줌
다친 사람한테 뭘 시키겠냐고 청려는 결국 주방에서 쫓겨남
다친 사람한테 뭘 시키겠냐고 청려는 결국 주방에서 쫓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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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속 청려가 주방에 기웃거리면서 자기도 하고싶다고 같이 해야한다고 방해해서 조심하겠다는 약속(?)하고 다시 요리할 수 있게됐음
넌 그걸 후라이팬에 올리기만 해. 아무것도 더 하지말고 뒤집는 것도 하지마
넌 그걸 후라이팬에 올리기만 해. 아무것도 더 하지말고 뒤집는 것도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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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정도는 아닌데
어. 너 그정도야
근데 문대도 청려 요리 솜씨가 그정도는 아니란거 자기도 아는데 막상 눈앞에서 애가 다친거 보니까 뭘 맡길 수가 없었던 것임. 어차피 더 말해도 안 들어줄거 같아서 그냥 조용히 계란물옷 입힌 전을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올리기만 했음. 문대가 하라는 대로
어. 너 그정도야
근데 문대도 청려 요리 솜씨가 그정도는 아니란거 자기도 아는데 막상 눈앞에서 애가 다친거 보니까 뭘 맡길 수가 없었던 것임. 어차피 더 말해도 안 들어줄거 같아서 그냥 조용히 계란물옷 입힌 전을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올리기만 했음. 문대가 하라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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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기만 하고 익는 거 보고 있는데
아
기름이 갑자기 튀어서 청려 팔이 살짝 데이는 바람에 아무래도 피부가 따가우니까 소리를 낸거였음
왜그래..데였어?
놀란 문대가 기름에 데인 팔을 찬 물에 넣을 생각도 못하고 입을 가져다대고 데인 부분을 혀로 핥고 침을 바른 것임
청려는 문대가 지금
아
기름이 갑자기 튀어서 청려 팔이 살짝 데이는 바람에 아무래도 피부가 따가우니까 소리를 낸거였음
왜그래..데였어?
놀란 문대가 기름에 데인 팔을 찬 물에 넣을 생각도 못하고 입을 가져다대고 데인 부분을 혀로 핥고 침을 바른 것임
청려는 문대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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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하는 건가 보고만 있는데 문대 표정이 잔뜩 찌푸린 채로 걱정+진지해서 뭐라 말하기도 그런거임ㅋㅋ
야 너는 아이돌이란 자각이 있냐? 몸에 상처를 몇 번을 내는 거야
결국 또 주방에서 쫓겨나는 신재현ㅋㅋㅋ
야 너는 아이돌이란 자각이 있냐? 몸에 상처를 몇 번을 내는 거야
결국 또 주방에서 쫓겨나는 신재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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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방금 거는 내가 기름보고 튀라고 한 것도 아닌데 데였다고 문대한테 한 소리 듣는게 청려는 개억울했음..
게다가 다른 사람한테도 아니고 자기한테 아이돌 자각이 있냐고 한다? 평소 문대라면 안 할 말이고 갸웃거릴만한 발언이었으나 또 다쳤다는 소식에 마음급한 문대가 걱정담긴 화내는 말
게다가 다른 사람한테도 아니고 자기한테 아이돌 자각이 있냐고 한다? 평소 문대라면 안 할 말이고 갸웃거릴만한 발언이었으나 또 다쳤다는 소식에 마음급한 문대가 걱정담긴 화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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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걸 알아서 청려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어갔음
근데 신청려 주방에서 쫓겨나도 또 기웃거리면서 다가와서 이번엔 뭐를 시켜야 하나 문대가 고민하기 시작함
칼질? no 손가락에 구멍남(엋:아니 그정도는 아닌데^^...)
조리? no 팔 다 탔음(엋:그정도 아니라고..)
근데 신청려 주방에서 쫓겨나도 또 기웃거리면서 다가와서 이번엔 뭐를 시켜야 하나 문대가 고민하기 시작함
칼질? no 손가락에 구멍남(엋:아니 그정도는 아닌데^^...)
조리? no 팔 다 탔음(엋:그정도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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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그거 꽂아..
문대가 준 신청려 미션 그거임 이쑤시개에 산적재료 꽂기...문대가 다른 전 부치고 있다가 잘하고 있나 봤는데 실수는 용납못하겠다는 듯이 아주 집중해서 꽂는게 너무 웃기고 귀여움(그냥 내가 신청려가 산적꼬치 만드는게 보고싶었음 ㅋㅋ..)
어떻게 했나 가까이 다가가서
문대가 준 신청려 미션 그거임 이쑤시개에 산적재료 꽂기...문대가 다른 전 부치고 있다가 잘하고 있나 봤는데 실수는 용납못하겠다는 듯이 아주 집중해서 꽂는게 너무 웃기고 귀여움(그냥 내가 신청려가 산적꼬치 만드는게 보고싶었음 ㅋㅋ..)
