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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am0318: 힐데의 부하들 실력 궁금하다고 하는 스카 덕에 단체대련...

@dodam0318
14 views Jun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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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의 부하들 실력 궁금하다고 하는 스카 덕에 단체대련 하는 힐데 보고 싶다.

콜튼과의 싸움이 끝난 후. 힐데는 블랙배저로 복귀했어. 자신의 부하들과 같이 말이야.

-제 부하들입니다.

사실 힐데는 부하들을 전쟁에 다시 참전시키기 싫었음. 콜튼을 죽이고 나면 그냥 다시 자유롭게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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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부하들의 생각은 달랐지. 결국 복귀하는 힐데를 따라 배저본부에 온 부하들을 힐데는 못마땅한 시선으로 바라봄.

-전쟁에 참전하는건가?

스카의 물음에 힐데는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어. 스카는 그런 힐데의 뒤에 정렬해있는 부하들을 바라보며 힐데에게 다시 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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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볼 수 있을까?
-선배님들과 대련을 원하십니까?
-아니, 너와 그들의 전력을 알고 싶어.

스카의 말에 힐데가 고개를 끄덕이며 뒤에 있는 부하들을 바라봄. 스카와에 이야기를 들었던 부하들은 힐데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음. 부하들도 수락했겠다. 힐데는 자리를 마련해주면 해보겠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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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뇌부만 오시는 거 아니었습니까?

통보된 날짜에 부하들을 끌고 블랙배저의 야외 훈련장으로 향한 힐데는 어이없었어. 훈련장 외각을 가득 채운 선임들의 모습때문이었지.

-이런 기회를 어떻게 놓쳐~….
-힐데, 힘냉!!

즐거움이 담겨있는 눈동자를 반짝이며 녹안의 선임이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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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보이고, 그가 평소 빛과 소금이라 부르는 아미도 기대하는 시선으로 힐데를 바라봤음.

-하, 저녀석들 실력 많이 녹슬어 있으니 그렇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기대하는 선임들을 향해 힐데가 말했어. 힐데의 부하들은 그런 대장에 말에 다들 우우- 대장 너무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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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야유를 퍼붓고 있었어. 그런 수하들을 바라보는 힐데의 얼굴은 한심하다는 표정이 담겨있었지.

-야, 니들. 그때 그 삐뚤빼뚤 검격을 나한태 보이고 하는 소리냐?
-아니!! 저희는 단장의 말을 따라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을 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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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저희가 뭐 소드마스터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닌걸요!

부하들의 말에 힐데가 씁 하고 공기를 들이마셨음. 그런 힐데를 바라본 부하들은 움찔했지만,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지. 한편 그런 힐데를 바라보는 선임들의 표정은 뭔가 묘했음.

-힐데, 편해 보이네.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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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과 있을 때와 다른 편해 보이는 힐데의 모습 때문이었음. 특히, 힐데와 선을 그었던 선임들은 왠지 모르게 속이 복잡했어. 그렇게 한참을 이야기하던 힐데는 수뇌부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걸 느꼈지.

-힐데.
-예현. 왔어?

대자모드로 말을 거는 예현에게 힐데는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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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봤어. 걱정이 많아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는 예현에게 힐데는 즐거운 듯 말했지.

-걱정 마. 다칠 일없으니까.
-그걸 걱정하는 게 아니에요. 그, 원래 수뇌부랑 주만 참관하려 했는데.

아, 그쪽. 자신의 착한 대자는 갑자기 몰려든 다른 사람들로 인해 자신이 곤란해질까에 대한 걱정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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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구나 하고 힐데는 생각했어.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답하려했던 힐데는 갑자기 끼어드는 부하들의 목소리에 인상을 찌푸렸음.

-아! 대장님의 아들!
-도련님이라고?
-야!! 도련님 오셨다! 오늘 실수하는 놈 단장님께 죽는 거야!

갑작스러운 발언에 예현과 힐데는 당황하고 배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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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가득한 시선으로 수뇌부와 힐데를 바라봄. 더 이상 숨길 수 없다고 생각한 힐데는 예현에게 시선을 보내고 예현도 고개를 끄덕이지. 특정직 배저들 전부 힐데가 인간형 크리처란 사실을 알고 있으니 공개해도 괜찮겠다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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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족하지만 고문님, 아니 예현의 대부를 맡고 있습니다.

힐데의 고백에 배저들 측에서는 비명소리가 들렸음. 우리 그럼 여태까지 총사령관의 대부에게 반말을 한 거야!? 등등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지. 그리고 나직하게 들리는 하나의 목소리가 있었지.

-개족보의 전설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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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윤의 목소리였음. 그런 혼란스러운 상황을 잠재운 건 다시 총사령관 대리가 된 스카였어. 박수를 쳐서 시선을 집중시킨 스카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며 말했지.

-다들 조용. 대충 이야기는 다 들었지? 공격이 날아들면 알아서 피하고.

가벼운 주의사항을 말한 스카가 힐데를 바라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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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스카에 힐데가 고개를 끄덕이며 뒤에서 부산스럽게 떠들고 있는 부하들을 바라봤지. 힐데의 시선을 받은 부하들이 몸을 풀기 시작했어. 그런 부하들을 확인하고 난 이후 힐데는 수뇌부와 주에게 인사를 하고 자신도 몸을 풀기 시작했지.

-준비 다됐으면 그때처럼 한 번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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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검격 쓰실 겁니까?!

부하의 말에 힐데가 피식하고 웃었어. 장난기 있는 웃음을 지으며 자신에게 질문했던 부하를 바라보고 말했지.

-너희 실력을 보고 싶어 하시는데. 사용해야하지 않겠어?
-우우... 대장님 검격이라면 이제 오러도 섞여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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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실력보이기도 전에 다 쓰러지겠습니다!

여유 넘치는 힐데를 바라보며 부하들이 다시 야유를 퍼부었음. 그런 부하들의 행동에 힐데는 어이없단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봤지. 그러고는 검을 가볍게 휘두르며 미소를 지어보이고 말했어.

-글쎄다. 한심한 모습 보인다면 훈련을 더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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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힐데의 부하들에 한숨소리가 들리고, 다들 손에 자신의 무기가 들렸음. 갑자기 반전된 분위기에 배저들이 숨을 흡하고 들이마셨어. 무거운 공기가 훈련장을 둘러싸고 숨쉬기 힘들 정도의 상황에 배저들은 당황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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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힐데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TF팀의 선임들도 변해버린 힐데의 분위기에 당황했어.

챙-

검과 검이 맞대는 소리가 연속적으로 훈련장에 울려 퍼졌음. 그리고 배저들은 숨을 들이 쉴 수 없었지. 여태까지 코어 밖에 있는 인간형 크리처들을 상대하면서 느꼈던 모든 게 거짓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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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무기들이 부딪히는 소리는 들리지만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음.
그렇게 울려 퍼지던 소리가 잠잠해지고 서 있는 건 힐데 단 한사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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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하자_다온
힐데와 부하들이 배저들앞에서 단체대련하는거 보고싶다.
나중에 다른 타래로 이을가능성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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