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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jo_iiii111
#괴담출근 #괴출해

행복한... 행복한 D조를 보자. 진짜 드물게 당황한 이자헌 보고싶다. 김솔음 토마토 스티커가 좀 다르게 발동하면 어떡해. 용기는 용기인데 솔직해지는 용기야.

- 개무섭습니다.빨리나가고싶습니다.
- 뭐?
쿠쿠
@jo_iiii111
용기가 샘솟는 김솔음. 근데 그게 안 좋은 쪽임. 혼자 뭐 구해와야 하는데 개무서워서 스티커 썼었는데. 그 스티커에 뭐가 묻어있더니 그게 잘못 됐나봐. 황당해하는 은하제 대리 보며 김솔음 눈물 삼킴.

- 무섭습니다.
- 또 뭐가?
- 쫄보인 거 들키면 죽잖아요.
쿠쿠
@jo_iiii111
뭔 놈의 용기가 끝없이 샘솟는지 판도라의 상자에 가둬놨던 진심들 다 꺼내놓고 있음. 은하제 대리의 얼굴이 더 황당해짐. 김솔음 이번에야말로 진짜 'X됐다' 생각하는데

- 노루야. 그러려면 네가 손에 들고 있는 묻은 도끼부터 내려놔라.
- 하하하하! 아, 노루야 괴담 안에서 오랜만에 웃어본다.
쿠쿠
@jo_iiii111
아무도 안 믿음. 당연함. 얼굴색 하나도 안 변하고 평소와 같은 태연한 얼굴로 말하는데 누가 믿음? 정작 김솔음은 괴담 속에서 항상 진실되게 쫄았고, 지금도 그 얼굴을 드러냈을 뿐인 것을. 박민성은 노루한테 어깨동무 하면서 눈물 닦고 은하제도 재밌는 농담이었다는 듯 피식 웃음.
쿠쿠
@jo_iiii111
거짓말 판독기 이자헌만 조금 당황함.

김솔음이 하는 말이 다 진실이었으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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