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출근] 현무 1팀 신입이 들어왔다고 함. 근데 별명이 파괴왕이야.
호랑이에, 곰에··· 파괴왕이면 진짜 용이라도 와야 하는 거 아니야? 다들 어떤 신입일까 덜덜 떨고 있는데 정작 나타난 것.
👤 (고양이다)
👤 (깜고다)
👤 (귀엽다)
그리고 요원명은 '포도 요원'임. 거대 맹수들 사이에 소동물이 진짜 포도알 같기도 하고... 실제로 성격도 순함. 뭐 하나 주면 부끄러워 고개 푹 숙이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애인 걸?
재난관리국 사람들 김솔음이 뭐 파괴해도 흐뭇하게 바라볼 듯. 냥냥펀치잖아~(박살난 전화기
재난관리국 사람들 김솔음이 뭐 파괴해도 흐뭇하게 바라볼 듯. 냥냥펀치잖아~(박살난 전화기
현무 1팀에 있는 김솔음 상상만 해도 귀엽다.
🍎 재관아, 드디어 우리가 인간으로 변해도 놀리지 않는 신입이 왔다.
류재관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함. 인간으로 변할 때마다 쑥과 마늘 100일 동안 먹었냐고 놀리는 팀원들 뿐이었는데.
🍎 재관아, 드디어 우리가 인간으로 변해도 놀리지 않는 신입이 왔다.
류재관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함. 인간으로 변할 때마다 쑥과 마늘 100일 동안 먹었냐고 놀리는 팀원들 뿐이었는데.
단군신화는 옛날 이야기라 그런지 도깨비들도 둘한테 많이 장난쳤고ㅋㅋ 물론 한국인인 김솔음은 생각하고 있음.
🍇 (난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진짜 말한 사람이 있구나)
현무 1팀에 김솔음 관련 용품들 들어오는데 사이즈 작아서 어떡함ㅠㅠ
🍇 (난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진짜 말한 사람이 있구나)
현무 1팀에 김솔음 관련 용품들 들어오는데 사이즈 작아서 어떡함ㅠㅠ
사무실에 고양이용 스크래쳐나 관리국 사람들한테 선물로 받은 포도알 방석 있음. 김솔음이 방석에 몸 동그랗게 말고 있으면 딱 맞는 사이즈인데.
호랑이 최요원 앞발 젤리로 그 방석 꾹 눌러봄. 한 발로 가득 차...
🍎 (우리 막내 너무 작은 거 아닌가···.)
호랑이 최요원 앞발 젤리로 그 방석 꾹 눌러봄. 한 발로 가득 차...
🍎 (우리 막내 너무 작은 거 아닌가···.)
최요원용 스크래쳐랑 김솔음용 스크래쳐 나란히 세워놓으면 너무 웃길 듯. 누가봐도 고양이 키우는 사무실인데, 틀린 말은 아닌데, 그게 호랑이랑 고양이야...ㅋㅋㅋㅋ
그리고 곰.
북극곰은 사람을 찢는다는데···.
우리 재관곰은 재난을 찢어. 룩키마트 때 실감할 듯.
그리고 곰.
북극곰은 사람을 찢는다는데···.
우리 재관곰은 재난을 찢어. 룩키마트 때 실감할 듯.
류재관도 다쳤(...)지만 기회 생기니 바로 직원들 제압한 것 봐. 아무튼 룩키마트 이후 김솔음이 다칠까 세상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곰 류재관씨... 김솔음이 농담처럼 말했는데
🍇 이러다 저를 등에 태우고 다니시겠습니다.
🚲 타시겠습니까?
어째선지 진심 100%라 김솔음이 화들짝 거절했대요.
🍇 이러다 저를 등에 태우고 다니시겠습니다.
🚲 타시겠습니까?
어째선지 진심 100%라 김솔음이 화들짝 거절했대요.
솔음냥 건장한 고앵이지만 (비교적) 작고 까매서 재난 진입하면 잘 안 보임. 동물 모습으로 진입해야 하는 재난이면 최요원이 길 잃지 말라고 제 꼬리 물고 따라오라고 하면 좋겠다. 너무 실례가 아닐까 걱정하면 괜찮으니 물라며 꼬리 살랑이는 최요원.
김솔음이 왕 물어봤자... 안 아프다...
김솔음이 왕 물어봤자... 안 아프다...
참으로 해괴한 꼴이지만 설표가 자기 꼬리 문 것처럼 귀여울듯ㅋㅋ
그리고 심신안정에 좋아... 겁에 질린 시민들이나 아이들을 구조해야 할 때. 김솔음 언제나 제 발로 걸어다니는 성인 고앵이지만 그럴 때는 말없이 품에 안겨줌. 아이들 울지 말라고 눈물도 핥아주고,
그리고 심신안정에 좋아... 겁에 질린 시민들이나 아이들을 구조해야 할 때. 김솔음 언제나 제 발로 걸어다니는 성인 고앵이지만 그럴 때는 말없이 품에 안겨줌. 아이들 울지 말라고 눈물도 핥아주고,
사람들 차가운 손으로 덜덜 떨고 있으면 제 체온으로 녹여줘.
