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대 일태 쌍방인데 수많은 연애 경험으로 인해 본인 감정 인지하고 이걸 어떻게 갈무리를 해야할까 고민중인 정태의와 입덕부정기가 와서 정태의를 신경쓰이는 놈 정도로 치부하는 일레이가 보고싶은데요.. 일레이는 그와중에 정태의 취향과 본인이 멀어서 쌍방일거라는 생각 1도 안함.
처음에 둘이 혐관인가 싶을정도로 치고 받았던지라 정태의가 일레이 손에 대한 감상평을 속으로만 간직하고 있을 시기라 일레이는 정태의가 본인 손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였음. 외모야 어디가든 잘났단 소릴 들었으니 당연하게 여겼고..
하지만 놈의 취향이 설탕과자다보니 일레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주변에 맴도는 설탕과자 깨부수는게 일상이었고.. 오늘도 놈 주변에 얼쩡거라는 설탕과자 꼬셔다가 얼씬도 못하게 하고 오던 참이었음. 설탕과자 나쁘진 않은데 정태의 옆에 있는 꼴을 못보겠어서..
둘이 꽁냥댈 생각하니까 부아가 치밀죠. 그래서 괜히 어디 험한 오지 같은 곳 일들어오면 꼭 정태의 뒷덜미 잡고 감. 정태의가 안간다고 난리난리 쳐도 꼭 같이 가셔야겠답니다. 두고갔다가 돌아왔는데 설탕과자가 이 놈 꿰차고 있으면 속이 뒤집어지는 수준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
"나 다른 일정 있다고 미친놈아!"
"다른 일정이라고 해봐야.."
설탕과자하고 노닥거리는거겠지.
생각하고보니 또 열받죠. 와중에 이 놈이 거슬린 이후부터 상대를 박살내면 박살냈지 아랫도리 사정을 해결한 적이 없어서 좀 곤란하던 차에 정태의가 앙알거리니 이걸 엎어버릴까 싶고.
"다른 일정이라고 해봐야.."
설탕과자하고 노닥거리는거겠지.
생각하고보니 또 열받죠. 와중에 이 놈이 거슬린 이후부터 상대를 박살내면 박살냈지 아랫도리 사정을 해결한 적이 없어서 좀 곤란하던 차에 정태의가 앙알거리니 이걸 엎어버릴까 싶고.
그정도로 궁한가 싶다가도 애도 아니고 손장난 쯤은 괜찮지 않나 빠른 합리화 후 숙소로 밀어넣은 정태의 침대에 밀쳐놓고 올라탐. 정태의가 미쳤냐고 왁왁거리지만 바닥에 누운 놈 제압하는거? 설탕과자 부수는 것보다 더 쉽죠. 배를 후려칠까 하다가 그건 좀 가엾으니 놈의 바지 속에 손을 쑥 넣음.
손에 감기는 물건 콱 잡으니까 정태의가 무슨 짓이냐고 난리침.
"야,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난 동료랑 땅따먹기 할 생각 없는데."
"이런 태이, 나는 얼마든지 가능한데."
"그럼 다른 놈하고 해!"
"안타깝게도 여기엔 너랑 나 둘뿐이라서."
제 혀를 핥는 일레이를 본 정태의는 눈을 질끈 감았음.
"야,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난 동료랑 땅따먹기 할 생각 없는데."
"이런 태이, 나는 얼마든지 가능한데."
"그럼 다른 놈하고 해!"
"안타깝게도 여기엔 너랑 나 둘뿐이라서."
제 혀를 핥는 일레이를 본 정태의는 눈을 질끈 감았음.
하지만 놈의 행태를 봐버린 것도, 놈의 손에 잡힌 물건에 힘이 들어간 것도 무엇 하나 돌이킬 수가 없었고 빌어먹게도 마냥 싫지도 않아서 정태의는 도망가고 싶었음.
"태이, 넌 가만히 누워 있으면 돼."
내가 알아서 해줄테니까.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일레이는 서로의 물건을 겹쳐 쥐었음.
"태이, 넌 가만히 누워 있으면 돼."
내가 알아서 해줄테니까.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일레이는 서로의 물건을 겹쳐 쥐었음.
정태의는 그동안 숱하게 들었던 두 물건이 마찰하는 외설적인 소리가 상대방이 일레이라는 이유로 흥분을 넘어 폭력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놈이 일 중에 다른 사람과 자는건 몇 번인가 보긴 했어도 그 대상이 자기가 될 거란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충격을 받았음.
물론 삽입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아니 삽입은 진짜 꿈도 안꿨다. 누가 누구한테 넣을건데. 놈이든 자신이든 상상하자니 끔찍했음. 그 틈을 타 꽉 다문 잇새로 삼키지 못한 앓는 소리가 새어나가자 사냥감을 목전에 앞둔 짐승처럼 놈의 눈동자가 더 어두워짐.
"소리, 꽤 괜찮네 태이."
"소리, 꽤 괜찮네 태이."
왜인지 놈의 물건이 더 커졌음. 숨이 모자라서 어쩔 수 없이 정태의는 참았던 숨을 내쉬었음. 이렇게 된 이상 속전속결로 끝내야지. 안 그러면 놈이 자신을 잡아 먹을 것 같았음. 정태의가 두 손을 뻗자 제멋대로 거절의 뜻으로 해석한 일레이가 잡아채 머리 위로 올렸음.
"악!"
"가만히 있으래도."
"악!"
"가만히 있으래도."
몸을 숙인 일레이가 귓전에 대고 으르렁 거렸음.
