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_assion_rout: 서재에서 일하다 잠시 1층에 내려온 카일주방 구석에...

@sP_assion_rout
25 views Oct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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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서 일하다 잠시 1층에 내려온 카일

주방 구석에서 돌연

I "태이, 너무 커. 안 들어가..."

T "아냐. 다시 해."

I "아니, 못 하겠다니까."

T "아, 왜 못 해! 사랑하는 만큼 커진 거라고 했잖아!"

듣기에 심히 끔찍하고 생각 많아지는 대화가 들려와서 여러가지 의미로 피가 식어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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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이걸 어떻게 한 입에 넣어."

T "야, 몇 번을 말하냐. 쌈은 한 입에 먹는 거야."

I "너무 크다고. 좀 작게 싸주든가."

T "원래 사랑하는 만큼 크—게 싸주는 게 쌈이라고!"

I "(미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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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이번에도 쌈 베어 먹으면 넌 진짜 한국인의 수치다."

I "아니, 난 한국인이 아닌,"

T "어어, 그래. 한국인 애인의 수치다."

I "... (한숨)"

T "자, 아—."

I "... ... ... 아—."

T "옳지. (냅다 욱여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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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리타가 씻어둔 상추에 한인 마트에서 사온 햇반이랑 쌈장 대충 얹어서 쌈 싸 먹고 있었다...

고기도 없이 뭐가 그리 맛있는지 신나게 와앙 흡입하던 정태의

일레이가 쌈을 부리또라도 되는 양 이로 베어 먹는 걸 보고 귀신이라도 본 양 비명 지르고는 본격 쌈 시식 교육에 들어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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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까지 빵빵해진 일레이의 뺨이 못내 귀여운 듯 뽁 입 맞추고 깔깔 웃는 정태의와 그런 정태의에 못내 기분이 좋아져 바보같이 눈매를 가느스름하게 접는 일레이를 바라보던 카일은

아주 찰나지만 제 머릿속을 스쳤던 어떤 상상을 떨치려 고개를 새차게 흔들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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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ce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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