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타 다같이 주간ㅇㅏㅇㅣ돌 나가서 랜덤플레이댄스 춤. 청려랑 비즈니스적으로 꽤 엮였던 문대.. 때문에 스탭이 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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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tangtang_loview
15 views Sep 15, 2026 ~8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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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타 다같이 주간ㅇㅏㅇㅣ돌 나가서 랜덤플레이댄스 춤. 청려랑 비즈니스적으로 꽤 엮였던 문대.. 때문에 스탭이 랜플 중간에 브이틱노래를 넣음. 멤버 전체 당황. 겨우겨우 아는부분만 따라추는데 문대가.. 거의 다 춤. 스탭들 흥미진진해서 노래 안바꾸고 노래 끝까지 틀어놓는데 문대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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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까지 완벽하게 함. 근데 그 마무리 포즈가... 청려 레전드 행사무대때랑 너무 똑같음. 방송 나가고 sns 난리남 직캠사진이랑 문대캡쳐랑 비교짤 돌아다니고.. 그걸 본 문대는 머리 박는거지. 데이터팔이시절 청려무대를 지겹도록 봤었고, 하필 그 무대 마지막 포즈사진이 또 비싸게 팔린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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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깊숙히 각인되어있던것.. 머리 박고있던 문대에게 올 줄 알았던 연락이 옴. 이 악물고 전화벨소리 무시했더니 카톡, 문자까지.
' 후배님, 예능 잘봤습니다^^ 제 무대는 언제 또 그렇게 챙겨보셨나요? 이야기가 듣고싶네요. '
이야기는 지랄.. 절대 이사람 만나면 안된다 - 고 다짐한지 일주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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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복도에서 만나게 됨. 지금 활동시기도 아닌데 이XX는 왜 여기있는지.. 그것도 자신을 보고 사람좋은 웃음 걸치고 왜 손을 흔들고 다가오는지 모를일임.
#우당탕썰 #데못죽 #청려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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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예능찍고나서 멤버들이 문대보고 얼타는것도 보고싶음. 좀 질투가 나는거죠.. 청려랑 가까운건 알고있었는데 사이는 별로 안좋지 않았나? 당황하고. 큰세배세는 더 어이없는거지. 그리곤 곧 자기들 속으로 오해와 그릇된 합리화를 하기 시작함. 문대, 청려의 열렬한 팬이었구나.. 가까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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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을텐데 청려랑 그렇게 엇나가게되다니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 이런오해. 특히 배세가 혼자 오해하고 동정어린 눈길로 문대 쳐다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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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대야.. 너 청려선배님 엄청 좋아했구나.." 뭔가 엄청 기죽은 표정으로 말하는 아현을 시작으로 "음, 청려선배님정도로 뛰어난 아이돌이어야 문대형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거군요" "저도 솔로 내서 형이 춤춰줘요!" .. 몰아치는 오해들을 전부 반박하고 싶었지만 당황해서 입만 뻐끔거리는 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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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멤버들의 오해를 전부 먹금해버린 문대. 사실 중요한건 그 당사자가 이걸 어떻게 생각하냐인데.. 그리고 문제의 음악방송, 하필 그날 스페셜mc가 신청려였음. 설마 마주치겠어? 싶지만 최대한 대기실 안에 숨어있다가 진짜진짜 참았다 화장실에 가는데.. 신청려와 마주쳐버림. 이런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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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게 표정 수습하고 인사하는 문대.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하하, 오랜만이에요. 우리사이에 그렇게 딱딱하게 인사할 필요는 없는데" 우리사이가 무슨사이인데.. 뭐, 여기서 방송중 폭력사건으로 아이돌인생 마감해라는건가? 싶지만 일단 사람들 보는곳에선 선배에게 막말할 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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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럼 화장실 가던길이라 가보겠습니다." 인사하고 가려던 찰나, 청려가 문대에게 어깨동무를 함. '?!!?!' 속으로 기겁한 문대.. 그치만 다른사람들 보란듯이 더 가까이 붙는 청려. "문대씨, 왜 제 팬이라는거 말 안해주셨어요. 진작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와 어떻게 눈하나 깜짝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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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저런말을 하는지. 등에 땀나는것 뿐만 아니라 방광도 터질것같은 문대.. 답지않게 당황한 문대의 모습을 본 청려는 삶의 만족도가 200%를 치솟았음. 그동안 문대가 저를 대하는 태도나 관계를 보았을 때 순수한 팬이라고는 당연히 청려도 생각 안함. 그치만 자신의 포즈까지 정확히 따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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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의 영상을 보고 떠오른 의문을 확인할 필요는 있었음. 이렇게까지 당황한 모습을 볼 줄은 몰랐지만.. 진심으로 화장실에 가고싶은건지 다리를 묘하게 꼬면서 긴장한 듯 굳은 모습이 꽤 귀여워서 지금 당장 의문을 풀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만 문대를 풀어주려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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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선배님 안녕하세요!" "청려선배님, 안녕하세요~!"
