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솔 #요원솔음
수인 최랑솔냐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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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서 다친 아가 최랑이 발견한
고냐니 수인 솔냐니.
최랑이 사람에게 당한 상처+덫에 걸려 쓰러진 상태
산책 왔다가 그거 발견한 김솔음 곧장 도와주려 하지만
사람에 대한 경계가 너무 심한 최랑이 탓에
퍼엉 하고 고냐니로 변해서
가방 안에서 자기가 가져온 음식 입에 물고 조심조심 다가감
아가 최랑이 자기도 맹수라고
쌀알이빨 드러내면서 그르릉 그릉 하는데
솔냐니 소형 고양잇과의 본능으로
털까지 꼬리펑 한 상태로도...
어떻게든 아가 동물 도와주겠다고 킵고잉함
아가 최랑이 자기도 맹수라고
쌀알이빨 드러내면서 그르릉 그릉 하는데
솔냐니 소형 고양잇과의 본능으로
털까지 꼬리펑 한 상태로도...
어떻게든 아가 동물 도와주겠다고 킵고잉함
덫에 발 걸렸으면서도 가만 안 두겠다는 듯 으릉으릉 하는 바람에 상처 덧날까 싶어서
결국 몇 걸음 남긴 채 멈춰서
가지고 온 음식들 휙휙 던져주고
최랑이 먹는지 지켜봄
처음엔 경계하던 최랑이
배도 고프고 저 까만 콩알이 자기 해칠 것 같지도 않자
곧 눈앞에 놓인 거 찹찹찹 먹기 시작함
결국 몇 걸음 남긴 채 멈춰서
가지고 온 음식들 휙휙 던져주고
최랑이 먹는지 지켜봄
처음엔 경계하던 최랑이
배도 고프고 저 까만 콩알이 자기 해칠 것 같지도 않자
곧 눈앞에 놓인 거 찹찹찹 먹기 시작함
얼마나 굶은건지 허겁지겁 먹어치움
그거 가만히 지켜보던 솔냐
천천히 몸 낮추고 접근함
최랑이 경계는 하면서도
아까와 달리 적극적인 위험은 가하지 않음
옳다구나 사람으로 돌아와서 덫 해체해 주고
겉옷 찢어서 지혈해준 다음
최랑이 동물병원 데려가는 김솔냐니
그렇게 랑줍하심
그거 가만히 지켜보던 솔냐
천천히 몸 낮추고 접근함
최랑이 경계는 하면서도
아까와 달리 적극적인 위험은 가하지 않음
옳다구나 사람으로 돌아와서 덫 해체해 주고
겉옷 찢어서 지혈해준 다음
최랑이 동물병원 데려가는 김솔냐니
그렇게 랑줍하심
동물병원 가려고하자 기를 쓰고 으르렁 안가안가 하는 최랑이 때문에
결국 집으로 돌아온 김솔냐
어린 호랑이한테 할큄당하는 바람에 머리 산발됨
그 와중에 또 미안은 한가봐 지때문에 엉망된 손등 핥아주는데.. 따가워서 더 아픈거가틈
🐈⬛ 일단... 치료부터 하자
결국 집으로 돌아온 김솔냐
어린 호랑이한테 할큄당하는 바람에 머리 산발됨
그 와중에 또 미안은 한가봐 지때문에 엉망된 손등 핥아주는데.. 따가워서 더 아픈거가틈
🐈⬛ 일단... 치료부터 하자
다행이 같은 고양잇과니까.. 약이 잘 맞겠지 싶어서
동물화 했을 때 바르는 약이랑 먹는 약 가져옴
소독해서 약 바르고 야무지게 붕대로 싸준 다음
습식캔에 약 섞어서 주니까
아기동물답게 먹성도 좋은지 합찹찹 먹음
다 먹고 기분좋은지 푸르푸르
푸르스텐 내는 최랑🐯
동물화 했을 때 바르는 약이랑 먹는 약 가져옴
소독해서 약 바르고 야무지게 붕대로 싸준 다음
습식캔에 약 섞어서 주니까
아기동물답게 먹성도 좋은지 합찹찹 먹음
다 먹고 기분좋은지 푸르푸르
푸르스텐 내는 최랑🐯
얘를 어쩌지... 하다가 일단 자기 쓰는 쿠션을 꺼내오는데
최랑이 다행히 아직 아기🫳 여서 어떻게든 거기 꾸겨들어감
맘에 드나봐 똥그란 파란 눈 가늘게 뜨고
골골푸르푸르 소리냄
🐈⬛ 혼자 잘 수 있지? 내일 보자.
