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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am0318: 백호힐데 보고싶다.자연에서 보기 힘든 백호 힐데. ...

@dodam0318
17 views Jun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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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힐데 보고싶다.

자연에서 보기 힘든 백호 힐데. 처음에 배저본부에 등장했을땐 아직 어린 아기라 고양이인가? 했지만 호랑이임이 밝혀지고 다들 얘를 동물보호소에 보내야하는거 아니냐는 고민을 함.
근데 배저들이 자신을 다른곳에 보내려한다는 걸 안 힐데가 올망졸망한 눈으로 배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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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보며 눈물을 뚝뚝 흘리자 자신들이 다칠일도 없고 힐데가 사람들을 공격하지도 않고, 공격해도 막을 사람들 많다는 이유로 그냥 배저본부에서 키우기로 함.
대신 힐데에게도 경고했음. 네가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위협한다면 우리는 너를 보호할 수 없다고. 말귀를 알아듣는 굿 호랑이 힐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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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배저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임.
그런데 이게 뭔 일. 이 호랑이 세월이 지나도 아기 호랑이 크기임. 그냥 좀 큰 대형묘 사이즈에서 자라지 않았음.
다들 힐데가 어디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이 사람좋아 호랑이는 자기도 고양이 과라고 골골골 하는 오토바이 골골송만 부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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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소리도 위협적인 소리가 아니 끼앵~! 삐앵~! 소리라 그냥 호랑이 탈을 쓴 고양이임.
그래서 윤과 뮐른이 항상 볼때마다 갈라서 조사해보고 싶어하는데, 과학부 모두가 힘을 합쳐서 힐데를 어떻게든 지켜내고. 예현과 아미도 윤의 등짝을 때리며 못하게 함.
다들 그래서 그냥 힐데를 조금 특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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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보고있었음. 햇볕 좋은 날은 배저본부 앞 화단에서 배벌리고 일광욕하고, 날아다니는 나비보고 눈동자가 따라다니니 예현이 형체변환무기로 나비만들어서 힐데 놀아주기도 하고, 아미가 힐데도 고양이니 이거 좋아할까? 하고 상자나 마타타비, 캣잎 가져와서 힐데 흥분시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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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이 특유의 손짓으로 힐데 녹여서 호랑이떡 만들기도 하고, 슈가 간식 사와서 힐데에게 장기자랑 가르치는 그런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었음.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어김없이 배저들에게 배까고 어리광부리던 힐데가 빠딱 일어나서 귀를 뒤로 눕히고 인상을 찌푸리며 으르렁거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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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을 함께했지만, 힐데의 그런 모습을 본적 없던 배저들 다 그런 힐데의 모습에 당황하는데. 배저본부에 크리처출현 알림이 울리는거 보고 아, 동물의 감각인가? 하고 일단 힐데를 피신시키려함.
그런 배저들의 손길을 피해서 크리처가 있는 방향으로 힐데가 달려가는데, 배저들의 눈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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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형고양이 크기였던 힐데의 몸이 점점 커지기 시작함. 보통 호랑이 크기보다도 더 켜져서 크리처에게 돌진했음.
크리처를 상대하기위해 나온 배저들과 힐데와 같이 있던 배저들 전부 눈커져서 힐데를 바라보는데, 힐데는 그런 시선이 느껴지지 않는지 크리처든들을 도륙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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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크리쳐의 목과 몸통을 분해시키고 정신을 차린 힐데는 고요한 주변에 정신차림. 고개를 살짝 돌려 두리번 거리자 배저들이 무기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걸 발견하고 눈동자를 떼구르르 돌림.
특히 윤이 자신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눈을 질끈하고 감은 힐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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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다가오는 배저들을 보고 물고있던 크리처의 목을 퉤하고 뱉고 몸의 크기를 서서히 줄임.
배저들이 알고있는 크기로 돌아온 힐데가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가릴라고 노력하는데 가능할리 없었음.
가장 먼저 달려온 아미가 힐데의 얼굴에 가득한 크리처의 액체를 보고 기겁해서 힐데에게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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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 그거 지지야!!!! 그런 아미의 말에 얼굴을 숨기던 힐데도, 그런 힐데의 모습을 보고있던 배저들도 황당하다는 시선으로 눈을 크게뜨고 아미를 바라봄. 윤은 제 동생을 한심하게 바라봤지만 아미에게는 그런 사람들의 시선따위 신경쓸 요소가 아니었음.
