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이한테 >>물어<<시키는 김솔음으로 제솔 보고 싶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괴물이 쫓아와서 너무...

@error__MM
오류@error__MM
29 views Jul 26, 2025
1
아 제이한테 >>물어<<시키는 김솔음으로 제솔 보고 싶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괴물이 쫓아와서 너무 당황한 나머지 외친 거고, 너무 무례한 것 같다고 1초만에 후회하는데 사과하기도 전에 들리는 소리

콰드득... 콰득, 드드득........

🫎?
2
김솔음은 그 소름 돋는 소리에 절대로 뒤를 돌아보고 싶지 않았음

뻣뻣한 목을 돌려 돌아본 뒤에는....
네 발로 선 거대한 늑대가
검고질척질척하고울렁거리는괴물을 물어뜯어 죽이고 있는 모습이우욱
3
아 제발 꿈이길
김솔음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그 모습을 바라보다, 괴물에게서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었을 때 겨우 입을 열었음

🫎뱉으세요.

툭.... 늑대가 바로 검은 덩어리를 뱉어
천천히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온 제이가 털레털레 다가왔음
4
🫎'아'.
🐺에....

김솔음을 따라 입을 아 벌린 J3
후둑- 투둑, 툭, 툭....
무언가의 잔해들이 입에서 투둑 떨어지는 걸 본 김솔음은 기겁하며 바로 질질 끌고 가서 물로 주둥이를 헹궈줬음
5
어쩌다 우연히 떨어진 어둠에서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있다니 참 행운이야
김솔음에 의해 얼굴이 축축해진 제이가 젖은 머리를 털었음
그제야 자신이 너무 과했나 싶어서 잡고 있던 얼굴을 놓아주는 김솔음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어차피... 맛없었구....
6
얼굴을 우악스레 잡힌 채 손가락이 입안에 있는 것들을 죄다 긁어냈는데도 조금의 불쾌함도 없어 보였음

🫎대체 왜 문 겁니까?
🐺...? 물으라며....
🫎아니....

물으란다고 진짜 무네
사람 미안하게 진짜
7
어쨌거나 어둠에서 무사히 나온 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일상을 보내던 김솔음은 그날의 에피소드를 완전히 있고 있었음

며칠이 지나 부탁할 게 있어서 도넛을 들고 경비팀에 찾아간 김솔음 주임은 제이와 마주 앉고 나서야 문득 떠올리겠지
8
...묘한 호기심이 스멀스멀 올라와
맞은편에는 제이가 닫힌 도넛 상자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고 있었음

아 안되는데
아... 진짜 무례한 것 같은데
근데 좀 궁금하다
딱 한 번이면....

🫎제이 씨.
🐺...?

김솔음은 상자를 활짝 열었음

🫎기다리세요.

결국 해버리고 말았다....
9
그리고

놀랍게도

경비반장은

🫎oO(미친 이게 되네)

진짜로 기다렸다...!

도넛에 시선을 떼지도 못하고 멍하니 김솔음을 기다리고 있었음
아니 이게 개야 늑대야
왜 이렇게 말을 잘 들어?
10
김솔음이 신기한 기분으로 관찰만 하고 있으니 기다리다 지친 제이가 머뭇거려

🐺...언제까지.

언제까지 기다리냐는 뜻이었음
그제야 김솔음은 죄송하다고 빨리 드시라고 했고, 제이는 허겁지겁 도넛을 입에 넣었음
행복해 보이긴 하다만... 진짜 기분이 안 나쁜가 보네
11
한번 들기 시작한 호기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음

아무리 그래도 괜한 짓은 하지 말자 고마운 분이잖아 실례야<< 이러면서 호기심을 달래던 김솔음은 복도를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제이를 보고 결국 참지 못했음

🫎제이 씨.
🐺!

이름을 부르자마자 빠른 걸음으로 다가오는데 이걸 어떻게 참아
12
조용히 반가워하던 경비반장은 천천히 내밀어지는 김솔음의 손을 바라봤음

🫎손.

챱....
꽤 느린 속도로 김솔음의 손에 자신의 손을 올린 경비반장

툭, 데구르르....

