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yuyu2279: 분위기 험악한 티앤알 회의 중에 들이닥친 태의 보고싶다...
@yuyuyu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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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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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험악한 티앤알 회의 중에 들이닥친 태의 보고싶다.. 바쁜 시기+경쟁사 횡포+내부에서 빵꾸까지 겹쳐서 화가 날 대로 난 리그로우 이사님.. 사실 계속 야근이 겹쳐서 생때같은 애인을 볼 시간이 모자랐던게 가장 큰 이유였겠지. 그러다 회의 들어갔는데 누가 만든 자료인지 엉망이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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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차라리 다 없애버리는게 빠른 해결방법일지도 모르겠군.'
이래가지고 점점 분위기 험악해지니까 회의 참석한 카일은 이마짚고있고 제임스는 시체 치울 준비하고있고.. 다들 침만 삼키는 와중에, 똑똑- 하는 소리와 함께 정장을 차려입은 왠 동양인이 들어옴. 사막하기 짝이없는 분위기에
이래가지고 점점 분위기 험악해지니까 회의 참석한 카일은 이마짚고있고 제임스는 시체 치울 준비하고있고.. 다들 침만 삼키는 와중에, 똑똑- 하는 소리와 함께 정장을 차려입은 왠 동양인이 들어옴. 사막하기 짝이없는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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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의도 눈치 엄청 보면서 들어와서 제임스에게 들고있던 서류를 건네주겠지. 근데 서류 받는 제임스 표정이 진짜 구원자 보듯 반짝일듯ㅠㅠ 태의는 서류만 전해주고 나가려고했는데 카일이 자리에서 냅다 일어나서 '태이, 여기앉게.' 하면서 일레이 맞은편 자리 주는거ㅋㅋㅋㅋㅋ 회의 분위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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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보겠다고.. 태의는 '전 나가고싶은데요, 카일.. 아.. 괜히왔다.' 생각할거같음. 아니나다를까.. 자기가 들어온 순간부터 자기만 빤히 바라보고있는 일레이와.. 힐끔힐끔 쳐다보기바쁜 티앤알 임원들.. 다들 '저 사람이 바로 미치광이 릭이 데려왔다는 그...!' 하고 쳐다보는데, 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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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한 일레이가 손가락으로 툭, 하고 책상을 치니까 그제서야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태의에게서 시선을 거두겠지. 태의 한명 추가됐을뿐인데 살짝 누그러진 일레이와.. 조금이라도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티앤알 회의가 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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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로 맞은 편에 앉아서 일레이 회의하는거 지켜보던 태의 묘하게 흥분하는것도 좋음ㅠㅠ 집에서 잘 볼 수 없는 신진변호사 차림에.. 은테 안경에 머리까지 올리고 회의 주도하는 모습이라니. 속으로 '저 놈은 얼굴도 첫 눈에 반하게 잘생긴 주제에 옷까지 잘받냐...' 하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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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끝난 뒤에는 사람들 다 내보낸 다음 회의실 책상 위에 태의 눕혀서 여차저차 하는것도 좋음.. 여기선 좀 그렇지않냐고 내빼려고하는데, '날 아주 뚫어져라 쳐다보던데, 무슨 생각을 했지?' 하면서 졸지에 티앤알 최상층 회의실에서 몸 섞고 일레이랑 같이 퇴근해줘라ㅠㅠ