다들 일단 힐데의 정체는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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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처에게서 나오는 액체로 뒤범벅된 힐데를 우선 뽀득뽀득 씻기고 혹시나 몸에 문제가 있을까봐 가장 기본적인 검사만 과학부에 맡기는데, 우리의 힐데 몸 바둥바둥 거리며 삐양삐양하고 서럽게 울며 살려달란 시선으로 예현과 릭, 아미, 칼, 스카, 주, 슈 등등 평소 자신과 친하던 배저들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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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들 힐데에게 네가 걱정되서 그런거라고 말하고 다녀오라고 하며 힐데의 시선을 피함.
결국 윤에게 뒷목을 잡혀 윤 개인 실험실로 간 힐데는 애처롭게 울며 윤을 바라보고, 오랜시간 함께하며 특이한 백호를 나름 아끼던 윤은 오늘은 개복 안할거니 걱정말라고 말하며 자기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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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를 달래줌.
결국 피뽑고, 털뽑히고, 이상한 기계로 몸 여기저기 조사받은 힐데가 잔뜩 삐진 얼굴로 윤의 품에 안겨 수뇌부실로 돌아가자 아미가 단숨에 달려가 힐데에게 고생했다 말했음.
하지만 이미 싫어하는거 잔뜩당하고 윤의 실험실에서 달달 떨다온 힐데는 자신을 구해주지 않은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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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진상태라 자신을 보며 안절부절하는 아미의 시선을 피해 윤의 품에 고개를 파묻었음.
아미는 힐데가 나를 거부했어!! 하고 충격받은 표정으로 안절부절하고, 윤은 자신의 여동생을 뻔히 바라보다가 자신에게 의지하는 힐데보고 뭔가 기분 좋아짐.
예현은 잠시 상황을 지켜보다가 윤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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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의 상태를 물어봄. 윤은 건강하고 귀 뒤에 뭔가 비늘처럼 튀어나온 기관이 있어서 나중에 조사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다가 예현과 아미에게 또다시 등짝스메싱 당함.
힐데 잔뜩 삐져가지고 윤의 품에서 빠져나와 수뇌부실 가구 사이에 들어가 안나옴. 불러도 꼬리만 탁탁거릴뿐 평소처럼 삐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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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해주지 않음.
힐데를 위한 검사였지만, 놀란 상태에서 저 과정을 겪은 힐데는 삐진것과 서러움의 혼합콜라보 상태였음.
결국 다들 어떻게 힐데의 속을 풀어줄까 하다가, 릭이 결심함. 이 사람좋아 바보 호랑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기로 결심한거지.
이런 쓰레기 음식을 동물이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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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건가 하고 릭을 시험에 들게한 렉시크 누들을 말이야. 뜨거운건 안될거 같아서 항상 줄때도 미지근하게 퍼진면으로 줬는데 좋다고 고개를 박고 먹던 바부 호랑이가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육수를 만들고 식히고 면을 삶은 후 사람을 위해서는 절대 안하지만, 바부 호랑이 용이라 면을 적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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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온 릭이 그릇을 놓고 준비해온 면을 드리 부운 후 육수를 준비해온 보온병의 뚜껑을 열었음.
풍겨오는 렉시크 누들의 향기에 몸이 움찔하고 귀가 쫑긋거리는 힐데와 그런 힐데를 보고 사람들은 웃음을 참기위해 노력했음.
그리고 힐데를 위해 맛이 옅어지지 않게 육수로 얼린 얼음까지 올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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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던 힐데의 몸이 스르륵 뒷걸음질쳐서 나오더니 그릇 앞에서 릭을 바라봄.
먹어도 된다는 말에 수뇌부실에서 호랑이식 먹방을 선보이는 힐데와 저게 그리 맛있나? 호랑이가 입맛 참 특이해 하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이 있었음.
그렇게 릭이 준비해준 렉시크 냉누들을 육수까지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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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하고 배부른지 배까뒤집고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아기(?)백호 힐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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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하자_다온
아기백호 힐데 보고싶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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