동시에 어딘가에서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음
13
김솔음과 경비반장이 소리를 따라 고개를 돌린 그곳에는 얼굴의 모든 구멍이 열린 한 직원이 서있었음
그 직원은 바닥에 떨어진 캔을 줍지도 못하고 귀신 본 것 같은 얼굴을 하다가, 이내 자신이 최근 들어간 어둠에서 오염되어 환각을 보고 있다고 결론을 내림
14
여우상담실 예약해야겠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스스슥 사라지는 직원을 바라보던 김솔음은 머쓱하게 손을 내렸음
내가 지금 뭐하는 건지.

🫎...손을 막 주면 어떻게 합니까.
🐺이거, 아니에요...?
🫎맞긴 한데....

그럼 뭐가 문제냐는 듯 고개를 기울이는 경비반장에 한숨만 나와
15
김솔음은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더니 이내 인사를 하고 사라졌음
홀로 남은 제이는 김솔음에게 닿았던 자신의 손바닥을 멍하니 응시해

그래서 손은 왜 달라고 한 거지....
뭐... 상관없지만....

괜히 주먹을 쥐었다 펴본 제이가 느릿하게 걸음을 옮겼음
16
*
백일몽 주식회사 사내 게시판

[여우 상담실 예약하기 빡세네]
좀 급한데

- 오염됨?
ㄴㄱㅆ) ㅇㅇ환각보임
ㄴ오염이 아니라 정신이상일 수도 있잖아
ㄴㄱㅆ) 경비반장님이 개인기하는 거 봤어
ㄴ오염이네
ㄴ가서 위급하다고 말해
*
17
경비반장이 잠식된 괴이가 늑대가 아니라 개인가.
혼자 곰곰이 생각하던 김솔음은 갈기갈기 찢기는 귀신을 바라봐
저게 물리적으로 찢기는구나....

치지지직-!

귀신은 이상한 소리를 내며 흩어졌음
18
그래서 여기가 어디냐면 또! 어둠 안이었음
이번에는 실수로 떨어진 게 아니라 여기에서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으러 나온 건데, 친절하게도(혹은 일하기 싫은 걸지도 모르지만) 경비반장이 따라와줬지 뭐야

👤오, 미친.

그리고 모르는 직원도 하나.
19
👤그래서 여기는 왜 오신 거냐니까요?
🫎.......

최단기록으로 주임까지 올라간 김솔음을 노리는... 그냥 흔한 직원1이었음
뭐 하나 떨어질 게 있나 쫓아온 거겠지

👤좋은 정보 있으면 나눠가져요.
🐺저기... 시끄러운데....

와중에 경비반장이 말 거니까 바짝 쫄아서 김솔음 뒤에 숨어버림
20
탐사 내내 귀찮게 굴어서 결국 김솔음도 제이한테 사과하겠지
그래도 먼저 나서서 도와주겠다고 한 건데, 거슬리게 하는 것 같아서 좀 미안했음

🫎저... 죄송합니다.
🐺...?
🫎저 따라오신 분 같아서요.

김솔음이 속삭이자 살짝 고개를 기울여준 제이가 시큰둥한 얼굴을 해

🐺별로....
21
그 태평한 대답에 김솔음은 내심 안도함
다른 직원들은 진작에 죽여버리겠다고 했을 텐데. 다행이다.

🐺약해서 딱히 신경 안 쓰여요....

'깝치지 말아야겠다.'
22
그때까지만 해도 김솔음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호기심을 잘 접어서 갈무리한 상태였었음
여기서 더 뭔가를 해봤자 실례고....

어쨌거나 저 직원의 존재만 빼면 꽤 괜찮은 탐사였음

그러니까, 제이가 또 입을 쩍 벌리고 흉측한 거대벌레를 물려고 하기 전까지는.
23
김솔음은... 너무 다급했음
벌레는 몸통이 오동통해서 물면 터질 것 같았고, 굳이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죽일 수 있는 법을 알고 있단 말이야

👤우웩....

직원이 기겁하며 구석으로 도망감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김솔음은 너무나도 다급했음
24
김솔음은 뭔가를 생각하기도 전에 늑대로 변한 제이에게로 뛰어갔음
벌레가 터졌을 때의 상황은 생각하기도 싫었고, 그것들이 경비반장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너무 싫었우욱

👤아악미쳤어요?!
🐺!!

