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대 (원래몸이) 자살하려다 기억상실이라는거 청우만 모르지않나? 래빈이랑 유진이도 기억상실이라고만 알고있나? 직접...

@nopainmanygain
불로소득@nopainmanygain
8 views Sep 17, 2026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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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대 (원래몸이) 자살하려다 기억상실이라는거 청우만 모르지않나? 래빈이랑 유진이도 기억상실이라고만 알고있나? 직접 앞에서 말한게 아니라 저건 모르겠네; 근데 큰세진이나 아현이는 문대가 오래동안 멍때리거나 시스템때문에 삭막한 표정하고있으면 은연중에 불안해할거같은 뇌피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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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문대는 별 생각 없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우당탕탕 아이돌 스케쥴에 피곤하고 지쳤을 뿐이지만 시스템을 향한 짜증과 옛기억에 약간 우수에찬 표정하면 옆에서 보기엔 막 사라질거같고 아련해보일거같다. 기억상실이라고는 해도 트라우마는 있을수도 있고 래빈이 위로해줄때 갑자기 기억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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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 전해들어서 뭔가 기억나서 또 자살시도하는건 아닐지 위태롭게 쳐다볼듯. 아현이도 문대한테 도움 많이 받아서 자기도 뭔가 도와주고 싶은데 쉽사리 위로해줄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실제로 위로해줄 건도없지만) 괜히 주변만 알짱이는데 문대는 간식 달라는건줄 알고 젤리같은거 쥐어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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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현이 문대한테 받은 초코바 메모적어서 고이 보관할거같아. 이건 xx월 xx일 첫 경연할때 문대가 위로하면서 준 초코바... 앨번준비하면서 연습실에서 준 젤리...(초코바 말고도 줬겠거니)
문대 왜 안먹고 넣어두는지 알수 없으나 상하지 전에 먹겠지 하고 그냥 둘거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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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의 맴돌기는 번번히 실패하고 큰세진은 괜히 말걸면서 귀찮게 할거같아. 귀찮게 하면 문대가 질색하는 표정이 훨씬 생기있어보여서 문대 혼자있는거 보일때마다 오바떨면서 괜히 붙고 시끄럽게 할듯. 물론 문대는 아무생각 없기때문에 믄세진이 매우 귀찮을 뿐이다..! 그렇다 난 착각계 러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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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어느날 다같이 연습갔다가 씻고 자려고하는데 문대가 마지막 차례였음. 다들 씻고 내일을 기약하며 자러갔운데 문대 마지막으로 씻다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욕조에서 딥슬립에 빠져버림. 그러나 방을 같이 쓰는 배세진은 일빠로 씻고 잠들어 버렸기때문에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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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적으로 문을 열어두고 마지막에 들어오는 사람이 닫기로 되어있어서 문대와 배세진의 방문은 살짝 열린 채였고 큰세진이 자다 중간에 깨서 물마시러 나왔는데 문 보고 화장실에 불켜진거 보고 기겁할듯. 냉정히 생각해보면 전날 아무 문제없었고 기겁할 상황은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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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거보면 손목긋고 밤에 욕조에 잠겨서 자살 많이하니까 + 문대 자살전적이 있다고 들어서 스치는 안좋은 생각에 문 쾅쾅 두드리다 온 사방 멤버 다 깨운다. 애들 무슨 난리야 하고 나오는데 문대 원래 저질 체력에 약간 저체온와서 못깨고 청우한테 큰세진이 화장실 열쇠어딧냐고 닥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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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 물음표 띄운채로 있다가 문대 없는거보고 상황(큰세의 착각말고 진짜 상황) 눈치채고 얼른 열쇠 찾아줄거 같다. 욕조에서 잠든것도 꽤 큰일이니까요.. 그렇게 열고 들어간 화장실에서 유혈사태가 아니라서 큰세는 조금 안심하지만 딱봐도 창백해져가지고 기면상태라 건져서 처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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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포도당 캔디 물려주고 담요랑 핫팩 들고와서 싸고 맥재보고 체온 안돌아오면 병원가자고 얘기하는데 문대 일어나서 어..? 하니까 정적 깔릴거같음. 문대 내가 연습하고 식탁에서 졸다가 목욕하다.. 아 그대로 잠들었구나 하는데 얘들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멋쩍어하다 알몸이라 더 머쓱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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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가 문대 자살이력있는걸 알고 약간의 충격 받는거 보고싶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됐지? 청우가 알길은 요원한거같다;; 어쨌든 체온 돌아온거 확인하고 문대도 미안하고 자기 괜찮다고해서 다들 자러 돌아가는데 큰세진만 끝까지 째려보고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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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세진이 낯설게 한참 정적속에서 쳐다보다가 너 다른생각 한거 아니지? 하고 물어서 문대 머릿속 물음표 삼천개 띄움. 본인생각에도 욕조에서 잠든게 그렇게 좀 멍청한 일이긴 했지 하고있는데 딱봐도 딴생각하는 티나서 괜히 걱정한게 짜증나고 그래도 안도가 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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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침에 발견했으면 실려갈 일이였으니까 복잡한 기분으로 다신그러지말라고 낮게 깐 폼잡은 목소리로 한마디 하고 나갈듯. 문대는 잠시 저새끼뭐야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잠들었으나 다음날 감기에 걸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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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진짜 본의아니게 유혈사태 일어나서 자살시도했던거 알고 애들이 문대가 칼이나 가위들때마다 뺏어가고 감시당하고 하는게 보고싶었는데 요원한거같다. 청우한테 힘으로 쨉도 안되니까 다 뺏기고 솜사탕 씻은 너구리같아지는게 보고싶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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