늦었다.이거 돌았는데.
"설탕과자 위에 올라타지 못해서 그래? 말했잖아, 알아서, 해 준다니까..!"
그러곤 정태의 물건을 벗길 기세로 마찰해대니 정태의 눈 앞이 번쩍거림. 살살 하라고 놈의 허벅지 쥐어 뜯어도 소용 없음.
늦었다.이거 돌았는데.
"설탕과자 위에 올라타지 못해서 그래? 말했잖아, 알아서, 해 준다니까..!"
그러곤 정태의 물건을 벗길 기세로 마찰해대니 정태의 눈 앞이 번쩍거림. 살살 하라고 놈의 허벅지 쥐어 뜯어도 소용 없음.
정태의 입에서 마구잡이로 소리가 터져 나오니까 더 흥분한 놈이 올라탄 채로 허릿짓까지 해대니 이거 삽입만 안했지 그냥 그 행위였음.
"아흑, 아..!"
"듣기 좋은데. 더해봐, 태이. 어때 나쁘지 않지?"
"이 미친놈 진짜..!"
하지만 말과는 다르게 정태의 몸은 솔직했음.
"으, 아..!"
가버렸다.
"아흑, 아..!"
"듣기 좋은데. 더해봐, 태이. 어때 나쁘지 않지?"
"이 미친놈 진짜..!"
하지만 말과는 다르게 정태의 몸은 솔직했음.
"으, 아..!"
가버렸다.
배출 후 느른하게 늘어지는 몸 위에서 허릿짓하던 놈 역시 몸을 굳히는가 싶더니 곧 눈, 입 가리지 않고 온 얼굴에 뜨듯미지근한 액체가 훅 끼얹어진다. 이 미친.
"야..이건 아니지."
이번엔 정액이 눈꺼풀에 위로 진득하게 흘러내려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는 정태의가 으르렁 거렸다.
"야..이건 아니지."
이번엔 정액이 눈꺼풀에 위로 진득하게 흘러내려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는 정태의가 으르렁 거렸다.
그 모습을 잠시간이나마 만족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놈은 고의는 아니었다며 여전히 정태의의 두 손을 결박한 채로 도와준답시고 눈꺼풀에 묻은 제 흔적을 그대로 정태의 볼에 펴발랐고 열받은 정태의는 한번만 더 이따위 짓 하면 가만 둔다며 그대로 놈을 들이받았다.
자의는 아니었다고는 하나 일레이하고 갔으니 어쨌거나 일은 잘 마무리 하고 돌아온 정태의는 이제 본인 일을 해야 했음. 기동대 중에서 얼굴이 잘 안알려진건 정태의가 유일했던지라 어느 고위직의 내연남에게 접근해서 정보를 캐내달라길래 정태의는 허니트랩 작전을 써먹기로 함.
상대방은 생각보다 손쉽게 넘어왔음. 단점이 있다면 너무 가벼웠다는거..
"영수씨, 우리 올라가요. 네?"
뭐 작전중이기도 하고 나름 취향이어서 안될 건 없었음. 대놓고 입술을 혀를 핥는 모습에 누군가가 떠올라서 조금은 곤란했지만 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정태의는 고갤 끄덕였음.
"영수씨, 우리 올라가요. 네?"
뭐 작전중이기도 하고 나름 취향이어서 안될 건 없었음. 대놓고 입술을 혀를 핥는 모습에 누군가가 떠올라서 조금은 곤란했지만 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정태의는 고갤 끄덕였음.
누가봐도 한참 불타는 커플인 것처럼 타겟의 허리에 손을 감고 프론트에서 카드키를 건네받으려는 순간, 몹시도 익숙한 누군가 손이 카드키를 가로챘음.
"xxxx호라, 그 객실이 전망이 좋긴 하지. 내려다보면서 하는 게 취향인가?"
아 이놈은 또 왜 여기있는데.
"xxxx호라, 그 객실이 전망이 좋긴 하지. 내려다보면서 하는 게 취향인가?"
아 이놈은 또 왜 여기있는데.
대놓고 기분이 나빠보이는 일레이가 묻자 정태의 표정이 와락 구겨졌음. 그러거나 말거나 타겟이 둘이 아는 사이냐 묻더니 조심스럽게 정태의에게 속삭였음.
"저, 영수씨.. 전 셋도 괜찮은데."
난데없이 나타난 일레이도 미친놈이지만, 저런 상태의 놈을 상대로 지껄이는 얘도 제정신은 아니었다.
"저, 영수씨.. 전 셋도 괜찮은데."
난데없이 나타난 일레이도 미친놈이지만, 저런 상태의 놈을 상대로 지껄이는 얘도 제정신은 아니었다.
"그렇다는데, 어때?"
귓속말을 들은 놈이 사람 하나 족칠 기세로 물었음.
"아뇨."
아직까진 남들이 보기엔 단순 치정싸움으로 보일테니 정태의는 우선 자리를 피하기로 마음먹었음.
"저는 방해 받기 싫습니다."
대놓고 적개심을 드러내자 타겟이 몸을 기대왔고 일레이의 낯빛은 더 험악해졌음.
귓속말을 들은 놈이 사람 하나 족칠 기세로 물었음.
"아뇨."
아직까진 남들이 보기엔 단순 치정싸움으로 보일테니 정태의는 우선 자리를 피하기로 마음먹었음.
"저는 방해 받기 싫습니다."
대놓고 적개심을 드러내자 타겟이 몸을 기대왔고 일레이의 낯빛은 더 험악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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