그런 호냐니 머리 쓰다듬어주고 안방 들어간 김솔음
최랑이 다행히 아직 아기🫳 여서 어떻게든 거기 꾸겨들어감
맘에 드나봐 똥그란 파란 눈 가늘게 뜨고
골골푸르푸르 소리냄
🐈⬛ 혼자 잘 수 있지? 내일 보자.
그런 호냐니 머리 쓰다듬어주고 안방 들어간 김솔음
당황한 최랑이
까만 거실에 혼자 남겨져서 ...😮한 표정으로 있다가
곧 우렁차게 욺
🐯 먀아악! 먀악!
근데 아직 애기라서... 어흥 소리라기보다는
좀 앙칼진 고양이 같은 소리 남
서러운지 먀아악 와아악 하고 울어..🥹
까만 거실에 혼자 남겨져서 ...😮한 표정으로 있다가
곧 우렁차게 욺
🐯 먀아악! 먀악!
근데 아직 애기라서... 어흥 소리라기보다는
좀 앙칼진 고양이 같은 소리 남
서러운지 먀아악 와아악 하고 울어..🥹
결국 맘 약해진 김솔음
🐈⬛ 왜 울고 그래. 엄마 보고 싶어?
방금 밥먹어서 배 둔둔한 아가 냅다 잡아다가
자기 옆자리에 놓아줌
최랑이 좋다고 김솔냐 옆구리 파고들어서 푸르푸르함
그렇게 아가최랑과 솔냐의 첫날밤이 흘렀음🌛
🐈⬛ 왜 울고 그래. 엄마 보고 싶어?
방금 밥먹어서 배 둔둔한 아가 냅다 잡아다가
자기 옆자리에 놓아줌
최랑이 좋다고 김솔냐 옆구리 파고들어서 푸르푸르함
그렇게 아가최랑과 솔냐의 첫날밤이 흘렀음🌛
말랑따끈한 아가 호냐니 안고 푸데데한 김솔냐
자다보면 무의식중에 가끔 인간화 풀려서
동물화될 때 있는데,
하필 그게 오늘이었음
자고 있는데 이상하게 자꾸 꼬소한 냄새가 나는거임
우유냄새 같기도 하고... 아기 동족 냄새 같기도 하고..
핑크코 쫑긋쫑긋 하면서 부스스 눈떴더니
자다보면 무의식중에 가끔 인간화 풀려서
동물화될 때 있는데,
하필 그게 오늘이었음
자고 있는데 이상하게 자꾸 꼬소한 냄새가 나는거임
우유냄새 같기도 하고... 아기 동족 냄새 같기도 하고..
핑크코 쫑긋쫑긋 하면서 부스스 눈떴더니
자기 몸 만한 거대호랑이🐯가
(아님 그냥 김솔냐니가 작아진거임🐈⬛)
자기랑 마주보고 있어
놀란 김솔냐 꼬리펑 돼서
그 자리에서 펄쩍 튀어오름
🐈⬛ 하아악...!
침대 아래로 타타탁 내려가서 보니까
어라 눈높이가..?
(아님 그냥 김솔냐니가 작아진거임🐈⬛)
자기랑 마주보고 있어
놀란 김솔냐 꼬리펑 돼서
그 자리에서 펄쩍 튀어오름
🐈⬛ 하아악...!
침대 아래로 타타탁 내려가서 보니까
어라 눈높이가..?
