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_iiii111: #괴담출근 #괴출한참 준비 중인 토크쇼에 갑자기 나...
@jo_iiii111
18 views
Aug 23, 2025
1
#괴담출근 #괴출
한참 준비 중인 토크쇼에 갑자기 나타난 검은 고양이... 먕 울며 브라운에게 걸어가는 고양이에 스태프 모두가 얼음이 되어버림.
👤 (쇼 직전에 정장 더러워지는 거 싫어하시는데!)
👤 (안돼! 고양아!!)
👤 (소각된다고!! 안돼!!)
한참 준비 중인 토크쇼에 갑자기 나타난 검은 고양이... 먕 울며 브라운에게 걸어가는 고양이에 스태프 모두가 얼음이 되어버림.
👤 (쇼 직전에 정장 더러워지는 거 싫어하시는데!)
👤 (안돼! 고양아!!)
👤 (소각된다고!! 안돼!!)
2
그러나 이미 고양이는 브라운에게 도착했고, 구두에 젤리를 올리는 고양이를 보며 스태프 모두가 눈을 질끈 감음.
- 여기까지 쫓아온 건가요?
처음 들어보는 부드러운 말투. 모두가 숨을 참는데 브라운은 익숙하게 장갑낀 손으로 고앵을 안아들어. 한 손에 들어오는 고양이를 가볍게 쓰다듬었음.
- 여기까지 쫓아온 건가요?
처음 들어보는 부드러운 말투. 모두가 숨을 참는데 브라운은 익숙하게 장갑낀 손으로 고앵을 안아들어. 한 손에 들어오는 고양이를 가볍게 쓰다듬었음.
3
- 혼자 있는 집이 싫었군요.
- 먀앍
- 내가 잘못했습니다. 그럼 친구, 여기서 나의 쇼를 지켜볼래요?
브라운의 검지가 솔음냥의 미간을 쓸자 만족스러운 골골송이 튀어나옴.
- 먀앍
- 내가 잘못했습니다. 그럼 친구, 여기서 나의 쇼를 지켜볼래요?
브라운의 검지가 솔음냥의 미간을 쓸자 만족스러운 골골송이 튀어나옴.
4
스태프를 시켜 방석을 가져오게 시킨 브라운은 오늘 검은 나비넥타이를 매고 있었는데, 솔음냥한테도 갈색 나비넥타이를 매줬대요. 그리고 스태프들은 엄청난 소각 능력이 장갑의 고양이 털을 태우는데 쓰이는 걸 목격함. 그거 보고 브라운도 집사구나 확신하는 스태프들ㅋㅋ
5
고양이는 약간 붉은 빛이 도는 부농 젤리 뽐내며 방석 위에 발라당 누움. 무서운 상사와 개성 넘치는 게스트들 사이에서 쇼를 지켜보는 털뭉치 생명체는 너무 귀여울 것 같아...
👤 (만지고 싶다)
👤 (나한테 와줬으면 좋겠다)
👤 (사진 찍고 싶다)
하지만 그러면 소각당하겠지.
👤 (만지고 싶다)
👤 (나한테 와줬으면 좋겠다)
👤 (사진 찍고 싶다)
하지만 그러면 소각당하겠지.
6
다들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속으로 눈물 흘리며 행복하게 일함. 행여 브라운의 고양이님이 목마를까 물을 가져다주니 애가 고맙다는 듯 엥~하고 울어. 너무 귀여워 굳어있으니 ?한 솔음냥이 그 손에 헤드번팅해줄듯. 왜냐면 솔음냥 겁 많지만,
7
이 스태프는 자기한테 물도 줬고, 브라운도 저기 있고, 브라운이 자길 지긋이 바라볼 때랑 비슷한 느낌이었거든.
스태프 감격함. 까탈스럽고 예민한 사회자랑 다르게 고양이가 순해! 다들 부러운 눈으로 해당 스태프 쳐다봄. 물론 거기엔 ^^?하며 쳐다보는 시선도 있어 소각당할까 빨리 ㅌㅌ했지만.
스태프 감격함. 까탈스럽고 예민한 사회자랑 다르게 고양이가 순해! 다들 부러운 눈으로 해당 스태프 쳐다봄. 물론 거기엔 ^^?하며 쳐다보는 시선도 있어 소각당할까 빨리 ㅌㅌ했지만.
8
진짜 실밥 하나 용서치 않을 사회자에게 털 한가득 묻어있는 게 너무 좋은데...
일이 끝나고 솔음냥 낼름 안아 대기실로 가버리는 브라운. 재킷이랑 베스트 벗고 소파에 앉아 솔음이 이야기 듣고 있음. 그 따끈한 생명체가 팔 휘적거리며 오늘 쇼가 어땠다고 이야기하는데 말릴 수 있을리가.
일이 끝나고 솔음냥 낼름 안아 대기실로 가버리는 브라운. 재킷이랑 베스트 벗고 소파에 앉아 솔음이 이야기 듣고 있음. 그 따끈한 생명체가 팔 휘적거리며 오늘 쇼가 어땠다고 이야기하는데 말릴 수 있을리가.
9
- 애앵~ 앩!
- 그랬나요? 친구가 즐거웠다니 이 브라운은 너무 기쁘군요!
하얀 와이셔츠가 점점 검은 털로 범벅됨;; 수고했다고 인사하려 들어온 스태프는 그거 보고 파들짝 굳어. 근데 브라운 신경도 안 씀. 솔음이 등 쓸어주면서 자기랑 세트인 나비넥타이 만족스럽게 바라보고 있음.
- 그랬나요? 친구가 즐거웠다니 이 브라운은 너무 기쁘군요!
하얀 와이셔츠가 점점 검은 털로 범벅됨;; 수고했다고 인사하려 들어온 스태프는 그거 보고 파들짝 굳어. 근데 브라운 신경도 안 씀. 솔음이 등 쓸어주면서 자기랑 세트인 나비넥타이 만족스럽게 바라보고 있음.
10
그새 잠든 솔음냥 깰까 재킷 덮어주고 그대로 퇴근했으면...
그날은 전설로 남다.
브라운의 옷을 더럽히고도 살아남은 생명체가 있다는, 전설의 고양이에 대한.
그날은 전설로 남다.
브라운의 옷을 더럽히고도 살아남은 생명체가 있다는, 전설의 고양이에 대한.
11
그리고 브라운도 털 소각 쉽게 못할 때 있었으면ㅋㅋ 그건 솔음냥 수염 빠진 날임. 검은 털 사이에 유일하게 하얀 수염 찾아 솔음이 이마에 폭 꽂아줘야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