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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
@Xileah_K
[괴담출근] 뜬금없지만 검은 베일 쓴 김솔음 보고싶어요.(D조, 현무1팀)

무명찬란교에 잡혀서 오염 되어 자아를 잃고 ■■님의 대리인이 된 김솔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님의 말씀이기에 얼굴을 들키지 않게 면사포를 씌웠으면.

오직 선택받은 이들만 김솔음과 만나서 진실을 들을 수 있는.
시레
@Xileah_K
그리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잠입한 현무 1팀.
처음엔 이상한 광신도 집단이라고 해서 온 거였는데, 베일 사이로 언뜻 보이는 입술. 그리고 결정적으로 잠깐 손을 들었을 때 소매가 흘러 내렸고

🔪...포도야.

그건 최요원이 기억하는 이라고.

🔫그게 무슨 말입니까.
시레
@Xileah_K
그토록 찾던 이가 왜 여기에 저런 모습으로 있다는 것인가.

그리고 이는 D조도 마찬가지 였으면.

🦎찾았습니다.
🪶저게 진짜 노루라고요?

처음엔 사이비 종교 조사차 들렸다가 김솔음과 비슷한 인영을 발견했고, 지원을 통해 이를 확인하는.

아무래도 무슨 아이템에 당했거나 오염된 거 같으니
시레
@Xileah_K
🦎구출 진행하겠습니다.

김솔음을 데려나오기 위해 계획 짰으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현무 1팀과도 마주쳤으면.

🪶당신들...

처음엔 경계했지만 서로의 목표가 동일하다는 것을 알고는

🔪이번만 서로 협조하도록 할까요?

같이 구출을 진행했으면.
시레
@Xileah_K
이리저리 피하고 속이며 겨우 김솔음이 혼자 지내는 곳에 도착하는데 성공한 D조와 현무 1팅.

그곳에서는 여전히 인형처럼 앉아있는 김솔음이 있더라.

🦎노루씨.
🔪포도야.

그들이 명칭을 부르자 처음으로 김솔음도 반응했으면.
조금씩 움직이던 손가락, 이내 천천히 고개를 들며 그들을 바라보는
시레
@Xileah_K
그들은 김솔음이 자신을 알아봤다 착각하지만

🫎최요원... 직원D...

베일 사이로 언뜻 입꼬리가 올라간 게 보였고.

🫎네임드를 이렇게 보는 군요.

그 입에서 나오는 건 ■■님의 답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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