그제야 어제 있었던 일 기억난 솔냐니
머쓱하게 퍼엉 사람 모습으로 돌아옴
그 사이 잘 자다가 냥펀치 맞고 하악질까지 당한 아가 호냐니
🐯 꾸우웅... 왜우웅! 먀앍!
서러운지 높은 목소리로 울기 시작함
당황한 김솔냐 귀랑 꼬리도 못 숨기고
얼른 아가호냐니 안아듦
머쓱하게 퍼엉 사람 모습으로 돌아옴
그 사이 잘 자다가 냥펀치 맞고 하악질까지 당한 아가 호냐니
🐯 꾸우웅... 왜우웅! 먀앍!
서러운지 높은 목소리로 울기 시작함
당황한 김솔냐 귀랑 꼬리도 못 숨기고
얼른 아가호냐니 안아듦
🐈⬛ 미안해, 미안해. 놀라서 그랬어.
🐯 왜웅! 먀아앍!
🐈⬛ 미안하다니까.
분유 냄새 나는 호냐니 안고 둥개둥개 얼러줌
얘 근데 어흥도 못할 정도면 많이 어린 것 같은데
진짜 병원 안 가봐도 되나 걱정된 솔냐
🐯 왜웅! 먀아앍!
🐈⬛ 미안하다니까.
분유 냄새 나는 호냐니 안고 둥개둥개 얼러줌
얘 근데 어흥도 못할 정도면 많이 어린 것 같은데
진짜 병원 안 가봐도 되나 걱정된 솔냐
호나니가 제일 조아하는 거: 김솔냐 꼬리
까만 꼬리 휘작휘작하고 있으면
솜방망이 열심히 휘저어서 꼬리 잡으려고 우다다하는 주황 호냐니
가끔씩 쌀알이빨로 앙앙 물면
🐈⬛ 쓰읍. 아프다고 했지요.
매몰차게 꼬리 없애버리는 바람에
서러워진 아가 최냐니
🐯 므아앍!
하고 욺
까만 꼬리 휘작휘작하고 있으면
솜방망이 열심히 휘저어서 꼬리 잡으려고 우다다하는 주황 호냐니
가끔씩 쌀알이빨로 앙앙 물면
🐈⬛ 쓰읍. 아프다고 했지요.
매몰차게 꼬리 없애버리는 바람에
서러워진 아가 최냐니
🐯 므아앍!
하고 욺
아가 최랑이 이도 아직 쌀알이빨이면서
분유 주면 ㅋ... 하고 비웃음
황당해진 김솔냐
🐈⬛ 뭐. 이거는 싫다 이거야?
하고 동결건조 비프패티 뿌셔서 물에 불려주니까
코박고 챱챱첩첩 열심히 먹음
요새 유x브에서 유행하는 밥꾸용 꽃 쿠키 얹어준 날
🐯 왜우우웅!
엄청 조아하는 최랑이
분유 주면 ㅋ... 하고 비웃음
황당해진 김솔냐
🐈⬛ 뭐. 이거는 싫다 이거야?
하고 동결건조 비프패티 뿌셔서 물에 불려주니까
코박고 챱챱첩첩 열심히 먹음
요새 유x브에서 유행하는 밥꾸용 꽃 쿠키 얹어준 날
🐯 왜우우웅!
엄청 조아하는 최랑이
그 뒤로 인터넷에서
관절 영양제니, 사료 토퍼니, 동결건조 패티니
이런거 개열씨미 서치해서
매일매일 다른 st로 밥꾸해줌
연어 훈제 밥꾸 해준 날 최냐니 너무 조아서 뒤로 발라당 넘어감
🐈⬛ 뭔 호랑이가 생선을 이렇게 좋아해
그렇게 황당해진 김솔냐
...그리고 다음 날, 동결건조 오징어 사옴
관절 영양제니, 사료 토퍼니, 동결건조 패티니
이런거 개열씨미 서치해서
매일매일 다른 st로 밥꾸해줌
연어 훈제 밥꾸 해준 날 최냐니 너무 조아서 뒤로 발라당 넘어감
🐈⬛ 뭔 호랑이가 생선을 이렇게 좋아해
그렇게 황당해진 김솔냐
...그리고 다음 날, 동결건조 오징어 사옴
🐯 꾸에에엥... 꾸웅...