어떻게 했나 가까이 다가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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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데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중에 가장 앞에 있는 거 들어서 확인해보니까 끄트머리에 구멍이 나있는 거임ㅋㅋ(아마 재료끝 부분을 꼬지에 꽂았다가 아닌거같았는지 다시 바꾼 것 같았음)
어떤거는 재료를 너무 아낌없이 줘서 꼬지가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꽂은 뚱땡이 산적도 있고
너 손이 되게 크네
어떤거는 재료를 너무 아낌없이 줘서 꼬지가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꽂은 뚱땡이 산적도 있고
너 손이 되게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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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씨 많이 먹이고 싶어서요
...그래 잘했다
저 잘했어요?
어
근데 크기도 각맞추고 길이도 비슷한 것끼리 꽂아서 가지런히 눕혀놓은게 진짜 이쁘게 잘하긴 했음
잘했다고 머리도 한번 쓰다듬어주는 문대.
밀가루 묻히라고 쟁반에 밀가루 뿌려놓고 청려한테 줬는데 다 묻혔다고 자기 돌아본 얼굴에
...그래 잘했다
저 잘했어요?
어
근데 크기도 각맞추고 길이도 비슷한 것끼리 꽂아서 가지런히 눕혀놓은게 진짜 이쁘게 잘하긴 했음
잘했다고 머리도 한번 쓰다듬어주는 문대.
밀가루 묻히라고 쟁반에 밀가루 뿌려놓고 청려한테 줬는데 다 묻혔다고 자기 돌아본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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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묻어있는 청려도 보고싶다. 콧잔등에 하얗게 가루 묻어있고 볼에도 곳곳에 하얗게 묻혀놓고 다했다고 웃는 신재현 너무 귀여울 듯
뭐가 전인지 구분도 못하겠다면서 청려 얼굴에 밀가루 털어주는 문대🤤🤤
시킨 일 다했다고 부치고 있는 문대 뒤에서 끌어안고 걸리적거리게(문대입장)하고..
뭐가 전인지 구분도 못하겠다면서 청려 얼굴에 밀가루 털어주는 문대🤤🤤
시킨 일 다했다고 부치고 있는 문대 뒤에서 끌어안고 걸리적거리게(문대입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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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가라
맛있는 냄새 나요
말 돌리지 말고. 또 팔 다 타고싶어?
..그냥 기름 한 방울 튄거예요
문대 뒤돌아서 청려 약간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째려보고. 근데 방해되기는 한데 그게 또 싫은 건 아님. 그래서 비키라고 더는 말 안하고 걍 내버려 뒀음.
맛있는 냄새 나요
말 돌리지 말고. 또 팔 다 타고싶어?
..그냥 기름 한 방울 튄거예요
문대 뒤돌아서 청려 약간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째려보고. 근데 방해되기는 한데 그게 또 싫은 건 아님. 그래서 비키라고 더는 말 안하고 걍 내버려 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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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가 쥐고있던 젓가락 뺏어서 품 안에는 문대 아직도 가둬놓고 자기가 익은 전 뒤집고
문대:(괜히 불안)
문대가 뒤집개 쓸 때는 문대 손 자기가 감싸서 같이(?)뒤집고 그런 꽁냥거리는 게 보고싶다. 청려 손 엄청 큰데 문대는 손 조금 작았으면 좋겠다.
문대:(괜히 불안)
문대가 뒤집개 쓸 때는 문대 손 자기가 감싸서 같이(?)뒤집고 그런 꽁냥거리는 게 보고싶다. 청려 손 엄청 큰데 문대는 손 조금 작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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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뒤집개 쥔 문대 손 감쌌을 때 청려 손 안에 다 들어가고도 남아서 그냥 청려가 뒤집개 쥔 것처럼 보였으면 좋겠다(CP캐붕이 오지죠? 미안합니다..제가 달달물이면 적폐캐해도 잘 먹어요 없어서 못먹는 정도 침츄릅🤤🤤)
익은 거 키친타올 올린 그릇에 옮겨 담으라고 문대가 시키기도 하고.
익은 거 키친타올 올린 그릇에 옮겨 담으라고 문대가 시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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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대는 가리는 음식 없을 것 같기는 한데 고르자면 깨송편파였으면 좋겠다. 직접 안만들고 떡집가서 송편 사왔는데 콩송편이랑 깨송편이랑 같이 들어있던 거임. 물론 문대는 몰랐음. 하나 집어서 깨물었는데 콩송편이 씹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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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려모르게 살짝 인상 찌푸렸다가 바로 미간 펴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그냥 씹어서 넘겼으면 좋겠다. 근데 그뒤로 송편 집어서 반으로 살짝 가르고 깨인지 콩인지 확인하고 깨송편이면 집어먹고 콩송편이면 다시 접시에 내려놓고. 둘이 티비보면서 먹다가 청려가 자기도 하나 집어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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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봤다가 죄다 콩들어있는 송편만 살짝 갈라진 채로 있는 거 보게 됨ㅋㅋㅋ맛있는 거 자기가 먹고 별로인 거 전부 청려주는 귀여운 상상ㅋㅋ
.....콩이 몸에 더 좋은 거야
..저 아무말도 안했어요
괜히 민망해진 문대와 이 상황이 그저 웃기고 귀엽기만 한 청려
.....콩이 몸에 더 좋은 거야
..저 아무말도 안했어요
괜히 민망해진 문대와 이 상황이 그저 웃기고 귀엽기만 한 청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