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bu_Yuri: (-관사 동거 백준일상)으음.. 선배님? 아니...
@Nanbu_Yuri
19 views
Jun 28, 2026
Advertisement
1
(-관사 동거 백준일상)
으음..
선배님?
아니... 잠이 좀 덜 깨서 그러네.
선배님 요즘 잠 깊게 못 주무시는 거 같은데 저녁에 따뜻한 우유라도 한잔 드릴까요?
아니네. 가끔 배앓이 해서 우유는 좀.
알겠습니다. 그럼 마사지라도 해드리겠습니다.
그건 절대 금지네. 자네 손 너무 매워.
으음..
선배님?
아니... 잠이 좀 덜 깨서 그러네.
선배님 요즘 잠 깊게 못 주무시는 거 같은데 저녁에 따뜻한 우유라도 한잔 드릴까요?
아니네. 가끔 배앓이 해서 우유는 좀.
알겠습니다. 그럼 마사지라도 해드리겠습니다.
그건 절대 금지네. 자네 손 너무 매워.
2
선배님.
(-커다란 도시락통 들고 오는 백)
그건 다 뭔가?
오늘 저랑 선배님 점심입니다. 오늘 구매식당 점심메뉴 별로라서요.
언제 그걸 다 만든건가?
선배님 주무시고 계신 동안에 만들었습니다.
허어.
선배님 입에 딱 맞게 만들었습니다. 얼른 드시죠.
자네는 괜찮은건가?
(-커다란 도시락통 들고 오는 백)
그건 다 뭔가?
오늘 저랑 선배님 점심입니다. 오늘 구매식당 점심메뉴 별로라서요.
언제 그걸 다 만든건가?
선배님 주무시고 계신 동안에 만들었습니다.
허어.
선배님 입에 딱 맞게 만들었습니다. 얼른 드시죠.
자네는 괜찮은건가?
3
내 식성 알면서. 차라리 자네 입맛대로 만들고 내가 조미료좀 치면 그만인데.
선배님 입에만 맞으면 전 괜찮습니다. 물이나 좀 더 마시면 되니까요.
다음부터는 이런건 무조건 자네 입맛대로 하게 비정상이 정상을 따라가야지.
저한테 정상은 선배님입니다.
허어...그런 외람된 말을 잘도...
선배님 입에만 맞으면 전 괜찮습니다. 물이나 좀 더 마시면 되니까요.
다음부터는 이런건 무조건 자네 입맛대로 하게 비정상이 정상을 따라가야지.
저한테 정상은 선배님입니다.
허어...그런 외람된 말을 잘도...
4
선배님 아니면 하지도 않습니다. 자 어서 드시죠.
자네 정성 생각해서 잘 먹겠네.
필승! 잠깐 보고할게... 와! 이게 뭔 진수성찬임까? 맛있겠다! 백대령님. 저 제육볶음 한점만 먹어보겠슴다!
송소령! 잠깐!
우왓!!!!! 물!!!!!물!!!!!!
(-그것은 제육볶음이라기에 너무 짰다...)
자네 정성 생각해서 잘 먹겠네.
필승! 잠깐 보고할게... 와! 이게 뭔 진수성찬임까? 맛있겠다! 백대령님. 저 제육볶음 한점만 먹어보겠슴다!
송소령! 잠깐!
우왓!!!!! 물!!!!!물!!!!!!
(-그것은 제육볶음이라기에 너무 짰다...)
5
선배님. 오늘 당직이시죠?
그러니 나 기다리지 말고 얼른 자게나.
저녁에 야식들고 찾아가겠습니다.
메뉴는?
치킨 괜찮으시죠?
그건 제발 배달시킨거로 사오게.
아닙니다. 저번에 그렇게 했다가 다른 부대원들이 다 먹었지 않습니까. 선배님 입맛대로 만들어 오겠습니다.
그러니 나 기다리지 말고 얼른 자게나.
저녁에 야식들고 찾아가겠습니다.
메뉴는?
치킨 괜찮으시죠?
그건 제발 배달시킨거로 사오게.
아닙니다. 저번에 그렇게 했다가 다른 부대원들이 다 먹었지 않습니까. 선배님 입맛대로 만들어 오겠습니다.
6
자네 고집도 참...
선배님이 제가 만든 밥 먹고 좋아하는거 보는게 제 하루의 낙입니다. 이 즐거움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거 싫습니다.
백대령. 자네 말로 사람후리는 기술이 점점 늘어가는 군.
선배님 같이 스스로에게 엄격한... 스토익한 분 녹이려면 이 정도는 해야죠.
선배님이 제가 만든 밥 먹고 좋아하는거 보는게 제 하루의 낙입니다. 이 즐거움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거 싫습니다.
백대령. 자네 말로 사람후리는 기술이 점점 늘어가는 군.
선배님 같이 스스로에게 엄격한... 스토익한 분 녹이려면 이 정도는 해야죠.
7
귀여운 녀석.
그거 아십니까? 지금 쑥스러워 하시는 선배님 표정 엄청 귀여우신거.
허어...
나중에 뵙겠습니다. 선배님. 야식 기대하십시요.
(관사로 가는 백 바라보면서 붉어진 얼굴 감추려고 필사적으로 전립 깊게 눌러쓰는 준이었다)
그거 아십니까? 지금 쑥스러워 하시는 선배님 표정 엄청 귀여우신거.
허어...
나중에 뵙겠습니다. 선배님. 야식 기대하십시요.
(관사로 가는 백 바라보면서 붉어진 얼굴 감추려고 필사적으로 전립 깊게 눌러쓰는 준이었다)
8
이 정도는 해야 준장님 꼬실수 있음 못하겠는 사람은 멀리서 바라만 보셔야 함.
스토익한 남자 함락시키는거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
스토익한 남자 함락시키는거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