쑤욱
거대한 늑대의 입안으로 김솔음의 팔이 쏙 들어감
25
뒤에 있던 직원은 김솔음 주임의 팔이 그대로 날아갈 줄 알았음
직원이 보기엔 경비반장이 딱히 봐줄 것 같지도 않았거든

순식간에 공기가 얼어붙음
입을 쩍 벌린 채 정지한 경비반장
지가 팔 집어넣고 더 당황한 김솔음
26
아무렇게나 돋아난 눈동자들이 도르르 굴러 자기 입안에 팔을 넣은 김솔음을 바라봐

어색하게 눈을 맞추던 김솔음이 스르르 팔을 빼냈음

🫎...죄송합니다. 급한 마음에.......

드물게 놀란 경비반장이 주둥이를 꾹 다물고 내려다보자 그림자가 길게 졌음
27
진짜 미쳤네... 저기에 팔을 넣을 생각을 하다니 제정신이 아니네

본인이 생각해도 미친 짓인 것 같아서 식은땀 줄줄 흘리는 김솔음

더듬거리며 벌레괴물을 죽이는 법을 알려주는데도 직원은 미친 사람 보듯이 보고 있었고 제이는 눈만 굴리고 있었음
28
경직됐던 분위기가 풀어지고 다시 탐사가 시작되자, 뒤에서 터벅터벅 따라오고 있던 늑대가 김솔음을 불러

🐺저기요....
🫎예?

무서우니까 그 모습으로 말 걸지 말아 주라....

🐺음... 다음부터는 안 그러는 게 좋을걸요....

🐺죽고 싶은 거 아니면....

죄송합니다.
29
김솔음이 굳어버린 걸 눈치챘는지, 경비반장에게서 작은 그르릉 소리가 들림

🐺이 상태로는... 나도 어떻게 될지 몰라요....

아.
변이된 모습일 때는 조심하라는 거구나.
방해하면 죽이겠다는 뜻인 줄 알았는데.

🫎멈춰주셔서 감사합니다.
🐺물 수는 없으니까.......

김솔음은 묘한 기분을 느낌
30
어쩐지 축 처진 것도 같아서 김솔음은 바로 옆에 있는 늑대의 다리를 살살 쓰다듬었음
멈칫하며 거리를 벌리던 제이가 귀를 슥 내리고 거대한 머리를 들이밀어

늑대의 눈동자들이 부담스러웠지만 정수리를 쓰다듬자 꼬리가 휘적휘적 돌아갔음

훈훈한 장면이었으나 직원1의 눈에는 그냥 공포였음
31
그 후에는 딱히 큰일은 없었어

아, 하나 있긴 함

👤어떻게 길들였어요?
🫎예?
👤저 괴물이요.
🫎...반장님은 애초에 말을 잘 들어주시는 편입니다. 그런 표현은 좀.

이 말을 들은 직원1이 제이에게 뭔가를 시도하다 목이 뜯길 뻔했거든
32
기껏 헐레벌떡 구해줬더니 원망하는 눈으로 보길래 좀 억울하긴 했음

어쨌거나 무사히 탐사도 끝났고, 원하는 아이템도 얻었겠다 종종 제이를 찾아가 보답을 해주던 김솔음

사실 털을 쓰다듬었던 감각이 남아있었지만 인간 상태의 제이를 쓰다듬는 건 좀... 좀 그래서 애써 무시함
33
그러다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개최악의 이슈로 기분이 개최악이 된 어느 날
너무나도 개최악 상태라 누구를 만날 기력도 없어서 빨리 퇴근하고 돌아가서 아동만화나 보려는데 경비반장이랑 딱 마주침

인생이 억까의 연속이라 퀭한 눈이 부슬부슬한 정수리를 멍하니 바라봐
34
기분 너무 안 좋은데 저거 만지면 좀 나아질 것 같음 (개무례)
그리고 경비반장도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음

🐺음...무슨 일....

김솔음의 안색을 살피던 제이가 기웃거려

🫎혹시 머리 만져봐도 되겠습니까?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내 머리... 왜...?
🫎...부드러워서요.
🐺??
35
맘대로 하세요....

1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대충 고개 끄덕여주는 제삼이
그리하여 휴게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쓰다듬을 받게 됨

모자 벗고 고개 숙인 제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점점 힐링이 되고... 김솔음은... 점점... 정신이 돌아옴....
그리고 깨달음....
자신의 미친 짓을....
36
아니 진짜 부드럽고 좋긴 한데 내가 왜 경비반장을 쓰다듬고 있지? 다른 누구도 아닌 경비팀 반장을?? 왜? 근데 느낌은 좋네 아니 이럴 때가 아닌데

김솔음은 순간 당황해서 눈치채지 못했으나 그때쯤 경비반장은 거의 녹고 있었음
37
흐물흐물 녹아서 몸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 머리를 쓰다듬는 김솔음의 팔도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

제이가 완전히 녹아 무릎에 기댄 채 눈만 감고 있을 때 김솔음은 정신을 차림

🫎...??