며칠 전부터 내내 우는 최랑이
어디가 아픈건지 낑낑대는데 또 병원만 가려고 하면
기가 막히게 알고 도망감
이미 최랑이의 쌀알이빨에 뜯긴 이동가방만 세 개임
똑똑하게 잠금쇠 부분만 망가뜨리는 바람에
이거 뭐 억지로 쓸 수도 없고
며칠 전부터 내내 우는 최랑이
어디가 아픈건지 낑낑대는데 또 병원만 가려고 하면
기가 막히게 알고 도망감
이미 최랑이의 쌀알이빨에 뜯긴 이동가방만 세 개임
똑똑하게 잠금쇠 부분만 망가뜨리는 바람에
이거 뭐 억지로 쓸 수도 없고
🐯 꾸에에에엥
🐈⬛ 호랑아
🐯 우왜앵
🐈⬛ 착하지. 병원 가자.
🐯 햙!
🐈⬛ 병원 갔다오면 맛있는 거 줄게
🐯 ...
말대꾸를... 안 한다?
이때다 싶었던 솔냐
🐈⬛ 뭐 먹을래. 닭?
🐯 ...
🐈⬛ 소? 말? 돼지?
🐯 ...
🐈⬛ 연어?
🐯 왜웅.
🐈⬛ 연어 먹을까?
🐯 왜옭.
🐈⬛ 그래. 연어 먹자.
🐈⬛ 호랑아
🐯 우왜앵
🐈⬛ 착하지. 병원 가자.
🐯 햙!
🐈⬛ 병원 갔다오면 맛있는 거 줄게
🐯 ...
말대꾸를... 안 한다?
이때다 싶었던 솔냐
🐈⬛ 뭐 먹을래. 닭?
🐯 ...
🐈⬛ 소? 말? 돼지?
🐯 ...
🐈⬛ 연어?
🐯 왜웅.
🐈⬛ 연어 먹을까?
🐯 왜옭.
🐈⬛ 그래. 연어 먹자.
그렇게 동물 병원 갔다가 밝혀진
충격적 결과
🩺 이 친구 수인이네요
🐈⬛ ......?!
보통 호랑이도 아니고
아기 수인을 주워버렸다!
그러거나 말거나
옆에서 간식으로 트릿 받아먹은 최랑
🐯 골골골 (마히따)
솔냐니 마음도 모르고 간식조아 상태임
충격적 결과
🩺 이 친구 수인이네요
🐈⬛ ......?!
보통 호랑이도 아니고
아기 수인을 주워버렸다!
그러거나 말거나
옆에서 간식으로 트릿 받아먹은 최랑
🐯 골골골 (마히따)
솔냐니 마음도 모르고 간식조아 상태임
그렇게 밝혀진 최랑이의 병명(?): 성장통
🩺 빨리 커서 아빠 지켜주고싶나보네~^^
🐯 우왜웅!
🐈⬛ (...그게 아닌데요)
어쨌든 그게 진짜 성장통이긴 했는지
최랑이 그때부터 무서운 속도로 크기 시작했다
눈 돌리면 다리 길쭉
눈 돌리면 주둥이 뽀용
눈 돌리면 몸도 커져서 이젠 웬만한 리트리버
🩺 빨리 커서 아빠 지켜주고싶나보네~^^
🐯 우왜웅!
🐈⬛ (...그게 아닌데요)
어쨌든 그게 진짜 성장통이긴 했는지
최랑이 그때부터 무서운 속도로 크기 시작했다
눈 돌리면 다리 길쭉
눈 돌리면 주둥이 뽀용
눈 돌리면 몸도 커져서 이젠 웬만한 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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