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청려 문대 화나면 청려가 문대씨 하면서 문대 화풀어주려고 요리도 해보고 -> 요리 망함, 애교도 부려보고 -> 너무...

청마@cjdfuaksnfk
5 views
Sep 20, 2026
~2 min read
Advertisement
1
문대청려 문대 화나면 청려가 문대씨 하면서 문대 화풀어주려고 요리도 해보고 -> 요리 망함, 애교도 부려보고 -> 너무 프로페셔널해서 문대가 현타옴, 연인의 유혹 -> 되려 박문대 꼴받음, 다 이따구로 결과 나서 청려 자긴 문대의 연인이면서 왜 문대 좋아하는 거 하나 못해주고 자기가
2
문대한테 이것밖에 안되나 땅굴 팔 듯. 그리고 암 것도 시도 안하고 그냥 문대 주변에 앉아서 문대 바라보기만할 듯. 박문대 시간도 꽤 지났고 청려가 지 잘못을 아는지 이것저것 자기 화 풀어주려고 하니까 화가 거의 다 풀렸고 그냥 청려 사과 들어주고 여기서 끝내자 싶었을 듯. 근데 사과하려고
3
온 줄 알았는데 청려가 사과 안하고 그냥 자기 핸드폰 하는 거 옆에서 양 무릎 꼭 껴안은 자세로 자기 쳐다만 보니까 뭔가 이상해서 왜 그러냐고 한 마디 하려고 고개 돌리니까 청려가 후두둑 울고 있어서 핸드폰 던지듯 내려놓고 청려한테 무릎 걸음으로 다가가서
4
옆에 오지 왜 지켜만 보고 있냐 왜우냐 이러면서 청려 눈물 훔치고 엉거주춤 청려 껴안을듯. 연인 사이만큼 불안정한, 그러니까 이해득실과 상관없이 오로지 감정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관계에 자신없는 두 사람이 모여 사귀는데 연애가 제대로 굴러갈 리가 없음. 그래도 박문대는 테스타하면서
5
얼추 배웠는데 청려는 회귀 벗어난지도 얼마 안돼서 거기까지 배우기엔 그동안 밀린 진도가 너무 많아 무리였을 듯. 처음에야 에이 이정도야 하면서 대충 아는대로 뭐라도 했지만 문대 반응이 시원찮으니 저절로 자기는 뮨대한테 별 의미가 없나 싶기도 하고 전의 자신이 그랬듯 문대는
6
자기를 그냥 가볍게 만나는 걸까 오만 생각이 다 들었을 듯. 일 좀 안풀린다고 옥상에 올라가서 잠깐 잠적 때렸던 자기 뒷통수를 할 수만 있다면 백 번이고 깨버렸을 듯. 그리고 무엇보다 한 번 잘못되면 되돌릴 수가 없는데 청려는 이런 동등한 감정교류가 너무 오랜만이라 선을 잘 모르겠는거야
7
이정도 잘못은 이정도로 해결할 수 있다는 걸 잘 모르는거지. 그래서 차음엔 기볍게 생각했던 일이 사실 가벼운 일이 아니고 헤어질 수도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고나니까 무서워서 버틸 수 없었을 듯. 애초에 자신이 들이대서 성립된 관계고...
8
문대는 처음에 당황했다가 이내 얘,,, 지금,,, 내가 사과 안받아준다고 서러워서 우나..? 여기까지 생각이 갔고 귀여워서 우쭈쭈 단계임. 연애초에야 이새끼 왜이래 하면서 청려 쳐냈지만 연애하면서 청려가 말랑해진 만큼 문대도 말랑해졌고 그결과 아현이 만큼은 아니지만 얼추 문대의
9
편애를 받는 청려가 됐으니까. 물론 청려는 잘 모름. 그냥 문대는 연인한테는 다정하구나 이런 생각만 할 듯. 아무튼 문대가 청려 눈물 닦아주며 왜울어 이러면 청려 서럽고 창피해서 아무말 않고 고개 저은뒤 빨리 눈물 멈추려고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