관리국에서 솔음냥 많이 사라지는데ㅋㅋ 류재관 씨 그럴 때마다 환장함. 최요원도 어떤 사건을 기점으로 좀 예민해. 그걸 대비해 재난관리국 곳곳에 상자 같은 거 놔둬. 혼자 움직이지 말고, 혼자 숨기지 말라고.
관리국에서 솔음냥 많이 사라지는데ㅋㅋ 류재관 씨 그럴 때마다 환장함. 최요원도 어떤 사건을 기점으로 좀 예민해. 그걸 대비해 재난관리국 곳곳에 상자 같은 거 놔둬. 혼자 움직이지 말고, 혼자 숨기지 말라고.
룩키마트에서 팔 다친 이후 좀 힘들었던 솔음냥 옥상 같은 곳 올라가서 조용히 쉬고 오려고 했는데 상자가 눈에 밟혀서 홀린 듯 들어감. 잠깐 있는다는는 게 잠들어 버리고, 장허운 씨가 현무 1팀에 데려다 줬대요.
솔음냥이면 아기깨비랑 사이즈 많이 비슷해졌겠네.
솔음냥이면 아기깨비랑 사이즈 많이 비슷해졌겠네.
포도알 방석 위에서 김솔음은 자고, 아기깨비도 그 품에서 충전하면서 자면 귀엽겠다. 그 모습 보고 아프게 웃는 선배들.
솔음냥도 마음에 드는 루트 생기면 어떡함...ㅋㅋㅋ 최요원이랑 류재관이랑 점심 먹고 현무 1팀 대기실에서 일광욕했는데 너무 포근했음.
솔음냥도 마음에 드는 루트 생기면 어떡함...ㅋㅋㅋ 최요원이랑 류재관이랑 점심 먹고 현무 1팀 대기실에서 일광욕했는데 너무 포근했음.
푹신한 최요원 호랑이와 포근한 류재관 곰 사이에서 극세사 이불 덮고 있는 것마냥 좋았던 솔음냥. 물론 선배들한테 그런 것을 요구할 수는 없지만... 이미 골골거리는 거 다 들었던 두 사람이 먼저 눈치채고 해줘요.
마지막으로 호랑이와 곰의 좋은 점은...
마지막으로 호랑이와 곰의 좋은 점은...
김솔음이 인간일 때 그들을 넘쳐흐르게 안을 수 있다는 것. 구조대상들에게 고양이 모습으로 위로를 주는 김솔음이지만 그는 누가 위로해주나.
잠도 못자고 안색이 안 좋은 김솔음. 그 모습이 둘은 너무 마음 아파서.
잠도 못자고 안색이 안 좋은 김솔음. 그 모습이 둘은 너무 마음 아파서.
우리 막내 왜 그러냐고, 김솔음이 시민들에게 해줬듯 똑같이 행동해줘. 눈물은 안 흘리지만 그래서 더 신경쓰이는 얼굴은 최요원이 꼬리로 간지럽혀주고, 차가운 손은 류재관이 체온으로 녹여줘.
솔음이가 류재관 털을 살살 쓰다듬으면 괜찮다는 듯 그는 귀를 접겠지.
솔음이가 류재관 털을 살살 쓰다듬으면 괜찮다는 듯 그는 귀를 접겠지.
그대로 안으면 한가득 넘쳐흘러서 잠시 그러고 있었으면 좋겠다.
최요원도 마찬가지임. 김솔음 등 뒤에서 그를 지지하듯 서있는 호랑이. 김솔음이 만지면 일부러 기분 좋다는 듯 골골 소리 내줌. 근데 같은 고양이과라 김솔음이 너무 잘 쓰다듬어 버리면 어떡함.
최요원도 마찬가지임. 김솔음 등 뒤에서 그를 지지하듯 서있는 호랑이. 김솔음이 만지면 일부러 기분 좋다는 듯 골골 소리 내줌. 근데 같은 고양이과라 김솔음이 너무 잘 쓰다듬어 버리면 어떡함.
기분 째지는 최요원. 류재관의 시선을 받고 앗차차 함. 그 모습 보고 그제야 웃는 솔음이래요. 솔음이의 쿠션 해주면서 잠이나 푸데푸데 잤으면 좋겠다. 호랑이와 곰 사이에서 자는 솔음이... 악몽 안 꿀 듯. 아니 정확히는 악몽도 못 올 듯ㅋㅋ
최요원이나 류재관의 경우, 한 명은 거대 쿠션해주고 솔음이는 옆구리에서 몸 말고 자고 있을 것 같음.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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