"안, 안녕하세요..!" 래빈, 큰세, 아현이 줄줄이 나타남. "너네 다 왜 왔어..?" "문,문대 네가 안색도 안좋아 보이는데... 화, 화장실 간다고 한지 오래돼서.." 한마디로 걱정해서 찾으러 왔다는 건데, 당사자를 찾은 것 치곤 다들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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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보이지 않음. 당연함. 문제의 그 분이 문대 옆에 있는걸 발견하곤 헐레벌떡 달려온거임. "청려선배님, 저희 오늘 1위 후보라던데, MC 잘부탁드립니다~!" 큰세가 아양을 떨며 자연스럽게 청려에게 말함. "그럼요, 우리 문대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인데, 저도 열심히 소개해 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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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대 ...? 문대는 당장 소리지르며 화장실로 달려가서 귀를 벅벅 씻어내고 싶었음.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로 경악. 청려가 대외이미지가 괜찮은 편이라지만, 친하게 지내기엔 선을 긋는듯한 태도로 친한사람이 별로 없다는 건 연예계에선 다 알려진 사실이었음. 그런 청려가.. 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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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청려선배님이랑 많이 친하셨습니까? 저는..몰랐습니다.." "아니, 이건.." 문대가 뭐라고 반박하기도 전에 신청려가 끼어듬. "당연하죠. 저희끼리 예능도 찍고, 그러면서 가까워졌거든요. 뭐... 멤버들끼리는 말 못할 이야기들도 있잖아요? 그런 비밀들도 공유하면서 친해졌죠." 아니 대체 이XX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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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라는거야? 그런데 이게 또..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님. 자신이 건우였다는 사실을 아는 것도 청려가 유일하고, 서로 대외용 이미지를 버리고 막말을 하는 사이기도 하고.
"그럼, 저는 이만 준비하러 가봐야 겠네요. 문대씨는 화장실 잘 가시구요."
문대에게 여러모로 폭탄만 던지고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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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청려. 남은건.. 문대에게 할말이 많아보이는 멤버들 뿐이었음. "야, 박문대 너.." "잠깐. 여기는 보는 눈이 많으니까, 일단 너넨 대기실 들어가 있어. 화장실 갔다가 금방 갈테니까." "으,응! 문대 말대로 하자, 우리.." 할말이 많아보이는 불만가득한 얼굴을 한 큰세는 한숨을 푹 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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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송을 앞두고 있으니 순순히 돌아감. 문대는 일부러 최대한 대기실에 늦게 들어갔는데, 마침 차유진이 콜라를 청우 옷에 쏟는 사고를 쳐서 시끌벅적한 상황이었음.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가 무대를 하고, 1위 발표를 앞두고 다같이 무대 위로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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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00가요 차트 모든 점수를 합산한 이번주 1위는, 과연 누가 될까요?" - "테스타, 축하드립니다!" 축하탄과 꽃가루가 흩날리며 모두들 테스타의 1위를 축하하며 박수를 침. 멤버 모두 1위 소감을 말하고 MC들이 마무리 멘트를 치며 다른 가수들은 퇴장하기 시작. 친분있는 다른 가수들과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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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하면서 축하를 받는데, 문대 앞으로 누군가 불쑥 걸어옴. 1위한 기쁨 + 정신없음으로 대충 아는 남돌멤버겠구나 싶어서 대외용 미소 띄우며 다가가는데 청려였음. 문대의 반응이 있기도 전에 다짜고짜 포옹하면서 문대 귀에다 대고 속삭임. "후배님이 저에 대한 사랑을 그렇게나 표현해 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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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답해드려야죠." 라고.. 순간 싸해지면서 1위고 뭐고 불길한 예감만 잔뜩 드는 문대. 곧이어 1위한 곡이 나오고 문대파트가 나와서 부르려 함. 이번 곡의 문대 킬링파트 중 하나였는데, 뒤돌아 있다가 앞으로 휘릭 돌면서 등 뒤의 옷 주머니에 숨겨놨던 꽃 한송이를 꺼내며 귀여운 고백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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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파트였음. 앵콜이다보니 준비된 것이 없어서 뭐 꺼내는 척 하면서 손하트 해야지 생각하며 본인 파트를 시작하는데, 아직 들어가지 않은 청려가 문대 옆에 섬. 그리고.. 문대의 춤을 똑같이 따라하기 시작함. 보답이라고 한게 이딴거였나 싶어 빡치지만.. 뭐, 예능에서 신청려 춤을 먼저 췄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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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본인이 먼저였으니 할 말이 없음. 그래서 이런 간단한 에피소드로 넘어가려나보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문대. 