우뚝 손을 멈추자 눈을 뜨고 쳐다보길래 마저 쓰다듬어줌
왜 내 무릎에...???
38
Q. 강아지는 언제까지 쓰다듬어야 하나요?
A. 영원히.

김솔음은 영원히 기계적으로 쓰다듬어야 했음
힐링하려고 쓰다듬은 건데 이게 대체 무슨 꼴이지

🫎저... 그만할까요.
🐺아뇨....

팔 아픈데....
39
슬슬 팔이 안 움직여져서 김솔음은 쓰다듬기를 멈춤
바로 눈을 뜬 제이를 내려다보다 심각하게 말해

🫎제이 씨는 앞으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람들이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쉽게 보니까요.
🐺음....
🫎...일단 일어나주시겠습니까?

경비반장이 부스스 일어남
40
김솔음은 그동안의 일을 떠올렸음
입에 손 넣어도 얌전하고 쓰다듬어도 얌전하고
물어, 기다려, 손까지 다 해줬잖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음... 저기....
🫎예.
🐺좀... 쓸모없는 생각이에요

단호하네.
41
다른 사람들에게는 딱히 허락해 줄 생각도 없고, 누가 감히 자신을 이용하려고 하겠으며, 그래봤자 약한 것들밖에 없어서 딱히 피해도 안 오겠지

근데 이걸 다 말해주기에는... 경비반장은 너무 귀찮았음.......

🫎제이 씨가 강한 건 잘 압니다....
🐺알면 됐구요....
42
머리를 정리할 생각도 없어 보이는 제이 대신 조심조심 정리해 주니 다시 고개를 숙여
김솔음은 슬쩍 사과함

🫎저, 죄송합니다. 저도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무례했던 것 같고요.
🐺괜찮은데....
🫎아닙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정돈된 제이가 고개를 들고 물끄러미 응시해
43
🐺...괜찮다구.
🫎.......

설마....

🫎더 쓰다듬어 드릴까요.

경비반장이 고개를 끄덕임
이 인간 즐기고 있었구나.
44
김솔음은 다시 영원히 머리 쓰다듬기봇이 되어야만 했음

*
[ㄴㄹ주임 쎄하더라ㅋㅋ]
걍 싸패임 숨기는 것도 많고
근데 옆에 있으면 얻을 건 많을 듯

- 누군데
ㄴ노루아님?
- 여기에 싸패 아닌 사람도 있냐
45
- 얻을 건 많을 듯ㅇㅈㄹ 그럼 뭐 얻고 왔다는 거 아님?
ㄴ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
- 눈만 봐도 쎄하잖음
ㄴㄱㅆ) 아니 진짜; 일부러 잘못된 정보 준 다음에 내가 죽을 뻔한 거 구경하더라
ㄴ헐 그건 좀
ㄴ잘못된 정보가 뭔데
ㄴ ㄱㅆ) 경비반장이 말 잘 들어준다고
ㄴ헐 그건
46
[방금 글 올린 사람 봐라]
나랑 같은 환각 본 것 같은데 너도 여우상담실로 가라
그거 오염이다

-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 전에 올린 걔임? 오염 맞대?
ㄴㄱㅆ) 오염이 살짝 있기는 한데 심한 건 아니래... 근데 이 환각이 심한 게 아니라고?
ㄴ 고등급 오염인가
47
- ;; 뭔 오염이야 내가 똑똑히 봤는데
ㄴㄱㅆ) 본인이야? 나 믿고 한번 가봐
ㄴ ...진짜 주작 아니고 오염이래?
ㄴㄱㅆ) ㅇㅇ
ㄴㅅㅂ
- 비상 걸린 거 개웃기네
- 이쯤되면 환각이 아니라 현실 아니냐
ㄴ겠냐
- ㄴㄹ주임만 오해받은 게 ㄱㅇㄱ
ㄴ그니까 하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fin.
Actions
Visual Editor Carousel Maker NEW
Update Thread
What You Can Do
  • Download as PDF
  • Save to Notion
  • Export as Markdown
  • Visual Editor
  • LinkedIn & Instagram Carousel Maker
Create Free Account

Includes 7-day Premium t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