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zusammen9: 목에 칼 들이대도 눈 꿈쩍 안할 것 같은 금준장독한놈...
@Hallozusamme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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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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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칼 들이대도 눈 꿈쩍 안할 것 같은 금준장
독한놈임
왠만한 고문에 눈 깜짝도 안 하고 이겨낼 것 같다가도 지독한 후유증에 벌벌 떨었으면 좋겠기도 하고
물고문 당한 거 자꾸 생각나서 샤워도 제대로 못했으면 좋겠고 어두운 거 무서워했으면 좋겠고...
독한놈임
왠만한 고문에 눈 깜짝도 안 하고 이겨낼 것 같다가도 지독한 후유증에 벌벌 떨었으면 좋겠기도 하고
물고문 당한 거 자꾸 생각나서 샤워도 제대로 못했으면 좋겠고 어두운 거 무서워했으면 좋겠고...
2
사람들이랑 접촉하는 것도 싫어했으면 좋겠고..
밤마다 호태 붙잡고 그놈들이 날 다시 데려갈지도 모른다며 횡설수설 하겠지
그래서 온 집을 환하게 밝히고 조명을 늘리는 준장님.. 을 위해 기꺼이 안대 쓰고 자는 백호태가 좋음
안대 못생겼으면 가산점
밤마다 호태 붙잡고 그놈들이 날 다시 데려갈지도 모른다며 횡설수설 하겠지
그래서 온 집을 환하게 밝히고 조명을 늘리는 준장님.. 을 위해 기꺼이 안대 쓰고 자는 백호태가 좋음
안대 못생겼으면 가산점
3
뭔 초롱초롱한 개구리안대 같은거 사와서 준장님 맥이 풀림
관자놀이에 입 살짝 맞추며 자네 그런 안대 좋아하나? 하고 조심스럽게 물으면 백호태가 아무렇지 않게 시장에서 제일 싸고 좋은 거 샀다고 시치미 떼야 함
관자놀이에 입 살짝 맞추며 자네 그런 안대 좋아하나? 하고 조심스럽게 물으면 백호태가 아무렇지 않게 시장에서 제일 싸고 좋은 거 샀다고 시치미 떼야 함
4
인물에게 깊이 틀어박힌 트라우마만큼 그 상처 보듬어 주려는 주변인의 얄팍한 수작도 좋아하는 편
그리고 설사 다음 날 아침에 준장님이 히스테리 부리며 덜덜 떨게 될지라도 오늘 밤은 그를 품에 안고 쓰다듬어 재울 수 있음에 감사하는 백호태
그리고 설사 다음 날 아침에 준장님이 히스테리 부리며 덜덜 떨게 될지라도 오늘 밤은 그를 품에 안고 쓰다듬어 재울 수 있음에 감사하는 백호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