그리고 대망의 휘릭- 도는 부분에서 옆에서 청려도 휘릭-돌더니 빨강색 장미 한 송이를 꺼내어 문대의 눈 앞에 내밈. 순간 고장난 문대.. 하지만 프로였던 그는 끝까지 가사를 불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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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고백가사였던 부분이라 장미를 받고선 청려에게 고백하는 것 처럼 보이게 됨. 그러고선 또 유유히 무대에서 퇴장한 청려.. 그리고 앵콜 내내 얼굴은 자본주의표정을 유지했지만 속이 말이 아니었겠지. 생방송이 끝나고 SNS에서는 또 그 부분만 짤로 미친듯이 돌아다니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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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으로는 대부분 훈훈하다, 선후배간의 친목이 보기좋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음 하지만.. 저기 뒷 커뮤니티에서는 분위기가 썩 좋진 않았음. 청려문머로 적폐커플링까지 엮는 사람들이 하나 둘 나오니까 각 팬덤끼리 더 날을 세우고 싸우기 시작함. 대선배 인기에 업혀가려 하니 좋냐~ 무슨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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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물이 인기있는 후배한테 집적대는거 보기 싫다 등.. 안그래도 서로 인기있는 그룹이라 팬들끼리 경쟁심리가 있었는데 이게 심해진거임. 이제 신청려와의 관계에서 벗어났구나 싶어서 안심하고 있었던 문대에게는 너무나 스트레스였음. 그리고 이게.. 다 본인이 시작한 상황이라는게 더 어처구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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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지. 그렇게 고민을 하던 때, 신청려에게서 연락이 옴. – 후배님, 곤란하시면 연락주세요.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 “망할..” 완전 신청려의 속임수에 넘어간 기분이겠지.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신청려를 만나게 된 문대. "후.. 그래서, 대체 어떻게 도와주겠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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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본론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나가겠다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그럼, 이번에는 저한테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그쪽이랑 하하호호거리면서 있겠습니까?" 커피를 내리던 신청려가 곤란하다는 듯이 웃음. 웃어? 웃음이 나와...? 숨기지 않고 얼굴을 구기는 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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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됐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는게 뭡니까?" "음.. 그 전에, 저한테 이야기 할 게 있지 않나요, 문대씨?" 그래, 그냥 넘어갈 리가 없겠지.. 한숨을 삼키는 문대. "저를 그렇게나 미워하시면서 외울 정도로 직캠을 챙겨보셨다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요. 아니면.. 관련 능력이라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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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기엔하고도 본인이 너무 당황한 눈치라서 말이지. 그럼 뭘까." 커피머신을 일정한 박자로 두드리면서 문대를 빤히 쳐다보는 청려. "그리고 든 생각은.. '박문대'가 아닌 '류건우'때와 관련있는 일이라는 것. 어때요, 내 추리가 맞나요 문대씨?" 진짜 정답 오답을 가리기 위해 묻는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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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론을 내 놓은 상태로 묻는거라는 걸 안 문대. 어떻게 말할지 대답을 고르고 있자 청려가 문대 앞에 커피를 두며 얼굴을 들이댐. "'류건우'는 브이틱의 '청려'를 꽤.. 좋아했나봅니다?" "그런거 아닙니다." "그런게 아니면?" "..원하는게 뭡니까? 결국 제가 연예계에 꽤 관심이 있었고 브이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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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미래 정보'를 다시 저한테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이러시는거 아닙니까." 참다 못해 직설적으로 말하는 문대의 발언에 아까와 같이 조금 곤란하다는 듯, 안타깝다는 듯한 애매한 표정을 지음. 그러고선 "하아.. 제가 지은 죄가 많아서 그런거겠죠" 라는 의미 모를 혼잣말을 작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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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보는 이제 저한테 필요 없습니다." "네?" "그런것 보다도.. 이젠 박문대씨에게 더 관심 있죠." 하고 부드럽게 웃는 신청려.. 순간적으로 조금 설레였던건 신청려가 인성은 글렀어도 외모만큼은 인정할만 하기 때문이라고 합리화하는 문대. "크,크흠. 대체 무슨 속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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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건 미래에 관한 정보따위가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 대한 도움을 드리는 대신 저와 만날 때마다 저는 당신의, '건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게 대체 무슨 미친 소리인지.. 감도 안잡히는 문대. 혹시나 이런식으로 자신의 약점을 잡아서 또 휘두르려 하는게 아닌지 경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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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결국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제가 알아서 해결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하고 자리를 떠남. 그리고 다음날.. 소속사가 뒤집어짐. 브이틱측에서 청려의 단독인터뷰와 함께 '문대와의 듀엣 활동이 예정에 있어 의견 조율 중'이라는 말도안되는 기사를 낸 것. 그리고 해당 인터뷰에서 청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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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힘들때 문대의 도움을 받아서 아이돌 생활을 계속 할 수 있었다, 문대와는 데뷔 전부터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아온 가까운 관계라는 등 문대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이 묻어나오는 말을 함. 이에 청려 팬들은 '우리 청려 많이 힘들었구나 ㅠㅠ' '이런 선후배간의 우정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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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한다'는 등 동정여론과 함께 문대와의 사이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시작되었음. 이제.. 이에 대해 문대가 어떤 반응을 하느냐가 관건이었음. 일단 그 전에..
"문대야, 이, 이거..진짜야??" 숙소에서 테스타 멤버들의 반응이 참 가관이었음. 배세의 그 세상에게 배신당한 것 같은 표정은..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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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 본인이 엄청난 잘못이라도 한 것 같은 죄책감이 들 정도였음. 무엇보다 단 둘이서 듀엣 활동이라니? 전부 처음 들은 이야기였음. 멤버들 모두 울상인 표정을 지으며 문대에게 진짜냐고 거듭 물으며 거의 울기 직전인 분위기였음. 이 사태를 만든 범인에게 화가 안날 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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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루루- "아, 문대씨에게 먼저 연락을 받다니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네요." 태평한 말을 하며 전화를 받는 청려. " 당신.. 제정신입니까? 이게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할 일이야? 멋대로 상의도 안된 말을 인터뷰해서 기사화하는게?" "어제 그냥 그렇게 가버리셔서. 아무래도 말로 안되면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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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는게 빠를 것 같아서요." "후우.. 그래서, 내가 어떤 반응을 하길 바라는데?" "글쎄요. 원하는대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지금 여론으로썬 사이좋은 선후배 관계를 인정하고 같이 활동한다면, 팬들이 힘을 합쳐서 저희의 활동이 잘되도록 응원해 줄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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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함께 활동까지 하는데 서로 헐뜯는 사람들이 지금처럼 많지는 않겠죠. 팬덤 안에서 자정효과도 있을거구요." 꽤 맞는 말이지만, 그만큼 도박적인 측면도 있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 어제의 청려의 부드러운 미소가 자꾸만 생각나면서 함께 활동하는게 조금씩 기대되는 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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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안되는데, 더 나은 방법이 있을텐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 "알겠습니다. 같이... 활동 한 번 해보죠." 허락해버린 문대. 그 뒤로 경계하는 고양이같이 청려를 대하면서도 점점 청려의 계략적 모먼트에 감겨서 훈훈한 듀오활동을 하는 둘을 보고싶음. 그리고 건우시절 문대가 청려의 팬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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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건우적 이야기를 자꾸만 캐묻는 청려...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삐지는 청려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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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썰 #데못죽 #청려문대 #주간ㅇㅏ썰
포타에 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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